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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팬데믹 코로나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

원제 : God and the Pandemic

톰 라이트 저 | 이지혜 역 | 비아토르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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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255597 / 132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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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코로나 바이러스를 바라보고 반응하는 다른 방식,
성경과 기독교 역사에 접근하는 방법,
그리고 예수님이 보여 주신 삶의 방식, 사고, 기도의 재발견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초기에 <타임>지의 요청으로 기고한 글을 수정, 보완, 확장하여 낸 책. 지금과 같은 팬데믹 상황에서 성경적이고 지혜로운 처신은 어떤 것인지를 찾기 위해 역사 속으로, 성경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려는 시도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불러일으킨 질문들에 대해 손쉬운 ‘해결책’을 제시한다거나, 우리가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나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완벽하게 분석하려는 시도보다는 먼저 애통하고 자제하는 시간을 갖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성경과 기독교 역사를 주의 깊게 살펴봄으로써 어떻게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를 모색한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톰 라이트
저자 : 톰라이드

역자 : 이지혜\t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에서 근무했다. 그 후 영국 옥스퍼드 브룩스 대학교에서 출판을 공부했으며 현재는 번역가와 출판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어둠 속을 걷는 법』『확신의 죄』『혁명이 시작된 날』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지혜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에서 근무했다. 영국 옥스퍼드 브룩스 대학교에서 출판을 공부하고, 현재는 번역가와 출판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확신의 죄》, 《여리고 가는 길》, 《혁명이 시작된 날》 외 다수가 있다.

책 속에서

그렇다면 이 책의 목적은 팬데믹이 불러일으킨 질문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나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완벽하게 분석하는 것도 아니다. 내가 주장하는 바는 마음속에 쉽게 떠오르는 자동적인 반응을 거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이런 질문들에 포괄적인 수준 이상으로 대답할 수 있으려면, 먼저 성급히 ‘해결책’으로 비약하지 않고 애통하고 자제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별일이 없는 한, 해결책은 오기 마련이지만, 즉각적인 반응을 피하지 않으면 그것들을 듣지 못할 수도 있다. 애통하며 기도하다 보면, 어떻게든 우리가 말하고 싶은 내용을 그저 반복하기보다는 새로운 시각을 얻을 것이다. pp.8-9

그것은 틀림없는 1세기의 문제지만, 1세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우리도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는데 하나님은 무얼 하고 계시는가”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하나님의 ‘주권’을 전제하고, 그 ‘주권’이 무슨 뜻인지 추정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다른 의미를 드러내고 계셨다. 나병 환자를 고치거나 회개하는 여인에게 자신의 권위로 죄 사함을 선포하시며 그분은 ‘그건 이런 뜻이다’라고 말씀하고 계셨다. 격에 맞지 않는 사람들과 어울려 잔치를 벌이시면서 ‘그건 이런 뜻이다’라고 말씀하고 계셨다.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하나님의 평화의 길을 거부한 그 도성과 체제와 성전에 임할 하나님의 최종 심판을 엄숙히 선언하시면서 ‘그건 이런 뜻이다’라고 말씀하고 계셨다. 친구들과의 마지막 밤에 떡을 떼시면서 ‘그건 이런 뜻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머리 위에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패를 붙인 채 십자가에 달려서 ‘그건 이런 뜻이다’라고 말씀하셨다. pp.47-48

국가 조직이 온전히 살아 있는 인간의 현명한 상호 작용이라기보다는 기계인 것처럼, 순전히 실용적인 관점에서 이 모든 일에 접근한다면, 그 결과는 뻔하다. 약한 사람들은 또 실패할 것이다. 그들은 대개 그렇다. 2008년 경제 위기 이후에, 공적 긴급 구제 기금을 받은 은행과 거대 기업들은 재빨리 예전 방식으로 돌아간 반면, 영국의 극빈층은 더 가난해져서 그 상태로 남았다. 누군가는 일어서서 경고문이 아니라, 시편 72편을 읽어야 한다. 이 시는 교회가 말만이 아니라 실제적인 제안으로 분명히 표현해야 할 우선순위 목록이다. p.127

목차

서문과 감사의 글
1장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2장 구약성경 읽기
3장 예수님과 복음서
4장 신약성경 읽기
5장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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