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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7491252 / 164쪽 124 x 21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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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란, 권희,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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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 시인의 말
남해 노을을 꽃노을이라 하고, 남해 바다를 꽃바다라 하며, 남해 물빛을 꽃빛이라고 합니다. ‘한 점 꽃 같은’ 이 섬에서는 누구나 시인이 됩니다. 미국 시인 조이스 킬머가 ‘나무보다 더 아름다운 시를 내 다시 보지 못하리’라고 했듯이 ‘남해보다 더 아름다운 시를 내 다시 보지 못하리’라고 표현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몸 전체가 시의 발신처이자 수신처인 섬. 이곳에서 당신을 만날 날을 꿈꿉니다.
1부 남해 바다, 꽃 같은 섬에 닿아 너를 생각한다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나에게 보내는 편지-앵강만
보고 싶은 마음-금산 산장에서 보낸 한 철
먼 그대
간밤에
짝사랑-금산 상사바위
치자꽃 피던 밤-남해 치자, 미당 풍으로
마음의 액자-다랭이마을에서
초행
남으로 띄우는 편지
창세-남해 여행
2부 바래길 연가, 독일마을에 가거든
바래길 첫사랑
달의 뒷면을 보다-바래길 연가·섬노래길
너를 새기다-바래길 연가·앵강다숲길
천년을 하루같이-바래길 연가·물건방조어부림1
그 숲에 집 한 채 있네-바래길 연가·물건방조어부림2
팽이나무를 포구나무라고 부르는 까닭-바래길 연가·물건방조어부림3
독일마을에 가거든-바래길 연가· 화전별곡길
3부 노도, 구운몽…… 앵강만의 봄빛
남해 가는 길-유배시첩1
울타리 밖에 채마밭을 짓고-유배시첩2
안부-유배시첩3
적소에 내리는 눈-유배시첩4
꿈에 본 어머님-유배시첩5
구운몽-유배시첩6
잎 속의 바다-유배시첩7
노도(櫓島)의 봄-유배시첩8
4부 늦게 온 소포와 남해산 유자 아홉 개
혼자 먹는 저녁
늦게 온 소포
참 예쁜 발
한여름
빈자리
푸른 흉터-중현초등학교에서
어머니 핸드폰
바람난 처녀
구운몽길 억새꽃
그 먼 나라의 피서법-서포의 화폭
5부 내가 그토록 꿈꾸던 곳이 바로 여기였다는 걸……
땅 이야기
집 우(宇) 집 주(宙)
아버지의 빈 밥상
하석근 아저씨
못 다 쓴 연보
미완의 귀향
아버지의 귀향
못자리, 묫자리
배는 묵어 타고 집은 사서 들라
꿈꾸는 돌기둥
잠언
6부 금산 보리암에서, 별에게 묻다
남해 금산 큰 새
별에게 묻다
산감나무-흔들바위 아래
오목
말씀
참회
산에 가야 맛을 알지
사람들 산에 오르다
산할미꽃
자귀나무
진경
7부 너에게 가려고 그리 반짝이던 은점 물결
남해 멸치-지족 죽방렴에서
남해 마늘
정포리 우물마을
화방사 길
침엽의 새벽
봄날 밥상
떡 찌는 시간-물결 낮은 은점마을
해금(海琴)에 기대어-노량해협의 밤
봄 꽃 편지
발문 / 윤성학(시인)
남해 여행, 물미해안에서 읽은 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