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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게임

시리즈 : 재미있다! 어린이 연극 [6]

오세혁 저 | 창비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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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6447656 / 84쪽 15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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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어린이들에게 연극의 재미를 발견하게 해 주는 길잡이를 통해 교실 안팎에서 신나는 연극 수업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 _최지영(한국교육연극학회 부회장) 우리 반 교실이 무대가 되고, 평범한 물건이 소품이 된다! 연극인 오세혁이 제안하는 교실형 연극 2011년 서울신문과 부산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동시에 당선된 후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 온 연극인 오세혁의 첫 어린이 희곡집이다. 오랫동안 공연을 꾸려 온 경력 중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하는 어린이 연극, 뮤지컬 경험이 담뿍 담겼다. 『이상한 게임』에 수록된 희곡들을 무대에 올린다면, ‘교실형 연극’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을 것이다. 세 편의 희곡을 읽은 어린이들은 교실에서 눈에 보이는 물건으로 뚝딱 무대를 꾸릴 수 있다. 작가가 명쾌한 이야기 구성과 단순한 대사, 지문을 통해 자유로운 해석이 가능하도록 열어 두어, 독자가 자기다운 연기와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꾸민 점도 교실이라는 공간적 특성과 잘 어울린다. 어린이 독자들이 함께 모여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직관을 수집하고 고민을 이어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몸에 꼭 맞춘 듯 캐릭터와 자신이 착 달라붙어 움직이는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재미있게 무대를 꾸려 보세요. 희곡에 집이 나온다고 진짜 집을 지을 필요는 없지요. 교실에 있는 의자와 책상으로 집을 만들어 볼까요? 칠판에 ‘안방’이라고 쓰면 안방이 되고, ‘거실’이라고 쓰면 거실이 되지요. 나뭇가지로 운동장에 방을 그릴 수도 있어요. 사물함에 먹을 것을 넣어 두면 냉장고가 되고요,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 놓으면 세면대가 되지요. _「작가의 말」 중에서 목청껏 소리치고 마음껏 내달려라! 에너지와 상상력으로 완성하는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연극 ― 「이상한 게임」 「이상한 올림픽」 「이상한 고백」 『이상한 게임』에 담긴 세 희곡에는 작지만 재미있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느낌표가 자주 등장한다는 것이다. 쉽게 들떠 화도 잘 내고 감탄도 잘 하는 인물들의 감정을 따라 대사를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목소리와 동작이 한껏 커지고 이는 온종일 얌전히 있기를 강요받느라 몸속에서 펄펄 끓던 에너지의 건강한 분출로 이어진다. 이러한 특성은 독자가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열린 채 제시된 무대 구성 및 주요 지시문에 더해져 어린이들이 몸속 에너지뿐 아니라 가슴속, 머리 속 깊은 곳에 갇혀 있던 케케묵은 감정 에너지를 시원스레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상한 게임」에서 부모님이 항상 늦게 귀가해 혼자 외로워하면서도 그 감정을 직시할 수 없던 ‘지호’가 친구들이 안방의 물건들로 만들어 낸 ‘마왕’에 맞서 자신은 부모님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다고 소리치는 장면이나, 서로에게 한 가지씩 고백할 것이 있는 아이들이 얽히고설키며 상황이 복잡해지는 「이상한 고백」의 대화 장면들은, 어린이들이 진정한 의미의 평화와 행복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파도치는 온갖 에너지들을 경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사실과, 좋은 연극은 그 카타르시스 체험을 훌륭하게 조력해 줄 수 있다는 점을 느끼게 한다. ------------ ◆ ‘재미있다! 어린이 연극’ 시리즈 소개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수록 ‘연극 단원’을 위한 완벽 길잡이 ― 희곡 선정부터 무대 상연까지 어린이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연극 가이드북 제시 ― 개정 국어 교과서 ‘연극 단원’과 ‘독서 단원’을 아우르는 어린이 문학 시리즈 ― 신나는 연극 놀이로 키우는 표현력, 창의력, 협동심 및 소통 능력 ★희곡을 읽는 즐거움과 공연의 기쁨을 알려 주는 새로운 문학 시리즈 ― 어린이 눈높이에 맞춤한 재미와 완성도를 모두 갖춘 희곡 ― 공연 시간 10~20분 내외로 공연의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짧은 희곡 ― 100면 이내로 부담 없는 분량의 글, 독서의 즐거움을 더하는 다채로운 삽화 ◆ 각 권 소개 ? 우리 같이 연극할래?―어린이를 위한 연극 길잡이 | 진형민 글, 이주희 그림 ? 옛날옛날 어느 마을에―10분 연극 | 진형민 희곡집, 허지영 그림 ? 이상한 게임 | 오세혁 희곡집, 이지연 그림 ? 노랑이와 백곰 | 김중미 희곡집, 황벼리 그림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학생들에게 연극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고민 중인 초등학교 교사 ― 초중고 개정 교과서에 새로 도입된 ‘연극 단원’이 궁금한 학부모 ― 재미있는 희곡을 읽고 친구들과 연극 공연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은 어린이

저자 소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회 수상에 빛나는 숨은 보석!
이지연 작가는 동양화를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수묵화 감성에 동양적인 색채가 어우러진 맑고 포근한 느낌이 잘 드러난 [우리 집에 갈래?]로 201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고 2015년에도 같은 부문에서 다시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정의로운 천하극단 걸판에서 작가 및 연출로 활동 중이다. 201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아빠들의 소꿉놀이>가, 2011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크리스마스에 30만원을 만날 확률>이, 2014년 서울연극제 ‘희곡아 솟아라’에 <게릴라 씨어터>가 당선했다. <그와 그녀의 옷장>으로 2011년 밀양연극제 젊은 연출가전 대상 및 연출상을 수상했다. <괴벨스 극장>이 2016년 연극평론가 협회 BEST 3에 선정되었고,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로 2017년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연출상을 수상했다. 


극단 즉각반응은 공연 창작 집단이다. ‘지금, 여기’라는 동시대 아래 관객과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공연을 추구한다. 공연 성격에 따라 아티스트, 예술장르, 매체와 유기적인 만남을 추구한다. <육쌍둥이>(2014), <무라>(2016), <세 자매>(2016) 등을 공연했다. 

책 속에서

목차

작가의 말

이상한 게임
이상한 올림픽
이상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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