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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전도

랜디 뉴먼 저 | CH북스 |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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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4795534 / 324쪽 150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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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실천적 전도 지침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방법 ‘전도’는 신자와 불신자 모두에게 불편함을 안겨 주는 단어 중 하나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전도를 어려워하며, 불신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조차 모른다. CCC에서 25년 이상 캠퍼스 사역자로 일한 저자는 가족, 친척, 친구들을 전도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가 그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알려 준다. 이 책은 다음 세 가지 측면에서 우리가 훨씬 담대하고 명확하면서도 사랑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견고한 기초를 마련할 수 있게 한다. 누구에게 전할 것인가 이 책은 우리가 다른 누구도 아닌, 가장 가까운 가족과 친척들, 그리고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아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특히 더 어렵다. 단순히 한 번 교회에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게 하는 일에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 또한 서로 너무 가깝고 잘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더 많은 상처를 주고받기도 한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다가갈 때는 모르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 이상으로 용기가 필요하며, 더 많은 사랑과 인내가 요구된다. 사랑하는 부모님, 형제, 자매, 조부모 등 믿지 않는 가족들을 떠올려 보라. 그리고 그들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 저자는 특히, 1장 ‘가족’, 4장 ‘사랑’에서 이 부분에 관해 친절하게 설명하여 누구에게 복음을 전할 것인지에 관한 이해를 돕는다. 무엇을 전할 것인가 전도에 앞서 분명하게 알아야 할 또 한 가지 사실은 무엇을 전할 것인가이다. 이 책은 복음의 진리를 더욱 깊이 이해할 것을 촉구한다. 이에 따라 복음을 은혜, 진리, 사랑, 겸손, 시간, 영원이라는 각 관점에 따라 더욱 진지하게 고찰하며, 복음의 핵심인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춘다. 이런 작업은 복음을 단순하게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애매모호한 말이 아니라 입체적이고도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복음이 단순히 이 세상을 더 잘 살기 위한 행복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절망적 상태에 빠져 있던 죄인이 건짐을 받아 새로운 정체성을 갖게 되는 이야기임을 강조한다. 복음을 깊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삶에서 그 열매를 맺는다. 용서하지 못할 것 같던 가족을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하게 되고, 복음이 가져다주는 잔잔하지만 확실한 기쁨이 그들의 삶에 흐른다. 불신 가족들은 이런 변화를 통해 그 안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보게 된다. 이 때문에 무엇을 전할 것인지, 그 복음의 핵심을 명확히 이해하고 믿고 삶에서 받아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2장 ‘은혜’, 3장 ‘진리’에서 복음에 관해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전할 것인가 복음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도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아무리 복음을 좋은 것으로 여기고 그것을 전하고자 해도 전하는 방법이 적절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이를 좋은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다. 이는 때로 상당한 시간과 인내를 요구하는 일이며, 때로는 직설적으로 다가가는 한편, 우회적인 방법을 써야 할 때도 있고, 이런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야 할 때도 있다. 저자는 이처럼 다양한 상황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가지 예화를 제공한다. 이 예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각각 다른 환경에서 어떻게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했는지를 보여준다. 때로는 실패로 보이던 그것이 몇십 년이 지난 후 결실을 맺기도 하고, 안타깝게도 가족을 끝내 전도하지 못한 채 그들을 떠나보내야 했던 경험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 책에는 호기심 있게 복음에 귀를 기울이는 가족들뿐만 아니라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는 가족들 도 등장한다. 유대교 등 다른 종교를 가진 가족들, 동성애자인 가족들, 어릴 적 학대를 경험하거나 학대의 가해자인 가족들, 알코올이나 마약 중독에 빠진 가족들, 과학을 신뢰하며 종교를 비이성적인 것으로 여겨 배척하는 가족도 등장한다. 이런 다양한 예시와 더불어, 각 장에 있는 ‘전도를 위한 팁’, ‘단계별 실천’ 챕터를 통해 당신도 당신의 가족에게 다가가기 위한 가장 적절한 길을 찾게 될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고귀하고 중대한 사명이다. 우리의 모든 삶이 그분을 드러내고, 그분의 영광을 선포하여, 우리를 보는 이들이 우리를 바라보지 않고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는 일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목적이기도 하다. 그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부르기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전하는 일은 어렵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이다. 오늘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리는 당신의 삶에 이 책에서 전하고 있는 이야기가 큰 결실로 드러나길 바란다.

저자 소개

CCC(Campus Crusade for Christ)에서 캠퍼스 사역자로 25년 이상 일했다. 현재는 미국방부 펜타콘의 목회자이며 트리니티국제대학교(Trinity International University)의 겸임교수이다. 템플대학교(Temple University)에서 음악교육학을 전공했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고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역자 소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와 합동신학원을 졸업했으며, 기독지혜사에서 편집부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경기도 가평에 소재한 새소망교회에서 목회하면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신약신학」(요아킴 예레미아스), 「선지자 연구」(에드워드 J. 영), 「신약의 초석」(랄프 P. 마틴), 「모세오경」(존 H. 세일해머), 「요한계시록의 신학」(도날드 거스리), 「복음서의 난해구절 해석」(로버트 H. 스타인), 또한 매튜 헨리 주석(「사무엘상하」를 비롯하여 역사서 4권), 매튜 풀 청교도 성경주석(「사도행전~로마서」) 등이 있다.

책 속에서

가정을 하나님의 삼위일체 속성과 연결하여 고찰하는 것으로부터 우리는 최소한 두 가지 의미를 끌어낼 수 있다. 첫째로, 하나님께서 관계적이기 때문에 그분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우리도 관계적이라는 점이다. 우리의 관계들은 굵은 줄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러한 관계들 가운데 가장 친밀하고 중요한 관계가 바로 가정이다. 둘째로, 하나님께서 타자(他者) 지향이시기 때문에(아버지는 아들을 나타내고, 아들은 아버지에게 순복하고, 성령은 아들을 영화롭게 하는 것을 추구하는 것 등) 우리도 타자 지향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자기부인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의 본성과 합치되는 반면 자기중심주의는 그것과 어긋난다. 타자 지향성은 우리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갈 때 정점에 이른다. 그리고 그러한 삶은 우리의 본성과 이성과 가장 깊은 열망을 불러일으킨다. -p.35

나는 실제로 삶이 어렵고, 전도도 어렵다고 생각한다. 특히 가족을 전도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단순히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고 해서 그 어려움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그것은 우리가 더 열심히 노력하며 그 문제에 달려들도록 도울 뿐이다. 마라톤 전 코스를 완주하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 때, 당신은 그것을 위해 더 열심히 훈련하고 식이조절을 하며 적절한 휴식을 취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쉬운 일로 여긴다면, 아마도 금방 탈락하게 될 것이다. 실제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경주에서 탈락하는 것은 전도를 쉬운 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p.57

예수님도 그렇게 하셨다.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자와 문화충돌에 대한 대화를 하실 때, 세심하게 ‘책망에 기초한 변증론’과 ‘기쁨에 기초한 변증론’을 섞으셨다. 그분은 긍정적인 방향을 가리키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0-14). 그녀의 마음이 그 매혹적인 선물을 구하도록 움직인 후에, 그분은 그녀의 부적절한 결혼과 도덕성을 주제로 대화의 방향을 바꾸셨다. 그것은 분명 그녀에게 달갑지 않은 주제였을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의 전도 모범으로부터 배워야 할 것은 전도에 한 가지 길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구원의 유일한 길을 제시하는 방법은 많다. 다양한 청중은 서로 다른 방법을 요구한다. 하나님의 선하심에 호소하는 것도 우리가 전도 대상자에게 접근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이것은 특히 가족에게 복음을 전할 때 유용하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들과 더불어 오랫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표현하고 공유했기 때문이다. -p.79

사랑에 대한 더 복잡한 이유가 끝부분에 나온다. 우리는 서로 사랑함으로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실제적으로 드러낸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단순히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 그분을 드러낸다. “아무도 본 적이 없는”(12절) 하나님 그분 말이다. 사랑의 효과는 우리 내부로도 향한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진다. 하워드 마샬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때,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충분한 효과에 도달한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 우리는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풍성하게 경험함과 동시에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알게 된다. -p.160

우리는 시간 속에서 살지만, 영원으로 이끌려 간다. 우리는 가족과 함께 저녁 식탁에서 이야기를 하고, 휴가지에서 TV를 보고, 일상적인 계획을 세우고, 일정을 의논하고, 레시피를 교환하며, 영원과는 상관없는 것처럼 보이는 세속적인 활동을 한다. 그러나 실제로 그러한 것들은 ‘영원과 접촉’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족과 우리의 모든 상호 작용이 현재와 영원 사이의 결정적인 교차점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현재 시점에서 우리의 가족과 친척을 사랑하고자 노력하며 현재의 렌즈를 통해 그들에게 영원을 가리킨다. 우리는 지금 그들과 더불어 생(生)을 즐기며, 그들에게 장차 올 또 다른 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그들이 속히 믿음으로 나오기를 기도하면서, 그것이 이루어질 시간과 상관없이 우리에게 평안과 기쁨을 달라고 간구한다. -p.269

 

목차

감사의 글 프롤로그 1장 가족: 가장 큰 복이지만 무거운 짐인 가족 2장 은혜: 놀랍지만 거리끼게 되는 은혜 3장 진리: 자유롭게 하지만 가기 힘든 길 4장 사랑: 항상 열망하지만 잘 전달되지 않는 사랑 5장 겸손: 그리스도께서 본을 보이셨지만 찾기 어려운 겸손 6장 시간: 자유롭지만 쏜살같이 지나가는 시간 7장 영원: 위로를 주지만 두려운 영원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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