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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26451043 / 820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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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블랙 라벨 클럽 [94]
반디앤루니스 리뷰
“사랑해요. 당신만을 영원히.”
“영원히 너의 남자로 살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백여 년 뒤.
두 사람이 꿈꾸던 세상과는 많은 것이 달라진 시대에 환생한
클로이와 알렌은 과거의 맹세가 무색하게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다.
하지만 어쩐지 서로가 신경 쓰이는 두 사람.
“클로이, 나와 결혼해 주겠느냐?”
그러던 중 알렌의 친구 밀런이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
클로이에게 청혼하는데…….
출판사 리뷰
“그래, 잘 생각했다. 이제 네 이름은 클로이가 되는 거야.”
순간 알렉산드로가 말머리를 돌려 둘의 앞을 가로막았다.
“왜 네가 그 이름을 쓰느냐!”
레이첼과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던 밀런은 급히 고삐를 당겼다.
히이잉-! 깜짝 놀란 말이 앞발을 굴렀다. 거의 낙마할 뻔한 두 사람은 눈을 휘둥그레 뜬 채 알렉산드로를 응시했다.
“하마터면 엎어질 뻔……!”
“네가 왜! 어째서!”
뭐라 하려던 밀런은 목에 핏대가 선 알렉산드로를 보고 입술만 뻐끔댔다.
고삐를 쥔 그의 커다란 손에 푸른 힘줄이 솟아 있었다. 너른 가슴이 쉼 없이 오르락내리락했다.
세 사람 사이에 정적이 맴돌았다. 눈으로 과녁을 맞힐 듯 레이첼을 노려보던 알렉산드로가 분노를 삼키듯 이를 꽉 다문 채 거칠게 말머리를 돌렸다.
외전.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
1권
1. 그날의 기억
2. 우연한 만남
3. 미련한 바보들의 비밀
4. 해결사의 등장
5. 종마의 운명
6. 저주 같은 예언
2권
7. 우리 마님
8. 악연의 조우
9. 걸작의 완성
10.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