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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의악마들-개정

원제 : Foreign Devils on the Silk Road (1984년)

피터 홉커크 저 | 김영종 역 | 사계절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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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1969007 / 364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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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20세기 초반 이 방대한 세계에 숨겨져 있던 고대의 오아시스 폐허들에서 문명사에 획을 긋는 유물들이 속속들이 발견되었다. 20세기 초반부터 1930년 중국이 유물 반출을 금지할 때까지 약 30년 동안에? 스웨덴, 영국, 독일, 프랑스 미국, 러시아 등 서양 열강들과 일본의 탐험가들은 중앙아시아의 실크로드를 따라 그 곳의 오아시스 도시에 묻힌 수많은 유물들을 아무런 양심의 가책 없이 삐내갔다. 이 책은 중앙아시아의 유물들을 발굴한 탐험가들의 이야기를 철저한 고증을 통해 밝혀 내고 있다. 진청 실크로드와 중앙아시아의 역사는 이들 탐험가... 20세기 초반 이 방대한 세계에 숨겨져 있던 고대의 오아시스 폐허들에서 문명사에 획을 긋는 유물들이 속속들이 발견되었다. 20세기 초반부터 1930년 중국이 유물 반출을 금지할 때까지 약 30년 동안에 스웨덴, 영국, 독일, 프랑스 미국, 러시아 등 서양 열강들과 일본의 탐험가들은 중앙아시아의 실크로드를 따라 그 곳의 오아시스 도시에 묻힌 수많은 유물들을 아무런 양심의 가책 없이 삐내갔다. 이 책은 중앙아시아의 유물들을 발굴한 탐험가들의 이야기를 철저한 고증을 통해 밝혀 내고 있다. 진청 실크로드와 중앙아시아의 역사는 이들 탐험가들이 발굴해 낸 유물들을 중심으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 나라의 국립중앙박물관에도 벽화 60점을 비롯하여 조각, 공예품 등 1천7백여 점의 중앙아시아 유물이 보관 되어 있다. 이 유물들은 일본의 오타니 고즈이의 손에서 옮겨 온 것이다. 또한 미추왕릉에서 발굴된 금제감장보검(5∼6세기), 황남대총에서 발굴된 봉수형 유리병(5∼6세기)도 있다. 그러나 19세기 이래 아시아의 패자를 꿈꾼 일본이 실크로드와 중앙아시아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연구한 것에 반해, 우리의 중앙아시아에 대한 인식은 빈약하기 짝이 없다. 최근에야 비로소 실크로드와 중앙아시아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그 기반은 허술하다. 중앙아시아의 역사를 가장 생생하게 담고 있는 이 책은 다소 뒤진 우리의 중앙아시아에 대한 인식을 한층 높여 줄 것이다.

저자 소개

1930년 영국 노팅엄에서 태어났다. 영국령 아프리카 지역에서 하급 장교로 복무했으며, 쿠바와 중동의 비밀경찰 감옥에 복역된 적이 있고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납치되기도 했다. 수년간 중앙아시아와 캅카스 지역, 중국, 인도, 파키스탄, 이란, 터키 동부 등 여러 지역을 여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다. 전업 작가가 되기 전에는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뉴욕 특파원으로 근무했고, 20년간 『더 타임스』의 중동·극동 아시아 전문 기자로 일했다. 중앙아시아 지역을 답사한 후 영국과 미국의 왕립지리학회에서 강의했으며, 그가 쓴 중앙아시아 관련서들은 14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대표 저서 『실크로드의 악마들Foreign Devils on the Silk Road』은 중앙아시아 탐험사를 다큐멘터리식으로 정리한 책으로 1981년 영국 도서상 논픽션상에 선정되었다. 그 외에도 『세계의 지붕의 침입자들Trespassers on the Roof of the World』, 『동방에 불을 지르다Setting the East Ablaze』, 『콘스탄티노플 동부의 비밀 첩보 활동On Secret Service East of Constantinople』, 『킴을 찾아서Quest for Kim』 등을 썼다. 

역자 소개

그동안 여러 권의 책을 썼는데 장편소설 《빛의 바다》(상, 하)는 고구려 붕괴에서 발해 건국 사이의 시기에 가상의 ‘고구려 재건 임시정부’를 설정하고, 그 활동을 중앙유라시아를 배경으로 그렸다. 
《티벳에서 온 편지》는 문명에 대한 원초적 질문을 던진다. 《실크로드, 길 위의 역사와 사람들》은 패권국가 중심의 세계사를 비판하고, 중앙유라시아의 약소국 처지에서 그 역사와 문화를 개괄한다. 
《헤이, 바보예찬》, 《너희들의 유토피아》는 이성과 합리성에 매몰된 현대문명에 대한 비판서이다. 
사진소설 《난곡이야기》는 마지막 남은 서울 달동네 ‘난곡’ 사람들을 촬영하고 취재하는 이야기를 소설로 형상화하였다. 
《거대한 뿌리, 그리고 김일성 만세》 김수영의 시 ‘거대한 뿌리’를 소설화했다. 당시 박근혜 선거부정 논란을 배경으로 환타지를 사용해 빨갱이, 종북 색깔론을 비판하면서 ‘무엇이 진정 언론의 자유인가’를 제기했다. 
현재는 우리나라 민족 사회주의 운동의 정통 노선을 걸은 이동휘와 관련된 소설을 집필 중이다.

목차

목차
001. 역자 서문 ...4
002. 프롤로그 ...15
003. 실크로드의 성쇠 ...23
004. 사라져버린 도시들 ...54
005. 고문서 발굴의 대경쟁 ...70
006. 스벤 헤딘-개척자 ...83
007. 오렐 스타인-비범한 유물? 탐사가 ...104
008. 엄청난 유물을 발견하게 된 스타인 ...121
009. 위조자의 가면을 벗기다 ...147
010. 본격적인 경쟁의 시작 ...163
011. 폰 르콕이 동전을 굴리다 ...183
012. 투르키스탄에서 가장 뛰어난 벽화 ...194
013. 쓰레기 더미에 숨겨진 비밀 ...209
014. 돈황-숨겨진 고대의 서고 ...224
015. 펠리오-품위 잇게 적을 만드는 기술 ...253
016. 실크로드의 스파이들 ...274
017. 랭던 워너가 위업에 도전하다 ...303
018. 중국이 문을 걸어잠그다 ...322
019. 참고문헌 ...346
020. 찾아보기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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