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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0943800 / 32쪽 190 x 22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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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빨간 지붕의 작은 집에 마음씨 고은 쥐 세마리가 살고 있어요. 오늘이 봄맞이 대청소날. 다람쥐 엄마가 커텐을 맘에 들어하자 쥐들은 커튼을 줘버려요. 다음엔 토끼가 비둘기 시계를, 여우가 흔들의자를, 너구리 가족이 테이블과 의자를 받아갑니다. 오소리아저씨가 빨간 지붕의 집을 맘에 들어해요! 이러다가 아무것도 남지 않으면 어쩌죠?
출판사 리뷰
'정말 근사하네. 이런 테이블과 의자가 있으면 밥을 먹을 때마다 얼마나 행복할까?'
'괜찮으시면 가져가세요... 테이블과 의자는 다시 만들면 되니까.'
너구리들은 서둘러 손수레에 테이블과 의자를 싣고 휘파람을 불며 갔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도 없어졌습니다.
- 본문 중에서
이번에는 여우 아주머니가 지나가다 들렀습니다.
"봄이구나. 따뜻해서 정말 기분이 좋네.
어머나, 열심히 하고 있구나."
여우 아주머니는 한참 동안 흔들의자를 쳐다보았습니다.
"어쩜 이렇게 멋진 흔들의자가!
이런 의자에서 느긋하게 낮잠을 자면 정말 행복하겠어."
"괜찮으시면 가져가세요.
우리는 두 개나 더 있으니까요."
여우 아주머니는 너무나 기뻐하며 흔들의자를 메고 갔습니다.
흔들의자도 하나 없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