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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299058 / 324쪽 130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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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여러 문학상 수상과 함께 일본 판타지 문학계의 정상에 오른 우에하시 나호코의 대표작 '수호자' 시리즈가 한국에 정식 출간됐다. '수호자' 시리즈는 문화인류학을 전공한 작가의 탐구 정신과 동양적인 세계관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담이다. 섬세하게 다듬은 디테일이 인류학자 저자의 성실함과 문학성을 실감케 한다. 작가의 상상력 속에서 탄생한 여러 왕국을 배경으로, 인간 세계와 정령 세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서사극이다.
지역이나 부족을 설명하는 배경 묘사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건국 신화나 원주민 문화 등 민속학적인 표현 덕분에 소설이 한층 풍요롭다. 각종 문학상을 수상한 저력과 일본 판타지 문학 순위에서 스테디셀러로 상위를 지키는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제6권인 <신의 수호자>에서는 단창술사 바르사와 그녀의 소꿉친구 약초사 탄다가 이번에는 요고에서 어느 오누이를 구하는 이야기가 두 권에 걸쳐 펼쳐진다. 선과 악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 개인과 국가 중 어느 것이 우선되어야 하는지 등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소설 내에서 녹여내고 있다.
출판사 리뷰
줄거리 “생명이 있는 것을 맘대로 죽일 수 있는 신이 되는 것이 행복한 일이라고는 난 생각할 수 없다. …그런 신이 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든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눈물을 흘리면서 아스라가 바르사를 응시했다. “그런 존재가 되지 않았으면 해, 아스라.” 얼음처럼 차가운 손이 가슴에 닿은 듯한 기분이 들어 아스라는 눈을 크게 떴다. “목욕을 마치고 사라유 같은 색깔의 옷을 걸치고 나왔을 때의 너는 무척 아름다웠다. …바라보던 나까지 행복해질 정도로.” 바르사와 탄다는 타르족 오누이를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 바르사는 아스라를, 탄다는 치키사를 추격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애쓴다. 그러던 중 바르사는 함정에 빠져 아스라를 잃고 절벽에서 떨어져 차가운 물속으로 떨어지고 만다. 탄다마저 치키사와 함께 항아리감옥에 갇혀 치키사와 아스라 오누이는 다시 만나기 어려워 보이는데…. 바르사와 탄다는 이민족 아이들을 구해내고, 요고 왕국을 전복시키려는 무리의 야욕을 물리칠 수 있을까? 그리고 아스라가 갖고 있는 신비한 힘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수호자》 시리즈 『정령의 수호자』 · 『어둠의 수호자』 · 『꿈의 수호자』 (2016년 4월 출간) 『허공의 여행자』 (2016년 6월 출간) 『신의 수호자―1방문』 · 『신의 수호자―2귀환』 (2020년 2월 출간) 『푸른 길의 여행자』 · 『하늘과 땅의 수호자①·②·③』 (출간 예정) 『방랑자』 · 『불꽃 길을 걷는 사람』 (출간 예정) ★★★ 2014 국제 안데르센 상(2014 Hans Chrisian Andersen Award) 노마 아동문예상 신인상(野間 ?童文芸賞 新人賞)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産? ?童出版文化賞) 미국 도서관협회 배트첼더 문학상(The Batchelder Award) 일본 아동문학자협회상(日本 ?童文?者協?賞) 쇼가쿠칸 아동출판문화상(小?館 ?童出版文化賞) 후생성 아동복지문화상(厚生省 ?童福祉文化賞) 로보노이시 문학상(路傍の石 文學賞) 이와야 사자나미 문예상(嚴谷小波 文芸賞)
서장: 왕성의 후원에서
제1장 늑대 살해
1 눈보라 치는 밤
2 늑대가 오다
3 항아리감옥 안에서
제2장 함정
1 교역시장을 향해서
2 정보 장사꾼 타지루
3 겨울의 호수 수면처럼
4 함정에 빠지다
5 신을 받들어 모시는 자
제3장 사다 타르하마야
1 소동에 대한 예감
2 덫사냥꾼의 오두막에서
3 지탄에서의 재회
4 축전 전야
5 건국축전에서의 속임수
6 신을 마시다
종장: 사라유가 피는 들판에서
옮긴이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