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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숨은 고수들 장지연의 『일사유사』

장지연 저 | 청동거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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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7492154 / 535쪽 160 x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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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장지연의 역사 인물 전기집 『일사유사』를 우리말로 번역한 책이다. 『일사유사』는 장지연이 1916년 『매일신보』에 9개월 동안 연재한 인물 전기를 6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조선시대 여러 부문에서 뛰어난 행적을 드러냈던 한미한 선비 및 중인들을 비롯한 하층민 372명의 인물 전기가 담겨 있다. 20세기에 이르러 이전 시기부터 전해오던 여러 역사 인물 전기집의 성과를 종합적이고 발전적으로 계승한 결정판이라고 평가받는 이 책을 통해 당시의 시대정신을 새로이 느끼게 된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장지연
저자 : 장지연

역자 소개

  • 역자 :
김석회(金碩會)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문사회학부 교수를 거쳐 인하대학교에서 22년 6개월간 재직하였으며, 현재 인하대학교 국어교육과 명예교수이다. 한국문학교육학회, 한국고전문학회, 한국문학치료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 『존재 위백규 문학 연구』, 『조선후기 시가 연구』, 『조선후기 향촌사회와 시가문학』 등이 있다.

조지형(趙志衡)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인하대학교 국어교육과, 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태동고전연구소[芝谷書堂], 한국고전번역원, 국사편찬위원회에서 한문고전 및 고문서 등을 공부했다. 저서로 『한국 고전시가의 중심과 주변』, 역서로 『황중윤 한문소설』(공역) 등이 있다.

허희수(許熙數)
인하대학교 대학원 한국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인하대학교 프런티어학부대학 강사로 재직하였다. 한국고전여성문학 분야 전반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장편규방가사의 서사적 양상 연구」 등이 있다.

유석종(劉錫鍾)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태동고전연구소[芝谷書堂] 한학연수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조선후기 한문서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파수록 연구」가 있다.


머리말

이 책은 <일사유사(逸士遺事)>를 오늘의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번역서다. 1922년에 출간된 이 책은 순전한 한문을 번역한 것은 아니지만 고투(古套)의 한주국종체(漢主國從體)여서, 오늘의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옮기는 일은 매우 까다롭고도 어려운 일이었다. (……)
마침 강독회원들이 모두 나와는 사제의 연이 있어, 참여 요청을 받고 막바지 검토 과정에서 합류하게 되었는데, 내가 시시콜콜 여러 가지 주문을 하는 바람에 작업 기간이 예상보다 훨씬 길어져 출간도 한정 없이 늦어지게 된 것이다. 이미 충분히 검토하고 가다듬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문맥이 이상한 곳은 <일사유사>가 인용한 원전을 반드시 찾아보도록 주문을 하고, 원전이 이끌어 들인 전고(典故)까지도 꼭 확인해 둘 것을 주문하였다. 이것은 마치 ‘뒷좌석 운전자(back seat driver)’의 간섭과도 같이 성가시고 번거로운 일임이 분명하였지만, 다들 충실히 검토에 검토를 거듭하여 번역의 적확성은 물론 문장 하나하나까지 충실히 가다듬었다.
―옮긴이의 말


목차

책머리에
해제_장지연과 「일사유사」
일러두기

일사유사 서문1
일사유사 서문2

권1
01. 뛰어난 무용으로 임금을 호위한 장사 김여준
02. 청나라 장수를 쏘아 죽인 포수 박의
03. 고집스레 자기 삶의 원칙을 지킨 황고집
04. 의로운 도적의 우두머리 박장각
05. 문무를 겸비한 대쪽 같은 무장 진종환
06. 호협심이 강했던 효자 김대섭
07. 단벌치기 녹림호걸 갈처사
08. 송석원시사를 결성한 장혼과 그의 후손들
09. 시재를 다 펼치지 못하고 요절한 여항시인 임유, 고진원
10. 불우한 삶을 시로 승화 시킨 현기

ㆍ
ㆍ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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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권6
1. 부친 대신 입대하여 뛰어난 지략을 펼친 여장부 부랑
.
.

27. 애사를 지어 청상과부의 처지를 슬퍼한 영향당 한씨
28. 친정아버지와 남편에게 그리움의 시를 전한 김씨
29. 글자만 깨우치고도 훌륭한 시를 지은 황해도 사인의 처
30. 남편의 안위를 염려하는 시를 지은 김부인
31. 시문집을 남긴 현모양처 서영수합
32. 가문의 슬픔을 시로 읊고 선계를 지향한 정경순
33. 남편을 따라 죽으며 시문을 남긴 정부인
34. 소실로서 뛰어난 시재를 선보인 이옥봉

일사유사 발문

표제 인명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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