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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편지

윤석미 저 | 포북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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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9000768 / 396쪽 130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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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걱정이 많아 걸음을 멈추고 바라볼 시간이 없다면 내가 너무 초라해질것 같아서, 괴테는 이런 말을 했었다. 「세상의 모든 일에 대해 다 알아도 점점 더 모를 것은 나 자신이다.」 영국의 시인 데이비스는 말했다. 「너무 걱정이 많아 걸음을 멈춰 서서 바라볼 시간이 없다면 인생은 초라한 거야.」 이처럼 세기의 명사들은 다채로운 통로로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남겼다. 때로는 딱딱한 사전 속에서 인생의 참 의미를 찾게 되기도 하고, 우연히 스친 어떤 사람에게서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게 무엇인지를 배우기도 하는 것. 이 책은 바로 그런 삶의 갈피갈피마다에서행복을 찾아내는 법을 가르쳐 준다. 짧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한 편 또 한 편의 글들이 마치 우체통에서 만난 행복한 손편지처럼 지친 마음을 토닥여줄것이다. 고단한 사람, 낙담한 사람, 행복을 찾는 사람… 그들 모두에게 잘하고 있는 거라 말해 주려고, 작가는 행복해고 싶다면 나 자신에게 절대로 묻지 말아야 할 세 가지가 있다고 했다. ‘혹시 그렇게 되면 어쩌지? ‘정말로 그렇게 되는 거 아냐?’ ‘왜 하필이면 나야?’ 툭툭 던지는 기발하고도 깊이 있는 책 속 이야기들은 삶에 대해 품고 있는 막연한 고민을 씻어주고, 지쳐 있는 몸과 마음에 위안을 주며, 다시 희망을 품게 한다. 한 편씩꺼내 읽을 때마다 느껴지는 조용한 위안과 행복감이라니! 속도를 내는 일만이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앞만 보고 달려온 그대가 책을 덮을 때쯤엔이렇게 믿게 될 것이다. 꼭 이렇게만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그러니 부디 가만히 앉아서 편지를 읽듯 한 편씩읽어 보기를. 잃어버린 꿈을 다시 찾기 위해, 내 마음이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달팽이 편지]는 분명, 어딘가로 길을 떠나는 당신과 함께 손잡고 걸어주는 좋은 길동무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1984년 이후 지금까지 
방송원고를 쓰고 있다.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 MBC FM 최명길의 가요응접실, 음향에세이의 글을 쓰고 있다. 

목차

06 글쓴이의 진심 한 조각

1장/ Yes or No
도무지 정답이 없는 인생에 대하여

018 숨비소리
020 탱고처럼 뜨겁게
021 '상처' 받지 않고 거절하는 법
022 몰입 그리고 휴식
026 내 인생인걸
030 다람쥐와 도토리
034 인생의 보트는 가벼울수록 좋다
036 준비가 필요해
038 정거장에서
040 잘 알지도 못하면서
044 뜨거운 것이 좋아
045 종이의 인생
048 공짜는 없다
052 달팽이 편지
054 My thanks to you
056 김매기
058 독을 품다
060 유월의 비는 돌도 자라게 한다
064 활음조
066 비 내리거든
068 밀물처럼, 썰물처럼
072 작은 틈새 하나가
074 안녕하세요, 주머니?
076 하루만 기다리기
078 여행의 이유
082 과육과 껍질
084 야생화처럼
086 걸리지도, 씌우지도, 빠져들지도 마!
087 도움을 청한다는 것
090 잘 떠나보내는지혜
094 한 고비 또 한 고비
095 살다, 보내다, 지내다
098 그러나 다시, 기적처럼 오는 것
100 사라진 것이 아니야, 다만 가려져 있을 뿐
104 다시 하면 되잖아요
106 예측의 즐거움
108 달콤한 것을 조심해
110 지금 이 순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114 마음에 툭 떨어지는 생각들
118 인생 방정식
120 다시 일어선다는 것
122 딱 그만큼만 살아
124 숨겨진 이야기들
126 위대한 선물
130 길 위에서 길을 잃다
132 내 눈은 가짜
134 인생이란 한 장의 시험지
135 등불 아래서는 볼 수 없어요
138 지워져 간다
140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2장/ We Our Us Ours & Love
나, 너, 우리! 사람과 사랑에 대하여

148 함께 가요
152 언젠가는
154 너에게 나를 보낸다
156 펭귄의 사랑
158 억겁의 인연
162 나에게로오는 길
164 소쿠리 같은 사람
166 울고 왔다 울고 가더라
167 꿀벌이 왜 그러지?
170 얕잡아 보더니만
172 산딸기 사랑
173 그 사람에게 가기 위하여
176 싸울 상대가 필요해
178 속아 넘어가는 즐거움
180 숙제
184 눈감아 주다
186 그 녀석을 길들이는 좋은 방법
188 타인의 시간
190 선인장의 사랑
192 겁쟁이 생쥐
196 '관계'의 연금술
198 사랑에 빠지면 눈이 멀 수밖에!
202 오감 만족, 사랑
204 곁을 내주는 일… 사랑
206 다시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208 당신이 필요해요
212 빈 깡통과 빈 상자
214 중독
216 복숭아 연정
217 미투리와 짚신
220 이름을 불러 주세요
222 애꿎게도 네 탓만…
224 옹기장수의 꿈
228 꽃을 피우는 사람
230 유리 같은 마음, 거울 같은 마음
232 너, 얄미운 훼방꾼
234 한 입, 아이스크림 사랑
238 다하지 못한 말
240 첫사랑
242 똑같은 하루
246 오늘 문득

3장/ Good Thing Good Life
조금 더 행복해지기 위하여

276 생각의 각도
277 걱정이 눈처럼…
280 있다, 있다, 있다… 다 있다
284 내 마음의 비밀번호
286 가지치기
287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
290 핑계가 낳는 것은 또 하나의 핑계
294 발견할 수 없다면 발전할 수 없다
296 마음에서 힘을 좀 빼면
297 봄바람
300 딜레마
302 산 너머 다시 산
306 자연의 치유
308 하루에 한 번쯤은다독다독
312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313 비를 부르는 피리
314 무게 중심
315 다시 제자리로
318 몸만 가면 어쩝니까, 영혼을 데리고 가야지
320 내 마음의 거울, 조건반사
322 고민에 대처하는 세 가지 자세
323 변명이 쳇바퀴 돌 듯
326 지는 연습
328 블루문(blue moon)
332 맹꽁이야, 맹꽁이
333 펑크가 나면 때우면 되지
336 아끼는 것은 아낌없이 써야 해요
338 지게를 지다
340 우리는 하루에6만 가지 생각을 한다
344 생활의 발견
346 시련도 약이다
348 미련 혹은 집착
352 배려
354 맨 처음
356 걱정과 기쁨 사이
360 지금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
362 쉬는 연습, 무들링(Moodling)
364 암흑 너머 무지개가
368 느릿느릿, 기다림
370 가고 오지 않는 것들
372 진실한 사진
374 아프지만 찬란했던 그'시절'
378 지우고 싶어…
380 나는 치유되었다
382 너에게 묻고 싶다
384 밀레의 거짓말
386 시소
387 행복과 불행 사이
390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
392 잠시 걸음을 멈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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