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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고 싶을 때

문건오 저 | 창작시대사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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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472306 / 256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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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본문 속으로 침묵 진실을 폭로하는 일은 자신(혹은 그 사람)의 심장을 꺼내는 것과 같기 때문에 고도의 세심한 기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가장 훌륭한 기술은 진실을 폭로할 적당한 기회를 잡았을 때도 묵묵히 말하지 않는 것이다. 한순간 잘못 내뱉은 한 마디 때문에 그동안 성실하게 쌓아온 명성이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무책임한 말로 인해 불이익을 당한 사람은, 그저 재수가 없었을 뿐이라고 스스로를 위안하며 넘어갈 수도 있다. 하지만 무책임한 말을 한 사람은 단순한 실수였다고 둘러댈 자격도 없거니와 그에 대한 막중한 책임도 짊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잘 모르는 일을 아는 척 떠들어대거나 설사 안다고 해도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 침묵은 자신을 위하고 타인을 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비범 비범한 사람의 보물은 그의 고귀한 가치를 창조하는 훌륭한 재료이다. 그중 세 가지는 바로 ‘풍부한 지혜’와 ‘예리한 판단력’ 그리고 모든 사람을 행복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곧은 인품’이다. 지혜는 가슴이 아닌 머리에 의지해야 한다. 물론 상상력도 훌륭한 재산이고 또한 진실한 마음을 잘 헤아려 주는 배려도 중요하다. 사람은 20대에 강한 의지력을, 30대에 풍부한 지혜를, 그리고 40대에는 예리한 판단력을 가진다. 이해력이 빠른 사람은 고양이의 눈을 가지고 있어서 깜깜한 어둠 속에서도 사물을 정확하게 추측해 내고 정곡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그래서 이들의 눈에는 혼잡하고 어수선한 일도 질서정연하게 보인다. 우리의 주변에는 삶을 풍요롭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훌륭한 재료들이 도처에 널려 있다. 언제 어디서든지 이 사실을 기억하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혜로운 삶을 만들어 가라. 깨달음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여 ‘나는 지금 행복한가?’라고 자꾸 되풀이해서 물어보지 말고 ‘나는 지금 불행한가?’라고 물어보라. 그러면 행복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세상에는 행복과 불행만 있고 그 중간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불행하지만 않다면 행복한 사람인 것이다. 이 사실을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은 불행을 겪음이 없이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지만,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행복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경쟁 강자를 이기고 싶으면 강자로 보지 말아야 하고, 약자를 이기고 싶으면 약자로 보지 말아야 한다. 강자를 강자로 보면 그를 이길 수가 없고, 약자를 약자로 보면 그 또한 이길 수가 없다. 강자를 인정하면 대적하기도 전에 주눅이 들어서 제대로 싸워 보지도 못하고 패하게 되고, 약자를 약자로 얕잡아 보면 정신이 해이해져서 질질 끌려다니다가 패하게 된다. 거절 도움을 요청받았다고 해서 뭐든 다 들어주는 사람은 세상에 거의 없다. 이때 상대방의 도움 요청을 승낙하고 거절하는 일은 둘 다 중요하다. 특히 많은 사람을 거느려야 하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일수록 승낙과 거절의 균형을 잘 유지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승낙보다 거절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어떻게 거절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극과 극을 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느끼는 거절의 어려움은 ‘어떻게 거절하느냐?’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무조건적인 승낙보다 거절 후의 승낙을 더욱 기뻐한다. 그러므로 만약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 실패라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면 절망하는 가운데에도 반드시 한 가닥 희망을 남겨 놓아라. 그래야 실패하더라도 언젠가는 달콤한 희망이 그동안의 좌절을 보상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갖게 된다. 거절을 해야 하는 상황이 왔을 때는 경솔하거나 거만하게 굴지 말고 최소한의 도리를 지켜 예의 바르게 대처해야 한다. 그 부탁에 대해 행동으로 보상할 수 없다면 말로라도 반드시 보상하라. 거절할 때는 완곡한 표현으로 대신하는 것이 좋다. 배려 편안한 수면을 원하는 사람은 자신이 먼저 잠들기 전에 옆 사람이 먼저 잠들 수 있도록 배려한다. 옆 사람이 잠 못 들고 뒤척이면 자신도 편안히 잘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편안한 삶을 원하는 사람은 자신이 먼저 편안해지기 전에 주위 사람들이 먼저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배려한다. 주위 사람들이 안정을 찾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면 자신도 편안하게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지피지기 능력 있는 사람은 경쟁자의 심리를 사전에 파악하고 있다. 그래서 겉으로 보이지 않는 숨어 있는 의도까지 충분히 밝혀내서 상대방의 허튼수작에 넘어가지 않는다. 삶은 선과 악의 싸움의 연속이다. 책략을 즐기는 사람은 자신의 진짜 의도를 아주 깊은 곳에 숨기고 사람들을 시험하기 좋아한다. 또한,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들이 쉽게 넘보지 못하는 위치에서 제2의, 제3의 의도까지 계획한다. 그러나 교활하고 악한 사람들도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뜻밖의 이면을 감추고 고의적으로 정직하고 무던한 자태를 드러내면서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다. 물론 지혜로운 사람은 눈부시게 밝은 겉모습 뒤에 숨겨진 어두운 그림자를 한눈에 알아본다. 그리고 그 단순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못된 생각도 꿰뚫어 본다. 싸움은 선과 악의 심리전이다. 한없이 솔직하고 성실해 보이는 사람도 남들이 꿰뚫어 보기 어려운 깊은 곳에는 지독하게 간사한 마음을 품고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권력 권력을 탐하지 말라. 뽐내며 올랐다가 도망치듯 쫓겨 내려와야 하는 곳이 권력의 자리요, 박수받으며 올랐다가 비난받으며 내려와야 하는 곳이 권력의 자리다. 명예는 얻기 힘들고 오명은 사기 쉬운 곳, 공(功)은 만들기 어렵고 과(過)는 쉽게 만들어지는 곳, 그곳이 또한 권력의 자리다. 버리기 버림받기 전에 먼저 버려라. 갈 곳이 없더라도 개선장군처럼 당당하게 돌아오고, 떠날 때도 사람들이 떠나기를 기다리기 전에 내가 먼저 앞서서 떠나야 한다. 사람들은 나에 대한 평판이 극히 나쁠 때는 나를 산 채로 묻거나 내가 평생 땅을 치고 후회하도록 나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도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경주마가 은퇴해야 하는 시기를 잘 안다. 그래서 관중 앞에서 웃음거리가 되기 전에 먼저 경기장을 떠난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미녀도 적절한 시기에 자신의 거울을 깨버려야 한다. 젊음은 영원하지 않다. 괜히 세월의 무색함을 감당하지 못할 때까지 거울을 쥐고 있다가는 후회밖에 남지 않는다. 찌꺼기 벌은 꿀을 만들기 위해 꽃가루를 찾아다니고 독사는 독을 만들기 위해 먹잇감을 찾으러 다닌다. 각자 목적도 다르고 찾는 것도 다르다. 사람도 어떤 사람은 진짜 알맹이만 찾고 어떤 사람은 쓸데없는 찌꺼기만 찾는다. 목표가 높고 정확한 사람은 그만큼 좋은 것을 취하므로 인생도 덩달아 즐거워질 수밖에 없다. 세상 만물은 각자 나름대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사람은 트집 잡기를 좋아해서 수십 수만 가지의 좋은 점을 두고도 굳이 결점을 찾아 부풀린다. 이런 사람들은 힘을 가진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를 수집하여 그들의 흠과 결점을 찾아내서 결국 자기 자신의 손실만 가중시킨다. 그들은 절대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볼 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삶은 항상 불행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괴로움과 부족함 사이만 왔다 갔다 하는 삶은 결코 만족을 모른다. 반면,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은 수많은 결점 중에 아름다움을 찾아낼 줄 안다. 그리고 부단히 노력하여 단점을 장점으로 발전시킨다. 내일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몽땅 미루는 사람은 내일에 가서도 그 일을 절대 하지 못한다. ‘내일, 내일’ 하며 일을 미룬 사람이 내일에 가서 할 수 있는 유일(唯一)의 일은 또다시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것뿐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문건오는 충남 서산 출신으로, 호는 무비(茂飛)이다. 상지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등 언론계에 20년간 종사했다. 2009년에 (주)인애드컴을 창업하여 현재까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재경서산산악회 회장, 충청광고인협의회 회장 등으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면서, 틈나는 대로 서예와 생활 처세에 관한 연구와 글쓰기 작업을 하고 있다. 

책 속에서



침묵

진실을 폭로하는 일은 자신(혹은 그 사람)의 심장을 꺼내는 것과 같기 때문에 고도의 세심한 기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가장 훌륭한 기술은 진실을 폭로할 적당한 기회를 잡았을 때도 묵묵히 말하지 않는 것이다. 한순간 잘못 내뱉은 한 마디 때문에 그동안 성실하게 쌓아온 명성이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무책임한 말로 인해 불이익을 당한 사람은, 그저 재수가 없었을 뿐이라고 스스로를 위안하며 넘어갈 수도 있다. 하지만 무책임한 말을 한 사람은 단순한 실수였다고 둘러댈 자격도 없거니와 그에 대한 막중한 책임도 짊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잘 모르는 일을 아는 척 떠들어대거나 설사 안다고 해도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 침묵은 자신을 위하고 타인을 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비범

비범한 사람의 보물은 그의 고귀한 가치를 창조하는 훌륭한 재료이다. 그중 세 가지는 바로 ‘풍부한 지혜’와 ‘예리한 판단력’ 그리고 모든 사람을 행복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곧은 인품’이다. 지혜는 가슴이 아닌 머리에 의지해야 한다. 물론 상상력도 훌륭한 재산이고 또한 진실한 마음을 잘 헤아려 주는 배려도 중요하다. 사람은 20대에 강한 의지력을, 30대에 풍부한 지혜를, 그리고 40대에는 예리한 판단력을 가진다. 이해력이 빠른 사람은 고양이의 눈을 가지고 있어서 깜깜한 어둠 속에서도 사물을 정확하게 추측해 내고 정곡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그래서 이들의 눈에는 혼잡하고 어수선한 일도 질서정연하게 보인다. 우리의 주변에는 삶을 풍요롭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훌륭한 재료들이 도처에 널려 있다. 언제 어디서든지 이 사실을 기억하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혜로운 삶을 만들어 가라.


깨달음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여 ‘나는 지금 행복한가?’라고 자꾸 되풀이해서 물어보지 말고 ‘나는 지금 불행한가?’라고 물어보라. 그러면 행복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세상에는 행복과 불행만 있고 그 중간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불행하지만 않다면 행복한 사람인 것이다. 이 사실을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은 불행을 겪음이 없이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지만,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행복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경쟁

강자를 이기고 싶으면 강자로 보지 말아야 하고, 약자를 이기고 싶으면 약자로 보지 말아야 한다. 강자를 강자로 보면 그를 이길 수가 없고, 약자를 약자로 보면 그 또한 이길 수가 없다. 강자를 인정하면 대적하기도 전에 주눅이 들어서 제대로 싸워 보지도 못하고 패하게 되고, 약자를 약자로 얕잡아 보면 정신이 해이해져서 질질 끌려다니다가 패하게 된다.


거절

도움을 요청받았다고 해서 뭐든 다 들어주는 사람은 세상에 거의 없다. 이때 상대방의 도움 요청을 승낙하고 거절하는 일은 둘 다 중요하다. 특히 많은 사람을 거느려야 하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일수록 승낙과 거절의 균형을 잘 유지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승낙보다 거절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어떻게 거절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극과 극을 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느끼는 거절의 어려움은 ‘어떻게 거절하느냐?’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무조건적인 승낙보다 거절 후의 승낙을 더욱 기뻐한다. 그러므로 만약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 실패라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면 절망하는 가운데에도 반드시 한 가닥 희망을 남겨 놓아라. 그래야 실패하더라도 언젠가는 달콤한 희망이 그동안의 좌절을 보상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갖게 된다. 거절을 해야 하는 상황이 왔을 때는 경솔하거나 거만하게 굴지 말고 최소한의 도리를 지켜 예의 바르게 대처해야 한다. 그 부탁에 대해 행동으로 보상할 수 없다면 말로라도 반드시 보상하라. 거절할 때는 완곡한 표현으로 대신하는 것이 좋다.


배려

편안한 수면을 원하는 사람은 자신이 먼저 잠들기 전에 옆 사람이 먼저 잠들 수 있도록 배려한다. 옆 사람이 잠 못 들고 뒤척이면 자신도 편안히 잘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편안한 삶을 원하는 사람은 자신이 먼저 편안해지기 전에 주위 사람들이 먼저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배려한다. 주위 사람들이 안정을 찾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면 자신도 편안하게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지피지기

능력 있는 사람은 경쟁자의 심리를 사전에 파악하고 있다. 그래서 겉으로 보이지 않는 숨어 있는 의도까지 충분히 밝혀내서 상대방의 허튼수작에 넘어가지 않는다. 삶은 선과 악의 싸움의 연속이다. 책략을 즐기는 사람은 자신의 진짜 의도를 아주 깊은 곳에 숨기고 사람들을 시험하기 좋아한다. 또한,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들이 쉽게 넘보지 못하는 위치에서 제2의, 제3의 의도까지 계획한다. 그러나 교활하고 악한 사람들도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뜻밖의 이면을 감추고 고의적으로 정직하고 무던한 자태를 드러내면서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다. 물론 지혜로운 사람은 눈부시게 밝은 겉모습 뒤에 숨겨진 어두운 그림자를 한눈에 알아본다. 그리고 그 단순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못된 생각도 꿰뚫어 본다. 싸움은 선과 악의 심리전이다. 한없이 솔직하고 성실해 보이는 사람도 남들이 꿰뚫어 보기 어려운 깊은 곳에는 지독하게 간사한 마음을 품고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권력

권력을 탐하지 말라. 뽐내며 올랐다가 도망치듯 쫓겨 내려와야 하는 곳이 권력의 자리요, 박수받으며 올랐다가 비난받으며 내려와야 하는 곳이 권력의 자리다. 명예는 얻기 힘들고 오명은 사기 쉬운 곳, 공(功)은 만들기 어렵고 과(過)는 쉽게 만들어지는 곳, 그곳이 또한 권력의 자리다.


버리기

버림받기 전에 먼저 버려라. 갈 곳이 없더라도 개선장군처럼 당당하게 돌아오고, 떠날 때도 사람들이 떠나기를 기다리기 전에 내가 먼저 앞서서 떠나야 한다. 사람들은 나에 대한 평판이 극히 나쁠 때는 나를 산 채로 묻거나 내가 평생 땅을 치고 후회하도록 나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도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경주마가 은퇴해야 하는 시기를 잘 안다. 그래서 관중 앞에서 웃음거리가 되기 전에 먼저 경기장을 떠난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미녀도 적절한 시기에 자신의 거울을 깨버려야 한다. 젊음은 영원하지 않다. 괜히 세월의 무색함을 감당하지 못할 때까지 거울을 쥐고 있다가는 후회밖에 남지 않는다.


찌꺼기

벌은 꿀을 만들기 위해 꽃가루를 찾아다니고 독사는 독을 만들기 위해 먹잇감을 찾으러 다닌다. 각자 목적도 다르고 찾는 것도 다르다. 사람도 어떤 사람은 진짜 알맹이만 찾고 어떤 사람은 쓸데없는 찌꺼기만 찾는다. 목표가 높고 정확한 사람은 그만큼 좋은 것을 취하므로 인생도 덩달아 즐거워질 수밖에 없다. 세상 만물은 각자 나름대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사람은 트집 잡기를 좋아해서 수십 수만 가지의 좋은 점을 두고도 굳이 결점을 찾아 부풀린다. 이런 사람들은 힘을 가진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를 수집하여 그들의 흠과 결점을 찾아내서 결국 자기 자신의 손실만 가중시킨다. 그들은 절대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볼 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삶은 항상 불행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괴로움과 부족함 사이만 왔다 갔다 하는 삶은 결코 만족을 모른다. 반면,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은 수많은 결점 중에 아름다움을 찾아낼 줄 안다. 그리고 부단히 노력하여 단점을 장점으로 발전시킨다.


내일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몽땅 미루는 사람은 내일에 가서도 그 일을 절대 하지 못한다. ‘내일, 내일’ 하며 일을 미룬 사람이 내일에 가서 할 수 있는 유일(唯一)의 일은 또다시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것뿐이다.


목차

prologue
지혜롭고 싶을 때…
우리의 삶 속에서 얻어진 지혜의 결정체들

chapter 1
지식은 세상의 진리를 깨우쳐주고, 지혜는 세상의 이치를 깨우쳐준다

지혜/인격/비범/만족/눈치/자만/원인/관찰/오늘/신중/자유/착각/상극/용서/농담/긴장/놓기/느낌/상대/자세/이름표/최고/타인/공부/요리/건강/생색/도움/정성/참회/실망/분노/비판/완벽/친구/인물/외모/꿍꿍이/감수/선택/질색/아예/오늘/매일/현자/순결/마음/후회/공평/조화/유사점/결점/다짐/손해/성공/경험/선택/직업/직시/적성/찌꺼기/위선/비몰/비리/총명/생각/지식

chapter 2
지식은 세상을 읽는 식견을 높여주고, 지혜는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혀준다

재능/등용/최고/현명/몫/지혜/선의/수양/선악/수칙/심리/만족/원대함/출세/사과/용서/수면/정신/부모/인간/배척/경쟁/미끼/방어/사기/돌다리/실속/빈부/멍에/사랑/교제/헌신/인연/선물/비중/풍요/인내/중용/책임/처세/의도/곱하기0/위선/본성/차이/체벌/간극/투자/일/성정/혀/질책/인정/억지/상충/절약/인사치레/겸양/자신/행동/딴짓/처신/시선/침묵/소문/대비/도움/부탁/은혜/욕심/허사/감미/칭찬/희소/권리/친구/베풂

chapter 3
지식을 많이 가지면 귀가 밝아지고, 지혜를 많이 가지면 눈이 밝아진다

존귀/감사/심호흡/웃음/지혜/돈/저축/확실/이유/사람/섹스/심리/수명/남녀/과거/풍요/눈치/잡/농담/이해/미숙/친근/독설/분노/비난/싸움/주먹/충고/양심/예속/욕심/복원/무시/잘못/집착/태도/장점/마음/체취/향유/적극/우월/트집/질서/사고/차별/결혼/자녀/악순환/비밀/문화/꼼꼼/판단/소문/걱정/거절/지갑/신중/잔/유리인간/만족도/습관/겉치레/활동/친구/표정/호응/최선/매진/뜻/물/그림자/인정/틈/인생

chapter 4
지식은 사람을 현명하게 만들어주고, 지혜는 사람을 슬기롭게 만들어준다

생명/깨달음/실천/평등/포용/중용/상처/잠자리/요물/화/세상/일상/체크/환경/눈/순환/불변/동일/이용/비판/도전/에너지/정보/상상력/반성/탐색/즐김/행복/인생/참사랑/순결/결혼/부부/가사/속내/매도/소질/투정/낙담/거절/단순/행동/무신경/정열/욕망/경쟁심/10년/포기/혼동/구별/상반/헛일/눈총/편견/주목/증오/충고/복수/허풍/헛똑똑이/앞날/등위/도박/인맥/생각/언어/가치/중간/착각/해방/열쇠/호강/건강/후회/깨우침/죽음/오늘/진정으로

chapter 5
지식은 지혜가 풀지 못하는 부분을 풀어주고, 지혜는 지식이 풀지 못하는 부분을 풀어준다

자아/정의/인연/솔선/교류/재능/행복/자랑/존경/부/현실/덫/탈출구/선/정체/구분/적/미움/고역/고통/편안/명료함/차이/노력/문제/시인/부모/친구/부하/감투/미덕/교양/참삶/희생/만남/예의/도리/처신/보람/자격/자선/여유/돈/아픔/분노/복수/용서/위기/불행/뇌물/자만/조건/유산/편애/자녀/갈등/곁/분산/대처/허풍/망신/용퇴/엇/인정/일/피땀/능력/추측/복/허무/유행/센스/아름다움/웃어라

chapter 6
지식은 정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용하고, 지혜는 동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용하다

함께/베풂/해량/행복/순수/성찰/구애/형편/순리/친구/훼방/선악/불안/허언/기대/인정/맴돎/사소함/단련/의도/돈/말/숙달/억지/귀결/걱정/인연/틀/확지/효과/각성/욱/기준/처신/결핍/건강/금지/지위/뇌동/욕심/비양심/원칙/놓기/행복/처세/눈대중/우정/별일/신/실패/능숙/잔재주/성공/만능/공부/연륜/인품/알뜰/습관/본때/관심/배려/시선/두려움/시련/벗/어리석음/비판/무심코/억압/원인/바보/호감/호의/매력/감정/변화/시작/앞날

chapter 7
지식이 보편적으로 쓰이면 지혜가 되고, 지혜가 보편적으로 쓰이면 지식이 된다

인륜/운명/일신/의지/예의/비밀/동무/이타/밑천/자살/배필/새것/결혼/행복/과거/복병/비극/반응/감정이입/사과/호신/지식/인상/교제/장애물/동행/경계/지피지기/권력/행운/행위/심판/초점/효도/불효/사랑/연애/인생/근로/여유/궁금증/음식/미혹/병/불만/오해/분발/참석/눈빛/행동/언행/내면/고통/본능/부부/완전한 사랑/양육/모험/된다/전략/모색/용서/첫인상/영감/일관성/유연성/비교/공유/속마음/신비주의/나

chapter 8
지식은 삶에 더하기 효과를 가져다주고, 지혜는 삶에 곱하기 효과를 가져다준다

삶/사람/행복/지혜/철칙/식사/건강/관계/무례/감사/손해/결핍/한번/답게/말끝/미완성/자세/전환/기지/재치/원인/자각/인격/가면/자존심/추락/매듭/평범/고통/상처/고독/애인/사랑/비밀/목적/재미/돈/살림/계산/도박/모호함/칭찬/과감/버리기/안목/기분/새로움/성/마음/새사람/성품/상식/말/악언/발전/능력/환경/미래/꿈/인연/친분/우정/부부애/화합/신망/완벽주의/특기/도전/겨룸/반복/고생/가치/봉사/꽃/행운/세월/내일/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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