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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속의 작은 우주 어린이를 위한 토양동물 이야기

원제 : Life in a Bucket of Soil (1972년)

앨빈 실버스타인 외 저 | 김수영 역 | 사계절 | 200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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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8282020 / 105쪽 188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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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지렁이, 달팽이, 쥐며느리가 흙을 기름지게 만들려고 어떤 일들을 하는지 눈으로 보지 않고도 먹이가 어디에 있는지, 다리 없이는 어떻게 이동하는지 등 흙 속 세계에 살아가는 친구들의 놀라운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이다. 어린 독자들은 그 생명들의 삶의 방식을 통해, 필요 이상으로 욕심을 부리는 우리들에 대해 반성하는 기회를 가져 볼 수 도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버지니아 실버스타인과 부부 사이로, 젊은 시절 대학에서 과학 연구를 함께 수행한 이후 함께 과학과 의학을 주제로 160권이 넘는 책을 썼다. 현재 뉴욕 인근의 스태튼 섬에 있는 대학(College of Staten Island)에서 생물학을 가르치고 있다.

역자 소개

연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장미꽃 향기가 나는 남자>, <경쟁시대>, <수수께끼 세계사>, <컴퓨터 범죄 걸작선> 등이 있다.

책 속에서

* 사람과 흙

댐 하나가 세워질 때마다 수십만 또는 수백만 평방미터의 땅이 물에 잠기고 토양동물들은 대부분 익사한다. 습지를 간척하면 흙이 마르기 때문에 그곳에 살던 토양동물들 역시 거의 살아남지 못한다.

농부들이 들판을 쟁기질할 때도 흙 세계 공동체에는 큰 변화가 일어난다. 농작물을 잘 자라게 하려고 사용하는 비료와 살충제는 수확을 늘리는 좋은 조건을 만들지는 모르지만, 토양동물의 거의 모든 무리를 죽인다.

우리는 거의 날마다 환경오염에 대해 이야기한다. 공장의 폐수와 자동차의 배기가스는 물과 공기를 오염시키고 있다. 그릇을 닦고 옷을 빠는 데 사용한 합성세제는 강, 하천, 호수로 흘러들어간다. 농업용 비닐과 각종 일회용품들은 시골을 쓰레기 천지로 만든다. 흙 미생물들도 그것들을 분해하지는 못한다. 겨울철에 고속도로에 쌓인 눈을 녹이려고 사용하는 염화칼슘은 길가의 나무와 관목들을 죽일 수 있고, 흙을 통해 식수 공급원에 스며들 수 있다.

과학자들은 이런 모든 오염물질들이 흙 세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아직까지 정확하게 알아내지 못했다. 하지만 그것이 중대한 문제이며 점점 더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만큼은 확실하다. - 본문 96~98쪽 중에서

목차

목차
흙 속의 생태계
채집과 관찰
지렁이
선충
달팽이와 민달팽이
쥐며느리
지네와 노래기
톡토기
거미
응애와 진드기
딱정벌레
개미
사람과 흙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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