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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5817818 / 552쪽 14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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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성지혜 장편소설. 에르샤는 황궁의 장미 정원에서 남편인 아델노프 후작과 사교계의 꽃 로젤 라슈아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다. 그 자리에서 괴한에게 납치돼 갖은 고초를 겪은 에르샤는 아이를 유산하고, 설상가상으로 아델노프 후작의 이혼 통보를 받는다. 벼랑 끝에 몰린 에르샤는 결심한다. 모두 잃게 해 주겠노라고!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 술식을 가지고 있던 에르샤. 그 저주는 술사의 생명을 대가로 상대의 영혼과 육체를 분리하는 흑마법이었다. 에르샤는 망설임 없이 로젤을 저주하고 목숨을 잃는데……. 이게 무슨 일이지? 눈을 떠 보니 남편의 불륜 상대이자 철천지원수인 로젤 라슈아에게 빙의돼 있었다. 그렇게 시작된 '악녀 로젤'의 삶.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로젤의 약혼자이자 제국의 황태자인 아르한이 그녀를 주시하기 시작한다.
출판사 리뷰
반전에 반전,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반전 로맨스! 내연녀 로젤에게 복수하기 위해 금지된 흑마법을 사용한 여주인공 에르샤. 《공녀의 두 번째 시간》은 주인공을 극단적인 상황으로 내몰며 시작한다. 끔찍한 구렁텅이에 던져진 에르샤는 총명하고 강단 있는 인물답게 기지를 발휘하면서 캐릭터성에 입체감이 더해지고 작중의 긴장감이 조성된다. 총 17장으로 구성된 《공녀의 두 번째 시간》은 각 장마다 기승전결이 분명하면서도 촘촘히 어우러져 클라이맥스를 숨 가쁘게 구성한다. 치밀하게 깔린 복선과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오는 반전은 바쁜 와중에도 이 책을 놓지 못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촘촘하게 짜인 러브 라인, 밀푀유처럼 바삭 농밀한 달콤 로맨스! 남주인공 아르한은 에르샤에게 지극히 헌신적이다. 무릇 로맨스 소설에서 남주인공이라면 여주인공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하지만 에르샤가 ‘악녀 로젤’의 몸에 들어가기 이전부터 감정선을 차곡차곡 쌓아 둔 《공녀의 두 번째 시간》은 장마다 여심을 쥐고 흔들며 혀가 아릴 정도로 달콤한 정독 타임을 선사한다. 특히 아르한이 숨기고 있는 비밀은 하나하나 풀릴 때마다 둘의 애절하고 깊은 사랑 이야기를 완성해 준다. 험난한 이야기 속에서도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러브 라인은 바삭바삭하고 농밀한 밀푀유처럼 로맨스 독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독자들의 감상 ● 첫 편부터 악녀가 열받게 만드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넘 궁금하여…… 정주행 시작합니다!!! (라*) ● 에르샤 멋져!! 아르한과 남은 생을 보내기 위해 힘든 결정을 내린 너란 사람 진짜 멋진 사람!! (son******) ● 아, 잠시만요…… 우리 가여운 여주를 너무 굴리는 거 아닌가요. (아*)
프롤로그. 바람난 남편의 애인이 된 여자
제1장. 단 한 명의 추모객
제2장. 두 달의 유예
제3장. 과거의 잔상
제4장. 당신의 과거, 나의 현재
제5장. 고백 이후
제6장. 보이지 않는 계략
제7장. 또 다른 고백 이후
제8장. 보이지 않는 덫
제9장. 각자의 욕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