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지금이 영원입니다 어려운 시기 당신에게 보내는 위로와 지혜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블룸하르트, 요한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 저 | 김성민, 고학준 역 | 대장간 | 2020년 05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16.00
판매가
$8.8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18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70715230 / 96쪽 135 x 20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 속으로 [서문] “비록 자각하지 못할지라도, 우리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영원한 삶이다.” 크리스토프 F. 블룸하르트(Christoph F. Blumhardt)는 여기에 실린 글을 통해 근대적 삶이 그토록 심하게 뒤틀어진 근원적인 원인을 밝힌다. 그것은 바로 영원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살아간다는 점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현세적이고 덧없는 삶의 조각들이다. 이 사실이 놀랍지 않은 이유는 이러한 것들은 즉각적이고, 만질 수 있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개탄스럽다. 우리의 삶에서 신성하고 지속되는 부분인 영원이란 차원이 길가에 버려진 채 무시되고 우리 시야에서 사라지기 때문이다. 영원이 잊혀질 때 인간의 긍궁적 운명에서 참의미는 사라지고, 삶의 목적은 세속적인 차원에서 성취를 추구하는 것으로 제한된다. 영원을 기억한다면 시야가 넓어지고, 우리 안에 있는 가장 선하고숭고한 것을 통해서 우리의 고향이면서 언젠가 반드시 돌아갈 더 높은 차원의 집에 대한 언약을 상기시킨다. 영원을 염두에 둔다는 것은 땅 위에 있는 것들이 언젠가는 영구한 생명을 가진 영원의 현실에 의해 빛을 잃게 될 것임을 아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문을 열고 이 지식을 전달해주는 사람이야말로 정말 고마운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모아 놓은 글은, 꾸밈 없고 단순하지만 너무도 강력하고, 너무도 중요하다. 요한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1805-1880)와 그의 아들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블룸하르트(1842-1919)에게 “영원”은 단지 죽은 자들의 영혼이 안식을 찾는 미래의 추상적인 사후 세계를 뜻하는 또 하나의 단어가 아니다. 전혀 아니다. 이들에게 있어서 영원은 그 변화시키는 힘이 이미 시간 안으로 뚫고 들어와 있고, 어디서든 영원을 볼 수 있는 눈이 있다면 이곳저곳에서 발견되는 지금의 현실이다. 따라서 우리에게 영원은 안내자이자 희망의 등불, 힘의 원천 그리고 마르지 않는 소망의 샘이다. 우리에게는 일용할 양식보다도 이 소망이 더 시급하게 필요하다.

저자 소개


1842년 독일 뫼트링겐에서 저명한 목사 요한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1805-1880)의 아들로 태어났다. 신앙을 실제 삶에서 실천하고 하나님의 기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분위기에서 성장한 그는 아버지의 전철을 밟아 튀빙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1869년, 어린 시절을 보낸 중남부 독일의 온천마을 바트볼로 돌아와 아버지의 사역을 도왔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그곳에서 사역을 이어갔다. 곧 그는 아버지처럼 복음전도자와 성령치유자로 높은 명성을 얻게 된다.
하지만 병든 몸을 이끌고 찾아오는 가난한 노동자들을 대하면서 블룸하르트의 시선은 점점 세상 한가운데로 옮겨간다. 당대의 사회·경제적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그는 결국 노동자 탄압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석하여 세상을 놀라게 한다. 독일 사민당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한 블룸하르트는 뷔르템베르크 지방 의원으로 당선되어 6년간 의정활동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임기가 마무리될 즈음에 정당 정치에 환멸을 느껴 재선에 도전하지 않은 채, 바트볼로 돌아가 1919년, 생을 마감할 때까지 다시 목회자의 길을 걸었다.
블룸하르트는 인류 발전의 가장 큰 장애물은 실제 삶과 영성을 분리시킨 ‘일요일만 지키는 신앙’이라고 생각했다. 예배 형식과 자기 구원, 내세에만 집중하여 삶의 진정한 변화와 하나님나라의 정의를 도외시하는 허울뿐인 기독교를 그는 한탄했다. 그의 이러한 사상은 후일 디트리히 본회퍼, 에밀 브루너, 오스카 쿨만, 카를 바르트와 같은 신학의 거장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의 책 중 《숨어 있는 예수》, 《예수처럼 아이처럼》, 《기다리며 서두르며》(근간) 등이 한국에 소개되어 있 
독일 남부지방 부르템베르크를 중심으로 퍼졌던 경건주의 분위기 속에서 태어났다(1805-1880). 그의 부모는 농부였으며 종교와 생활이 서로 조화를 이룬 모범적인 신앙인이었다. 그 역시 12살에 이미 두 번씩이나 성서를 통독했을 정도로 신앙심이 남달랐다. 튜빙겐 대학에서 신학을 연구하고 목사가 된 그는 하나님의 실체를 몸소 체험하기를 갈망하였는데, 후에 아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된다. 1838년 뫼트링겐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목회를 할 당시 교인 가운데 한 처녀가 악마에 사로잡혀 고통 받게 되는데, 이 악마의 세력과 2년에 걸쳐 치열한 싸움을 벌인 끝에 극적으로 마귀가 쫓겨나가고 처녀가 치유되었던 것이다. 그 뒤 뫼트링겐은 “예수는 승리자다”라는 환호성과 함께 온 독일에 알려진다. 그러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뫼트링겐으로 몰려들면서 1852년 블룸하르트는 아내와 함께 이곳을 떠나 바드 볼이라는 마을로 옮긴다. 그곳에서 그는 몸과 마음에 병이 있는 사람들을 도우며 평생을 보냈다. 
한국에는 『예수처럼 아이처럼』,『저녁기도』, 『숨어있는 예수』 가 소개되었다. 

역자 소개

청소년기를 해외에서 보냈다. 대학에서 통번역 알바를, 회사에서 4년 넘게 해외영업을 했다. 어떻게 살지 고민하기 위해 아내와 각각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함께 2년 간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진하게 어울렸다. 귀국 후 시골에서 자리 잡기 위해 애쓰고 있다. 생겨먹은 대로, 또 생각하는 대로 살기를 바란다. 
『새로운 시작』 『선교의 변질』을 공역했다.


 

경희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학교 신문사에서 기자활동을 하면서 보도사진을 접하게 되었다. 뉴욕의 국제사진센터(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와 프랫대학교(Pratt Institute)에서 사진을 공부하였다. 미국에서 사진 에이전시 블랙스타(Black Star)의 편집인을 지냈다. 
1995년부터 아시아나, 네이버, 종근당 등의 잡지와 사외보에서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활동하였고, 1996~1997년에는 공보처(현 국가홍보처)의 ‘한국 이미지 전문 사진작가’로 선정되었다. 2009년 <국민일보>에 사진칼럼 ‘풍경탐험’을 연재했고, 2010년부터 네이버 ‘오늘의 포토’와 조선닷컴 ‘사진마을’의 심사위원을 하고 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청강문화산업대학, 경희대학교, 경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세상과의 소통을 위한 작품 및 저술 활동에 힘쓰고 있다. 
<무위적 시선의 진솔함> 등 개인전을 비롯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사진강의노트』, 『조지 이스트먼』, 『사진의 진화』, 『디지털 사진』, 『비주얼커뮤니케이션』,『그래서 행복합니다 』 등의 저서와 학술논문을 발표하였다. 

머리말


서 문

“비록 자각하지 못할지라도, 우리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영원한 삶이다.”

크리스토프 F. 블룸하르트(Christoph F. Blumhardt)는 여기에 실린 글을 통해 근대적 삶이 그토록 심하게 뒤틀어진 근원적인 원인을 밝힌다. 그것은 바로 영원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살아간다는 점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현세적이고 덧없는 삶의 조각들이다. 이 사실이 놀랍지 않은 이유는 이러한 것들은 즉각적이고, 만질 수 있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개탄스럽다. 우리의 삶에서 신성하고 지속되는 부분인 영원이란 차원이 길가에 버려진 채 무시되고 우리 시야에서 사라지기 때문이다.
영원이 잊혀질 때 인간의 긍궁적 운명에서 참의미는 사라지고, 삶의 목적은 세속적인 차원에서 성취를 추구하는 것으로 제한된다. 영원을 기억한다면 시야가 넓어지고, 우리 안에 있는 가장 선하고숭고한 것을 통해서 우리의 고향이면서 언젠가 반드시 돌아갈 더 높은 차원의 집에 대한 언약을 상기시킨다. 영원을 염두에 둔다는 것은 땅 위에 있는 것들이 언젠가는 영구한 생명을 가진 영원의 현실에 의해 빛을 잃게 될 것임을 아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문을 열고 이 지식을 전달해주는 사람이야말로 정말 고마운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모아 놓은 글은, 꾸밈 없고 단순하지만 너무도 강력하고, 너무도 중요하다. 요한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1805-1880)와 그의 아들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블룸하르트(1842-1919)에게 “영원”은 단지 죽은 자들의 영혼이 안식을 찾는 미래의 추상적인 사후 세계를 뜻하는 또 하나의 단어가 아니다. 전혀 아니다. 이들에게 있어서 영원은 그 변화시키는 힘이 이미 시간 안으로 뚫고 들어와 있고, 어디서든 영원을 볼 수 있는 눈이 있다면 이곳저곳에서 발견되는 지금의 현실이다. 따라서 우리에게 영원은 안내자이자 희망의 등불, 힘의 원천 그리고 마르지 않는 소망의 샘이다. 우리에게는 일용할 양식보다도 이 소망이 더 시급하게 필요하다.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