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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9055065 / 632쪽 152 x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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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현대인족은 단일성의 허구, 전체론적 본질의 허구를 창조하였다. 여러 가능한 정체성들 중 지배적 영향력을 가진 것들은 혈통이나 가계와 같은 보다 깊고 자연적으로 간주되는 것들이었다. 역설적이게도 사회적 정체성의 현대적 표현들은 대부분 유기적인 것이 아닌 기계적 연대로 표현된다. 민족주의나 인종주의의 담론에서 지배적인 수사법은 집단의 본질적인 특성을 찾아내는 것이다. 현대인족의 표현은 모든 곳에서, 복잡성이나 차별성이 아닌, 간결성과 단일성으로 나타난다. 친구들이든 적이든, 본질주의(essentialism)—뒤르켐의 기계적 연대—는 집단을 설명하는 지배적 개념이다. 사회생활이 유동적이고 복잡한 데 반해 정체성은 안정적이며 간결하다. 만일 원시적·전근대적 생활이 유동적이며 중복적인 구성원들로 특징지을 수 있다면, 현대적이고 후기산업적인 생활은 구체적이고 단일한 정체성으로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역설적이게도, 그러나 아마도 예상했듯이, 성취의 시대는 결국 귀속의 시대로 판명되었다.
머리말
서장
제1장 기원을 찾아서
제2장 차이의 귀속
제3장 현대국가/현대인족
제4장 인족의 역설
제5장 제노사이드
제6장 정체성
결장
참고문헌
본문 주석
감수자 해설
역자 후기
찾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