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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어게인 : 논쟁의 기술

원제 : Think Again : How to Reason and Argue

월터 시넛 암스트롱 저 | 이영래 역 | 해냄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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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5749882 / 296쪽 14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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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 코세라 최고 인기 명강의 드디어 한국 출간!★★★
진정한 이해와 타협, 설득을 부르는 논쟁의 기술
세계적인 온라인 강의 사이트 코세라에서
150개국 100만 명을 열광시킨 전설의 강좌

출판사 리뷰

월터 시넛 암스트롱이 제시하는 논쟁 속 이해와 존중, 그리고 타협 “우리의 영감을 자극하는 철학자에게서 합리적인 논쟁을 배워라!” 월터 시넛 암스트롱은 최근 몇 십 년 사이 사회 전반에서 합당하고 논리적인 논쟁이 사라지고 무례한 공격과 근거 없는 비방만이 남은 결과 사람들 사이의 양극화가 심화되었다고 설명한다.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상대에게 자신의 이유를 제시하고 상대의 이유를 찾아보려는 시도 자체를 중단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날이 갈수록 사람들이 상대를 이해하고 상대와 타협하는 능력을 잃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인들은 국민을 위해 협력하는 대신 서로의 약점을 공격하고 편을 가르는 데 골몰한다. 언론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뉴스를 전하기보다 비슷한 성향의 이익 공동체를 대변하는 데 열중한다. 소셜미디어는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장이 아닌 극단주의자들이 지배하는 살벌한 전쟁터가 되었다. 이렇게 경직화된 환경은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불이익을 준다. 저자인 월터 시넛 암스트롱은 많은 사람들이 논쟁을 상대와 싸워 이기는 경쟁이라고 오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기는 데 몰두하는 논쟁을 멈추고 보다 건설적인 논쟁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명확하게 보여준다.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성취하려면 다른 사람과 타협하고 협력하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는 사적인 인간관계에서 국가 정책, 나아가 환경 문제 같은 전 세계적 이슈에도 적용된다. 또한 합리적이고 정당한 논쟁의 결과로 이루어진 이해와 소통, 타협이 어느 한쪽의 패배가 아닌 공동의 승리임을 강조한다. 비록 논쟁 후에도 양 극단의 사람들이 여전히 자신의 입장을 고수한다 하더라도 최소한 새로운 가능성을 얻을 수 있다. 어떻게 논쟁하고, 어떻게 논쟁을 끝내야 하는가 올바른 논증의 형태에서 흔하게 저지르는 오류까지 코세라 강좌에 대한 놀라운 반응을 통해 추론과 논쟁의 방법에 대한 전 세계적인 갈망이 있다고 확인한 월터 시넛 암스트롱은 『씽크 어게인』을 통해 논증의 구성에서 분석, 평가, 반박에 이르는 논쟁의 단계를 쉽고 명료하게 알려준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논증의 형태를 이해하고, 전제와 결론을 올바르게 구성하는 방법을 배운다. 나아가 논증이 타당하고 정당한지 분석하고 평가하는 법을 익혀 자신의 논증을 강화하고 상대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애매함과 모호함의 오류, 인신공격과 권위에의 호소, 성급한 일반화와 이분법 등 많은 사람들이 흔하게 저지르는 여러 오류를 짚어주고 이런 실수를 방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씽크 어게인』에 등장하는 생생하고 유용한 실례들은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철학적 관념을 보다 명료하고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또한 추론과 논거의 문제가 개인의 일상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에 있는지 보여주는 동시에 독자가 자신의 삶에 어떻게 논쟁의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지 가르쳐준다. 월터 시넛 암스트롱은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자신이 배운 논쟁의 기술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서 최대한 발휘해줄 것을 당부한다. 또 양극화와 무례한 언쟁이 판치는 상황에서 올바른 추론과 논거를 제시하고 다른 사람들도 합리적인 논증을 펼칠 수 있도록 가르치라고 부탁한다. 언제 어디서나 건전한 논쟁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이런 규칙을 따르려고 노력하는 만큼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논쟁은 최소한의 발전을 담보한다.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 책을 통해 논쟁의 기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월터시넛암스트롱, #Walter_Sinnott-Armstrong, #ThinkAgain, #논쟁의기술, #논쟁의이유, #논쟁의정의, #논증의형태, #논증의평가, #논증의정당화, #논증의완성, #논증의방어, #논증의반박, #올바른추론, #논리적사고, #건설적토론, #전제와결론, #전건긍정, #후건부정, #연역적논증, #귀납적논증, #논증의오류, #성급한일반화, #애매성의오류, #미끄러운비탈길, #권위에의호소, #논점선취, #양극화, #코세라, #온라인강의

저자 소개

  • 저자 : 월터 시넛 암스트롱
저자 : 월터 시넛 암스트롱 Walter Sinnott-Armstrong
1955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매사추세츠 주 애머스트칼리지를 졸업한 후 예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하버드대학 직업윤리센터, 프린스턴대학 인간가치 연구센터, 옥스퍼드대학 우에히로 실천윤리센터 등의 기관에서 연구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윤리를 주제로 다수의 책을 출간했으며, 대표작으로 『신이 없는 도덕(Morality Without God)』, 『도덕적 회의론(Moral Skepticisms)』 등이 있다. 현재는 듀크대학 철학과와 케난연구소에서 실천윤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역자 : 이영래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리츠칼튼 서울에서 리셉셔니스트로, 이수그룹 비서 팀에서 비서로 근무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넥스트 아프리카』,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플랜트 패러독스』, 『진화된 마케팅 그로스 해킹』, 『모두 거짓말을 한다』, 『사업을 한다는 것』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영래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리츠칼튼 서울에서 리셉셔니스트로, 이수그룹 비서 팀에서 비서로 근무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넥스트 아프리카』,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플랜트 패러독스』, 『진화된 마케팅 그로스 해킹』, 『모두 거짓말을 한다』, 『사업을 한다는 것』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내가 나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이유를 제시한다면, 이렇게 제시된 이유는 당신이 왜 내가 이 주장을 참이라고 믿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주장의 이유를 제시하면, 당신이 제시한 이유는 내가 왜 당신이 그 주장을 참이라고 믿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렇게 제시된 이유들은 상호 이해라는 목표를 달성한다. 꼭 상대를 설득해서 마음을 바꾸게 하지는 않더라도 말이다. 뜻은 여전히 다르더라도 최소한 서로를 보다 잘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상호 이해가 우리가 힘을 합치는 데 도움을 준다. _ 19쪽

논쟁은 타협을 가능케 한다. 내가 당신이 나에게 동의하지 않는 이유를 알고, 당신이 내가 당신에게 동의하지 않는 이유를 안다면, 당신과 나는 힘을 합해서 우리 두 사람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중도적인 입장을 찾을 수 있다. _ 93~94쪽

우리가 가진 추론과 논쟁의 기술은 오류도 쉽게 나타나지만 수정도 쉽다. 컵은 물이 반만 차 있는 것도 반만 비어 있는 것도 아니다. 둘 다이다. 논쟁과 추론의 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주의 깊게 최선을 다해야 함은 물론이고 인내와 끈기도 가져야 한다. 어려운 일이고 항상 성공하는 것도 아니지만, 논쟁과 추론의 훈련과 연습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실수를 인식하는 데 도움을 주고 추론에서 실수를 피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것이 우리가 논쟁하는 법을 열심히 배워야 하는 이유이다. _ 107쪽

우리가 모두를 설득해야 할까? 그렇지 않다. 어쨌든 어떤 사람들은 망상을 가지며, 그들은 우리의 전제를 거부하거나 우리에게 귀를 기울이길 거절한다. 요지부동인 사람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많지도 않고,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도 없다. 혹 영향을 준다 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는 일부 사람들은 거절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용하는 전제에 호소한다면 꽤나 많은 것을 달성할 수 있다. _ 130쪽

좋은 논증이 되기 위해서는 타당성만이 아니라 건전성이 있어야 한다. 건전한 논증이란 타당한 논증이면서 동시에 그 안의 모든 전제가 참인 논증으로 정의된다. 이 정의에 따르면 모든 건전한 논증은 결론이 참이어야 한다. 타당성을 확보하려면 전제가 참이면서 결론이 거짓일 수는 없다. 따라서 전제의 진실성은 결론이 거짓이 아님을 보장해준다. 이것이 건전성을 가치 있게 만든다. _ 171쪽

논증을 반박하기 위해서는 그 논증을 의심하는 적절한 이유를 제시해야 한다. 우리는 결론에 대한 믿음을 정당화하는 이유들을 제시하는 논증들도 보았고 현상을 설명하는 이유를 제시하는 논증들도 보았다. 반면, 반박은 다른 논증을 의심하는 이유를 제시한다. 따라서 반박은 정당화와 설명에 이은 논증의 또 다른 목적이다. _ 271쪽

목차

저자의 말 왜 이 책을 쓰는가
프롤로그 우리의 문화적 함정

1부 왜 논쟁을 해야 하는가
1장 너무나 가까운, 하지만 여전히 너무나 먼
2장 독이 되는 대화
3장 침묵의 소리
4장 논쟁이 할 수 있는 일

인터미션 ‘왜’에서 ‘어떻게’로
5장 왜 논쟁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까

2부 어떻게 논쟁할 것인가
6장 논증을 가려내는 방법
7장 논쟁을 멈추는 방법
8장 논증을 완성하는 방법
9장 논증을 평가하는 방법

3부 어떻게 논쟁을 피할 것인가
10장 오류를 피하는 방법
11장 논증을 반박하는 방법

에필로그 따라야 할 규칙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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