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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랜드 가벼운 죽음에 대하여

서이언 저 | 지콘디자인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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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5092475 / 205쪽 130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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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작가 서이언의 출발은 무겁다. 스스로도 좀 더 가벼워지고 싶다, 고민 없이 살고 싶다 이야기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그 무거움을 덜어내기 위한 수단이 글쓰기라니. 결국 계속 써가는 수밖에는 없을 것이다.

아웃랜드란 외딴 곳, 멀리 떨어진 곳이라는 의미다. 소설 속의 그곳은 제도권에서 스스로 격리되어 죽을 때까지 살아가는 노인들만의 자족 공동체를 의미한다. 노인 문제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 속에 하나의 대안을 제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 노인이 말년의 인생을 걸고 몸을 던졌던 그 일은 실패로 돌아간다. 이어서 한 남자가 자신의 죽음과 싸우는 개인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서이언
저자 : 서이언
서이언은 이 소설이 결과가 아니고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작가의 이름도 마찬가지다. 평범한 성장기를 지났을 때 삶이 너무 지루하다고 생각했고 배낭여행을 시작했다. 느리고 조용했던 여행의 기억은 이미 많은 부분 무의식에 저장되었다.
직장생활도, 결혼도, 육아도 다 천천히 했다. 그러나 죽음은 갑작스럽고 충격적이었다.
매혹과 두려움이 뒤섞인 마음을 다독이기 위해 펜을 든다. 이 책을 내보내기 위해 덜어낸 만큼이라도 삶이 가벼워졌기를 바란다. 언젠가는 깃털처럼 가벼워서 손을 놓으면 바로 날아가버릴 이야기로 가득한 책을 만들 계획이다.

목차

1 떠나려는 아빠
2 회유
3 이별
4 재회
5 할머니
6 남겨진 그림
7 붕괴
8 죽음
9 다섯 통의 편지
10 마지막 메모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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