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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도 좋다, 그 동요 너와 함께 다시 부를 수 있다면

시리즈 : 한 줄도 좋다 [5]

노경실 저 | 테오리아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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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7789291 / 192쪽 115 x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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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노경실
저자 : 노경실
일곱 살 때 하늘나라에 간 여동생을 포함해서 모두 다섯 명의 동생이 있다. 동생들을 위해 만날 이야기를 지어주다가 작가가 되었고, 이 직분calling이 너무나 감사해서 ‘나에게는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나이다’라고 늘 고백한다. 스마트폰이 문제가 아니라 동요를 잊어버린 게 우리의 큰 실수라고 생각한다. 스물세 살 때 신춘문예로 등단한 뒤로 《사는 데 꼭 필요한 만큼의 힘》, 《복실이네 가족사진》, 《진흙쿠키》, 《시리아의 눈물》, 《행복하다는 건 무얼까?》, 《상계동 아이들》 등 그림책부터 어른을 위한 책까지 많은 책을 펴내고 있다. 또 어린이책 번역도 꽤 하고 있다. 그러면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새벽과 잠자기 전, 하루에 두 번씩 일기를 쓰고 있다.

책 속에서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나뭇잎 배〉의 한 줄
X
“아이는 어느새 코를 곤다. 인생바다를 항해해야 하는 그 고단한 뱃길을 아직 모르니까.”
‘인생의 바다로 가는 가는 배’ 중에서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달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달〉의 한 줄
X
“부족함이 축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기가 부족했던 어린 시절, 우리는 밤하늘의 달의 안색을 살폈다.”
‘달은 우리 얼굴을 보고 싶어 한다’ 중에서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 그 이름 아름답구나.”
〈당신은 누구십니까〉의 한 줄
X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누가 당신의 이름을 생각하며 웃을까요?”
‘첫사랑, 첫 실수, 마지막 희망’ 중에서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의 한 줄
X
 “이른 아침은 언제나 빛보다 소리가 먼저 우리들을 깨웠다.”
‘아침마다 집 앞이 시끄러운 행복’ 중에서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반달〉의 한 줄
X
 “외롭고, 고단하고, 제 마음대로 안 되는 뱃길이지만 토끼는 배에서 뛰어내리지 않아.”
‘별 하나만 바라봐도 걸을 수 있어’ 중에서


“언제나 같은 소리 똑딱똑딱 부지런히 일해요.”
〈시계〉의 한 줄
X
“쉼 없이 움직이지만 결코 변하지 않는 것. 그것은 지상에서 시계 말고 또 무어가 있을까?”
‘시계야, 우리 같이 걸어가자’ 중에서

 

“우리 아기 불고 노는 하모니카는 옥수수를 가지고서 만들었어요.”
〈옥수수 하모니카〉
X
여름날, 옥수수 하모니카는 하루만 먹지 않고 그대로 두면 쉬어서 버려야 한다.
즉, 하루살이 하모니카인 셈이다.
그러나 그 하루의 기쁨이 평생토록 나를 다정하게 감싸니, 이것이야말로 축복이다!
‘아버지는 행복하셨을 거야’ 중에서

목차

005 작가의 말

012 엄마가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거야 〈가을밤〉
020 모든 강아지의 안부를 묻노니 〈강아지〉
026 겨울방학, 우리는 얼지 않았다 〈고드름〉
032 비가 내리면 비를 찬양하라 〈구슬비〉
040 괜찮아, 그냥 지나가는 소리야 〈기찻길 옆〉
050 인생의 바다로 가는 작은 배 〈나뭇잎 배〉
058 눈이 백설기 떡이 되게 하리라 〈눈〉
064 달은 우리 얼굴을 보고 싶어 한다 〈달〉
072 첫사랑, 첫 실수, 마지막 희망 〈당신은 누구십니까〉
080 아침마다 집 앞이 시끄러운 행복 〈동네 한 바퀴〉
088 고추는 맵고, 달래는 씁쓸해, 인생처럼 〈맴맴〉
094 별 하나만 바라봐도 걸을 수 있어 〈반달〉
100 아버지 비행기, 아버지 나라 〈비행기〉
108 신성일보다 천배 잘생긴 사과 〈사과 같은 내 얼굴〉
114 나도 힘드니까 나 혼자 갈래 〈산토끼〉
120 굳은살 박인 발이라고 새 신발은 놀리지 않는다 〈새 신〉
126 시계야, 우리 같이 걸어가자 〈시계〉
136 어릴 적, 나는 언제 가슴이 뛰었을까? 〈어린 음악대〉
144 집이 문제가 아니야 〈엄마야 누나야〉
152 시냇가에서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보았니? 〈여름 냇가〉
158 왜 모두 울어야 하나? 〈오빠 생각〉
164 아버지는 행복하셨을 거야 〈옥수수 하모니카〉
172 나의 앞다리, 뒷다리가 얼마나 소중한데! 〈올챙이와 개구리〉
180 나의 옹달샘은 무엇일까? 〈옹달샘〉
186 자전거는 참 착한 사람 같아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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