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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3220398 / 26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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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수능 전국 수석이 추천하는 책!
중학 수학의 기본 개념을 라이트노벨로 읽는다
아이들에게 수학은 골칫거리다. 개념부터 어렵고 딱딱하다고 생각하고 지레 포기하기도 한다. 이 책 <신비한 수학의 땅, 툴리아>는 수학이라면 질색하는 아이들도 자연스레 수학과 친해지고 마법처럼 빠져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탄생됐다.
가족들을 찾는 주인공 소희와 할머니 댁 근처에 사는 동네 소년 진영이, 할머니 댁에 사는 치비가 함께 요괴들과 신비한 비밀이 가득한 ‘툴리아’라는 세계에 도착하면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저자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묘사를 통해 주인공들의 모험을 따라가기만 해도 여러 수학의 기본 개념들을 접하게 된다. 인수분해부터 일차방정식에서 그래프까지 중등 수학 1-1 교육과정에서 배워야 하는 개념을 전부 포함하고 있다. 때문에 현재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뿐만 아니라 예비 중학생들에게도 좋은 학습서라고 자부한다.
출판사 리뷰
추천사
2005 수능 만점자(수능 전국 수석) 홍효옥
읽는 내내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는다. 머리 위에 전구가 있다면 반짝 불이 들어오는 느낌이다. 수학의 기본 개념들을 이토록 이해하기 쉽게, 이토록 흥미로운 서사에 녹아낼 수 있다니!
수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수학에 지레 겁먹고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학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을 것이다. 수학을 공부하는 아이들, 아이들을 지도하는 학부형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뇌를 말랑말랑하게 하고 싶은 어른들까지 모두를 위한 책
밑에 있는 2가 지수에 있는 숫자인 4번만큼 곱해진 것과 같아요. 즉, 2×2×2×2와 같다는 말이죠. 거듭해서 반복적으로 곱해야 하니까 ‘24’ 같은 모양을 ‘거듭제곱’이라 불러요. 2를 4번 곱하면 몇이죠? ---p53
“저들 중에 반 정도는 ‘소수’에요. 소수인 아이들 몸에서만 전류가 흘러요. 그러니 절대 몸에 닿아서는 안 돼요. 하지만 소수인 놈들은 공격성이 전혀 없어요. 그러니 조용히 지나치면 돼요. 혹시 옆으로 다가오더라도 그냥 모른 척하면 돼요. 자기 갈 길을 가는 것뿐이니까요.”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나머지 반은 어떤 놈들이죠?”
진영이의 질문에 님프가 다시 입을 열었다.
“나머지 반은 ‘합성수’라는 아이들이에요. 이 아이들은 처음 보는 생명체에 대한 호기심이 매우 강해요. 여러분에게 빠르게 달려들 확률이 높아요. ---p73
“네. 우선, 여러분 붉은 까마귀 한 마리 한 마리는 전체 힘인 20의 약수라 생각하시면 돼요. 20을 쪼개서 나오는 숫자는 다 약수라 불러요. 우선, 5m인 대장님은 가시지 않는 게 좋아요. 저쪽 편에 5m는 없어서 위협을 느낄 수 있어요. 양쪽에 모두 있는 까마귀들만 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양쪽에 공통적인 약수라 해서 공약수만 가는 거죠.” ---p105
집 천장에는 물을 부을 수 있는 구멍이 있었다. 그 구멍을 통해 밖에 있는 ‘수’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능했다. 우선, 위층에 4명, 아래층에 3명이 갇힌 집 앞으로 향했다. 와 같은 형태였다.
“분자가 4, 분모가 3이네. 그럼 정수로 만들어 주기 위해 일단 위층으로 한 명이 들어가 보자. 그러면 분자가 5가 되고 가 돼. 아직도 정수는 아니지. 분자에 1을 더 늘려주면 이지. 6 나누기 3은 2이니까 이제 정수가 되지.” ---p122
‘□에 3을 더하면 7이라고 했으니까 □+3=7 이런 식이 되겠네. 그럼 x를 이용해서 식을 만들어 볼까? □ 대신 χ로 표현하면 ‘x+3=7’이라는 말이군. 그러면 내 χ는 4인 것 같아.’
막상 식을 만들어 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지금까지 수학을 싫어했던 게 혹시 어려울 것 같다고 미리 겁먹고 포기해서 그랬던 게 아닌가 생각했다. ---p155
“여기서는 서로 식의 모양이 다르면 요괴끼리도 싸우다 서로를 잡아먹어요. 하물며 인간이라면 가장 맛있는 저녁 식사 메뉴죠.”
모두 겁이 나서 입의 침이 마르는 것 같았다.
“하지만 형태만 맞춰 주면 잘 속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5x+2’가 새겨진 요괴를 생각해 볼게요. 5x라는 요괴와 2라는 요괴가 합쳐진 거죠. 이 요괴는 이것과 비슷한 모양이면 그냥 지나쳐요. ‘□x+□’와 같은 모양인데 □에는 숫자가 들어간 거죠. 그러면, 여러분 중에 누구랑 누가 합쳐지면 이것과 비슷해질까요?” ---p176
“그럼 이제 누가 담당해야 할지 위치를 찾아볼까요? 정중앙을 기준으로 x는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y는 위, 아래로 이동한다고 생각하면 돼요. (4, 8)로 해 볼게요. x가 4니까 오른쪽으로 4칸 이동하고 y가 8이니까 위로 8칸 이동해요. 그럼 누구의 영역이죠?”
우선 오른편으로 이동했으니 뜨거운 쪽이고 위로 이동했으니 물 위에 있는 암벽이었다.
이쪽은 소희가 담당하는 1사분면이었다. ---p215
제1편 사라진 엄마 ㆍ 9
제2편 수상한 소년 ㆍ 19
제3편 지하실의 비밀 ㆍ 29
제4편 새로운 세계 ㆍ 39
제5편 여왕 지수의 진주 구슬 ㆍ 49
제6편 이무기와 제곱수의 용 ㆍ 59
제7편 소인수의 숲 ㆍ 71
제8편 거인족 배수 형제들 ㆍ 85
제9편 붉은 까마귀와 약수 ㆍ 99
제10편 유리수 마을과 모래시계 ㆍ 111
제11편 해와 달을 삼키는 불개 ㆍ 127
제12편 ‘수’들의 오래된 속담 ㆍ 139
제13편 마음을 읽는 노인 ㆍ 151
제14편 님프와 ‘그분’의 관계 ㆍ 165
제15편 다항식의 놀이동산 ㆍ 171
제16편 출렁다리의 귀신 ㆍ 189
제17편 네 개의 사분면 ㆍ 203
제18편 ‘그분’이 사는 곳 ㆍ 219
제19편 떠나는 자, 남겨진 자 ㆍ 233
제20편 남겨진 미스터리 ㆍ 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