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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매일 흔들리지만 그래도

오리여인 저 | 수오서재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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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382182 / 268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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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사랑스러운 그림과 따뜻한 글로 SNS상에서 15만 팔로워와 소통하고 있는 오리여인의 4년 만의 신작 에세이. 일상 곳곳에 놓인 작고 소중한 마음을 들여다보는 따뜻한 통찰력을 가진 그녀의 SNS에는 "제 이야기예요!", "카톡 프로필로 사용해도 될까요?"라는 댓글들로 빼곡하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반응과 지지를 얻었던 게시물과 그동안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저자의 내밀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인생에서 느림과 빠름의 기준이 되는 건 무엇일까. 애초에 그런 기준이 있기는 한 걸까. 오리여인은 자신의 속도로, 자신의 보폭으로 걷는 삶을 그저 가만가만 보여준다. 어쩌면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내가 나를 기다려주는 일일지도 모른다며 말하며. 나만 뒤처지는 것 같을 때, 함께 걷는다는 것 자체가 버거울 때, 그 누구보다 나를 힘껏 안아주고 싶을 때, 이 책을 권한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오리여인
저자 : 오리여인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귀엽게 살고자 합니다. 쭉.
지은 책으로는 《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 《마음이 보이면》, 《수상한 드로잉 노트》가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1부. 서두르지 않기로 했다
집순이
남 생각으로만 산 하루
저마다
시간을 주는 것
천천히, 천천히
시글라스
관심 없어요
힘을 빼세요!
카레
비슷한 삶
달콤함이 필요해
나의 첫 무화과 잼
제주도에서
밤하늘을 보며
자수를 놓으며
처음
어떻게 알고
작은 고민
순영이
밤 산책
숨으로 만든 안전지대
작게 만드는 마음
질경이
그만큼 가벼워졌다
가랑비에 옷 젖듯
분명히

2부. 함께 사는 것이니까
식물을 사는 것, 식물과 사는 것
시골에 있으면
조심조심
필름카메라
참 많은 밤을 보냈다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
남산에 오를 때면
섬세해서 좋은 사람
보온 도시락
엄마의 염색
가족사진
시간을 쏟는 마음
사람이라는 책
태풍 안에서
투박한 위로
그때 그 노래
표현하지 않아도
두 개의 동그라미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했던
오랜만에 화분 산책
정말 싫은 사람
내 동생 동재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
하나의 인생

3부. 완벽하지 않은 날들이 쌓여
식물처럼 그렇게
그러다 보면
꿈
콕콕 찌른 욕심
그때 그 한마디
쩨쩨하다 해도
공간이 필요해
접힌 기억
연락하지 않는 사이
혼영 애찬론자
마음의 모양
다시는 같을 수 없는
후회하는 말
이상하고 묘한 기분
밤이 몰려온다
친함의 기준
진짜 나
어른스러운 솔직함
자취 생활 노하우
오토바이
익숙해지지 않는
두 개의 인생
허전하다
창밖 풍경
어떤 마음

4부. 마음이 훌쩍 차오른다
재촉하지 않아도
아침밥
마음이 훌쩍 차오른다
온전히 믿어주는 것
무엇을 꿈꾸는가
하늘의 심성
밝아서, 따뜻해서
그런 줄로 알았다, 정말
선물의 완성
젊음을 얻는 간편한 방법
간단한 일부터!
본때를 보여주겠다
아무것도 안 하기
보고 싶은 마음
그냥 친구
삶의 모든 장면
추억은 꿀 같다
눈부신 젊음
계획이 없는 게 계획
노이즈 캔슬링
꼭꼭 숨기기
비가 오면
당연하지 않은 것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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