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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페미니즘

원제 : Evangelical Feminism

웨인 그루뎀 저 | 조계광 역 | CH북스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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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4795442 / 344쪽 150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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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복음주의 페미니즘은 우리를 어디로 이끌고 있는가?
남자와 여자가 가정과 교회에서 차지하는 역할에 관한 기독교의 입장은 크게 복음주의 페미니즘(평등주의)과 상호보완주의로 나뉜다. 최근에는 여성 인권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가정이나 교회에서 지도자적 위치가 남성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복음주의 페미니즘이 크게 환영을 받고 있다. 한편, 복음주의 페미니즘을 옹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논증들이 성경의 권위를 훼손한다고 생각하면서 이를 반대하는 입장도 만만치 않다. 이 거대한 논쟁은 어디쯤 와 있으며, 어디로 가는 중일까? 저자는 따뜻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태도로 논의를 이끌어 간다. 수많은 의견을 적절하게 다루면서도, 특히 논란이 되는 성경 본문을 바르게 해석하고자 애쓴다. 풍부한 사례와 주장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두 입장 중 하나의 의견을 지지하는 사람이든, 아직 자신의 입장을 정하지 못한 사람이든, 독자 스스로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 재고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웨인 그루뎀
저자 : 웨인 A. 그루뎀
하버드 대학교에서 학사(B.A.),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 석사(M.Div.),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신약학을 전공하면서 “고린도전서에 나타난 예언의 은사 연구”로 박사(Ph.D.)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침례교 목사이며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성서학과 조직신학 학과의 학과장 겸 교수로 일했으며, 현재 피닉스 신학대학원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유신진화론 비판』(공저), 『남성과 여성을 위한 50가지 핵심 질문』(공저),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 『꼭 알아야 할 기독교 핵심 진리20』 등이 있다.

역자 : 조계광
총신대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서리대학(Surry Univ.)과 런던 대학(London Univ.)에서 교육신학을 전공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오직 복음』, 『눈보다 더 희게』, 『회심』, 『완전한 리더』, 『하나님의 섭리』, 『예수님의 숨겨진 메시지』 등 100여 권의 역서가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조계광
총신대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서리대학(Surry Univ.)과 런던 대학(London Univ.)에서 교육신학을 전공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오직 복음』, 『눈보다 더 희게』, 『회심』, 『완전한 리더』, 『하나님의 섭리』, 『예수님의 숨겨진 메시지』 등 100여 권의 역서가 있다.

책 속에서

오늘날에도 복음주의 페미니즘을 통해 그와 똑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오늘날, 가정과 교회에서 남성이 차지하는 지도자적 역할을 거부하라는 엄청난 문화적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 이 사실을 확인하고 싶으면 아무 목회자나 붙들고 결혼과 교회에서 남성이 차지하는 지도자적 역할을 설교로 전하고, 가르치는 일이 즐겁냐고 물어보면 된다. 그런 주제를 다루기 원하는 목회자는 거의 없을 것이 틀림없다. 이것은 “논란이 너무 많은 주제”, 곧 온갖 반론을 자극하고, 많은 사람의 비위를 건드릴 만한 문제다. 문화적 풍조를 거스르기는 쉽지 않다. 그렇게 하기보다는 거기에 굴복해 여성들도 교회와 가정에서 남성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고 말하기가 훨씬 더 쉽다. -p.20

평등주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두 자유주의자는 아니지만 자유주의자는 모두 평등주의를 지지한다. 오늘날 미국 내의 자유주의 교단이나 신학교에서 여성의 성직 안수를 반대하는 곳은 단 한 군데도 없다. 자유주의와 여성의 성직 안수를 승인하는 입장은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성경을 더 이상 믿지 않는 자유주의 교회들이 남성과 여성의 역할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올바로 이해하거나, 성경의 무오성을 강하게 믿는 가장 보수적인 교회들이 그것을 잘못 이해할 가능성이 존재할까? 과연 성경의 무오성을 믿는 믿음을 포기한 교회들이 갑자기 남성과 여성의 역할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 올바른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까? -p.38

바울이 서신서를 기록할 당시에 살았던 그리스도인들은 새 언약 아래서 살았다.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도 새 언약 아래서 산다. 이것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다(고전 11:25). 예수님이 새 언약을 세우셨고, 우리는 성찬을 먹을 때마다 그것을 새롭게 확증한다. 이는 우리가 “구원의 역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1세기의 그리스도인들과 동일한 시기를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다. 이것이 곧 우리가 오늘날 신약 성경을 읽고, 우리에게 그 가르침을 적용하는 이유다. 신약 성경을 뛰어넘어 “신약 성경이 향하는 곳”에서 권위를 찾으려는 시도는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기 전까지 새 언약 아래에서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친히 허락하신 말씀을 거부하는 것이다. -p.74

우리는 신약 성경의 명령이 모든 상황, 모든 사회, 모든 교회에 속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해야 한다. 신약 성경의 명령은 그리스도인들이 그 명령에 포함된 활동을 할 때마다 항상 유효하다. 나는 바울 사도가 고린도 신자들에게 “고린도 교회에 속한 신자로서 이 일을 할 때는 이 명령을 따르고, 교회 밖의 기독교 단체에 속한 회원으로서 이 일을 할 때는 이 명령을 지킬 필요가 없다.”라는 의미로 말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신약 성경은 그런 식으로, 또는 명령에 복종해야 할 책임을 회피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가르치지 않는다. 상황이 똑같은 경우에는 신약 성경의 명령이 그대로 적용된다. 따라서 그럴 때는 그 명령을 무시하도록 부추기는 그 어떤 주장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 -p.151

복음주의 페미니즘의 최초 주창자는 자유주의 교단들이었다. 평등주의를 주장하는 복음주의 페미니즘의 지지자들이 지금 사용하고 있는 논증 가운데는 과거에 자유주의 교단들이 여성의 성직 안수를 주장하면서 이미 사용했던 것들이 많다. 오늘날 평등주의 운동을 이끄는 지도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권위를 훼손하는 입장을 주장하거나 그 권위를 훼손하는 책들을 선전하고 권장해 신자들을 자유주의로 기울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복음주의 페미니즘이 나아가고 있는 교리적인 방향을 살펴보면 남성적인 특성은 무엇이든 다 없애려는 쪽으로 차츰 더 기울게 될 것을 쉽게 예측할 수 있다. -p.339

 

목차

1부 최근의 역사에서 발견되는 자유주의적인 성향
1. 들어가는 말
2. 여성의 성직 안수에 대한 승인과 자유주의의 역사적인 연관성

2부 성경의 권위를 훼손하거나 부인하는 복음주의 페미니즘의 견해
2부를 시작하는 말
3. 창세기가 틀렸다는 주장
4. 바울이 틀렸다는 주장
5. 모든 사본에서 발견되는 구절이 성경 본문이 아니라는 주장
6. “후대의 발전”이 성경보다 우월하다는 주장
7. “구속적인 흐름의 해석학”이 성경보다 우월하다는 주장
8. 이것이 단순히 우리가 좋아하는 성경 구절을 선택하는문제일까?
9. “논쟁적인” 성경 본문들은 무시해 버리면 그만일까?
10. 목회자의 권위가 성경보다 우월한가?
11. 준교회 단체에서는 여성이 가르쳐도 괜찮을까?
12. 전통이 성경보다 우월하다는 주장
13. 경험이 성경보다 우월하다는 주장
14. “소명”이 성경보다 우월하다는 주장
15. “예언”이 성경보다 우월하다는 주장
16. 상황이 성경보다 우월하다는 주장
17. 역사적인 성경 구절을 농담으로 여기는 태도
18. 성경의 권위를 거부함으로써 빚어지는 결과

3부 논거가 희박하거나 거짓된 주장에 근거한 복음주의 페미니즘의 견해들
3부를 시작하는 말
19. 고린도 교회 안에 교회를 소란스럽게 만든 여성들이 있었다는 주장
20. 자기 집을 예배 장소로 내어준 여성들이 장로였다는 주장
21. 여성 집사들이 권위를 지녔다는 주장
22. 남자들을 주관하거나 가르치지 말라는 명령은 에베소의 교육받지 못한 여성들에게 주어진 것이었다는 주장
23. 남자들을 주관하거나 가르치지 말라는 명령은 에베소 교회 안에서 그릇된 교리를 가르쳤던 여성들에게 주어진 것이었다는 주장
24. 남자들을 주관하거나 가르치지 말라는 명령은 에베소 교회에서 영지주의 이단 사상을 가르친 여성들에게 주어진 것이었다는 주장
25. “머리”가 “근원”을 의미한다는 주장
26. “권위”의 의미를 이상하게 바꾸는 것이 과연 옳을까?
27. 성자께서 성부에게 영원히 복종하지 않으신다는 주장
28. 초기 교회 안에 여성 주교들이 존재했다는 주장
29. 아무 근거가 없거나 거짓된 이 열 가지 주장은 성경의 권위를 훼손한다

4부 복음주의 페미니즘은 우리를 어디로 이끌고 있는가?
30. 다음 단계: 남성적인 특성은 무엇이든 부인한다
31. 하나님 우리 어머니
32. 마지막 단계: 동성애의 인정
33. 복음주의 페미니스트들을 유리하게 만드는 일부 상호보완주의 지지자들의 저속하고, 모욕적이고, 고압적인 태도
34. 비겁한 태도를 취하거나 침묵을 지킴으로써 복음주의 페미니스트들을 유리하게 만드는 일부 상호보완주의 지지자들
35. 복음주의 페미니즘이 이미 많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분야들
36. 궁극적으로는 성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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