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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9447255 / 108쪽 120 x 186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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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책만드는집 시인선 [110]
반디앤루니스 리뷰
책만드는집 시인선 146권. 김승재 시인의 시조집. 자기 기원(origin)의 추구와 시조 양식의 탐구 과정을 함께 담아낸 진정성 있는 내면 토로의 고백록이다. 전남 진도 태생인 시인은 이번 시조집 안에 고향의 말과 풍경을 여러 장면에 담아 보여줌으로써 퍽 근원적인 서정의 양상을 드러낸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시인 김승재'의 삶과 언어는 정착과 유동(流動), 고전과 낭만, 정형과 자유로움의 교차적 긴장을 반복하고 있다고 보아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또 그는 이번 시조집에서 단단한 정형과 속 깊은 언어와 따뜻한 마음으로 단연 개성적인 세계를 들려준다.
출판사 리뷰
포말이 빗질하는 헝클린 백발 머리
난바다 파도 소리 가져온 고전을 받아
누천년 흘러온 전설 장장이 읽고 있다
-「대왕암 억새」 전문
시인의 말
1부 대왕암 억새
대왕암 억새 / 고수레 / 종성굴 전설 / 노갑이을 / 진달래 화판 / 대왕암 동백 / 해운사 물소리 / 송광사 새벽 / 매미 날다 / 쪼리 / 정형시를 쓰다 / 미포만 바람
2부 태화강의 봄
태화강의 봄 / 붕어빵 / 손금 / 멧돼지 출몰 / 십리대밭에 들어 / 어째서 쓸까 / 태화강 갈대 / 홍시 / 폐선 / 심동저수지 / 끈한 생각 / 보배섬 新 흥그레타령 / 쑥밭
3부 묘박지
묘박지 / 울돌목 야경 / 진도 / 파도 / 바다 그늘 / 허울 / 어미란 다 죄여 / 新 동해안별신굿 / 서릿발 대웅전 짓다 / 구름은 흘러가고 / 어머니 / 떠도는 빛
4부 몽돌 소리
몽돌 소리 / 잡초 / 야간 공습 / 봉대산 문 여는 소리 / 흔들림체 시 / 고리채 / 탐석 / 반 타령 / 문지방 넘다 말고 / 봄날 아무도 모르게 / 해동 먼 날 어머니 본다 / 근황
5부 구도로
구도로 / 어쩌가 / 돌을 쪼다 / 그러지 마 / 동해남부선 / 금오산 가을 / 만선의 아침 / 설악의 아침 / 달맞이꽃 / 씹는다 / 꽃비 내리는 날 / 소나무 옹이
해설_ 유성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