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90630610 / 302쪽 148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코지마 아오, 장혜영
-
우마 아구리
-
와야마 야마
-
하레카와 신타
- 11,700
- 6,300
- 8,500
- 6,750
출판사 리뷰
사나운 파도가 넘실대는 인당수 위에서,
두 사람의 운명이 달린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전에 출간된 1-3권까지의 이야기가 심청과 마님 사이의 개인적인 갈등에 집중했다면, 이번 4-7권에서는 심청과 마님이 ‘가부장제 속 여인의 본분’이라는 허울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를 깨닫고, 그것을 각자의 방식으로 끊어내는 과정을 보여준다. 아울러 승상 부인의 과거, 그리고 그녀가 심청을 곁에 둔 진짜 이유가 밝혀진다.
심청과 마님은 여인의 본분에 대한 의견 충돌로 잠시 헤어지지만, 궁지에 몰린 마님을 심청이 구해주는 과정에서 화해하게 되고, 다시 둘만의 비밀스러운 나날을 보내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는 오래가지 못한다. 도화동에 ‘승상 부인이 실은 사람으로 둔갑한 여우이며, 이 때문에 인당수의 용왕이 진노하여 뱃길이 막혔다’라는 괴소문이 퍼지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장 승상이 죽게 되어 마님은 궁지에 몰린다.
결국 마님은 겁에 질려 본분이라는 족쇄를 스스로 목에 걸고 안온한 삶을 택한다. 하지만 다시 돌아간 승상 댁에는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 뿐이었다. 결국 마님은 그 ‘본분’이 살아가는 지혜가 아닌 폭력적인 허울임을 깨닫는다. ‘이제 두 번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거’라는 승상 부인의 말처럼, 그녀는 이전 시기와는 다른 사람으로 변화할 때를 맞이한 것이다. 마치 진흙 속의 연꽃처럼, 진창과도 같았던 도화동에서 깨끗한 연꽃으로 피어난 심청과 승상 부인은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한 순간도 쉬운 적이 없었던, 그래서 매 순간 애틋했던 두 사람의 운명이 결정될 최종장이 펼쳐진다.
그뿐만 아니라 외전권에서는 인당수에서의 사건 이후 도화동을 떠나 여러 동네를 유랑하는 심청과 승상부인의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일상, 뺑덕어미와 어린 심청의 첫 만남, 그리고 우연한 계기로 동행하게 된 뺑덕어미와 덕이, 며느님의 이야기까지 빠짐없이 담아내어 그동안 단행본 소식을 기다렸을 독자들의 기대치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약속했잖아요, 그때! 계속 불러주겠다고 약속했잖아요!”
그날 밤, 승상 부인이 심청에게 팔찌를 건낸 진짜 이유는?
축제날 밤 이후, 골방에 갇혀 지내던 마님은 승상의 장례식에서 뛰어난 언변으로 승상 댁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다시 본분을 지키는 승상 부인의 삶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승상 댁을 찾아온 심청에게도 “전부 없던 일로 하자. 그게 내 부탁이야.”라고 마지막을 고하며 그동안 심청을 자신의 곁에 두었던 진짜 이유를 밝히는데…!
56화 빛나는 무대로 4
57화 끊어내기 26
58화 폭로 54
59화 공양미 삼백 석 84
60화 희생되는 것 108
61화 고백 132
62화 고별 160
63화 진심 (1) 190
64화 진심 (2) 214
65화 행선날 242
66화 그대 눈을 뜨소서 266
특별한 4컷 만화, 그리고 작가 후기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