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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834512 / 198쪽 152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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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혜거 스님과 함께한 11번의 명상 여행 혜거 스님과 함께 하는 무명의 명상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명과 함께 명상 여행을 하기로 한 혜거 스님은 그 여행이 언제 끝날지는 모른다고 했습니다. 금방 끝이 날 수도 있고, 아주 오랫동안 여행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다행히 무명은 혜거 스님의 가르침을 잘 따랐고, 그래서 11번의 만남으로 그 여행은 끝이 났습니다. 혜거 스님과의 만남을 통해 무명은 자신의 문제를 하나씩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혜거 스님은 무엇이든 무명에게 먼저 가르쳐주는 법이 없었습니다. 온갖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쳐 무명에게 뭔가 알고자 하는 간절한 욕구가 스스로 생길 즈음, 혜거 스님은 스쳐 지나는 말로 한 마디 툭 던져주는 식으로 가르침을 베풀었습니다. 처음부터 털옷을 입혀 추운 거리에 내 보내면 털옷의 고마움을 미처 알기 전에 춥다는 느낌을 먼저 갖게 되지만, 털옷을 입지 않고 길에 내보낸 뒤 온몸으로 추위를 느끼게 한 다음 털옷을 건네주었을 때 그 털옷의 따뜻함과 고마움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 것과 비슷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15분 명상 11번의 만남 동안, 무명은 하루 15분 명상부터 시작해 마침내 하루 30분 명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무명은 ‘생각 흘려버리기’, ‘생각 멈추기’ 같은 훈련을 끊임없이 했습니다. 그런 훈련을 통해 자신의 분노조절 장치가 어디쯤에서 어떻게 고장이 났는지 알게 됩니다. 원인을 알게 되자 어느 순간 분노가 조금씩 다스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는 무명이 자신의 문제점을 알아차리고, 명상을 하면서 그 문제점들을 하나씩 해결해가는 과정이 마치 한 편의 이야기처럼 그려져 있습니다. 언제 터질지 모를 분노를 품고 사는 현대인들은 걸어 다니는 인간 시한폭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멈춰’ 자신의 내면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자신의 내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알아차리면 멈출 수 있습니다. 곧 마음 다스림이 가능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면 분노도 다스릴 수 있습니다. 분노는 궁극적으로 마음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명상 명상이라 하면 어렵고,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사람만이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앉을 수 있고, 숨을 쉴 수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명상 초보자들을 위해 간단하게 앉은 방법과 발과 손 모양, 그리고 호흡법과 시선 처리에 대해 부록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명상을 할 때 시선을 고정 시킬 수 있는 집중표도 딸려 있기 때문에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루 15분, 조용한 상태에서 홀로 앉은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효과는 감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무명의 변화를 보면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의 많은 무명들을 응원하며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무명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 무명들은 지하철에서 누군가 큰 소리로 떠들기만 해도 화가 나고, 누군가 툭 치고 지나가기만 해도 눈을 부라리며 잡아 죽일 듯이 쳐다봅니다. 하지만 그 어떤 무명이라도 이 책에 등장하는 무명처럼 하루 15분 명상을 시작하면 오래지 않아 자신의 분노를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복잡한 지하철 안에서 누군가 실수로 뒤통수를 친다 해도 웃고 넘어 갈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고 안정된 심리 상태를 유지해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아 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 당장, 명상을 시작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책 속에서 무명이 나와 함께 명상 여행을 시작한 지 6주가 되던 날이었습니다. 무명은 명상 도중 떠오르는 생각들을 간단히 적기 시작하면서 재미난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우선 잡념에 빠져드는 횟수가 적어지고, 한없이 잡념에 끌려 들어가는 자신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더 재미난 것은 명상 때 했던 이러한 훈련이 실생활에서 분노를 조절하는 데 무척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분노 조절이 잘되지 않는 무명으로서는 기분이 좋지 않는 상황에 처하면 얼른 그 생각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반대로 그 생각에 계속 끌려 들어가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명상을 하면서 ‘잡념 흘려보내기’ 훈련을 하고부터는 기분 나쁜 생각들을 흘려보내고, 더 이상 그 생각에 머물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지하철 안에서 누군가 예의 없이 큰 소리로 떠들기만 해도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생각 흘려보내기’ 훈련을 하고부터는 ‘저 사람의 목소리가 좀 크구나’ 하는 선에서 생각을 멈출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생각을 멈추게 되자 큰 소리로 통화하는 것이 귀에 거슬리기는 해도 그 때문에 화가 나서 자신의 감정까지 다치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무명이 나와 함께 명상 여행을 시작한 지 6주가 되던 날이었습니다. 무명은 명상 도중 떠오르는 생각들을 간단히 적기 시작하면서 재미난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우선 잡념에 빠져드는 횟수가 적어지고, 한없이 잡념에 끌려 들어가는 자신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더 재미난 것은 명상 때 했던 이러한 훈련이 실생활에서 분노를 조절하는 데 무척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분노 조절이 잘되지 않는 무명으로서는 기분이 좋지 않는 상황에 처하면 얼른 그 생각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반대로 그 생각에 계속 끌려 들어가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명상을 하면서 ‘잡념 흘려보내기’ 훈련을 하고부터는 기분 나쁜 생각들을 흘려보내고, 더 이상 그 생각에 머물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지하철 안에서 누군가 예의 없이 큰 소리로 떠들기만 해도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생각 흘려보내기’ 훈련을 하고부터는 ‘저 사람의 목소리가 좀 크구나’ 하는 선에서 생각을 멈출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생각을 멈추게 되자 큰 소리로 통화하는 것이 귀에 거슬리기는 해도 그 때문에 화가 나서 자신의 감정까지 다치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는 글_ 자기 변화에 이르는 길, 명상
<첫 번째 만남> 무명과의 만남 13
<두 번째 만남> 하루 15분 명상 여행 29
<세 번째 만남> 내 마음 들여다보기 45
<네 번째 만남> 내 안의 보물찾기 57
<다섯 번째 만남> 시선이 머문 곳에 생각 가두기 67
<여섯 번째 만남> 생각 흘려보내기 79
<일곱 번째 만남> 일체 선악을 판단하지 않기 89
<여덟 번째 만남> 호흡 다스리기 101
<아홉 번째 만남> 자신의 모습 되돌아보기 113
<열 번째 만남> 균형감 회복하기 123
<열한 번째 만남> 집착 내려놓기 141
<에필로그> 참된 나를 만나다 165
<부록> 명상, 어떻게 해야 할까? 1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