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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아래 감성시집 2 미안 인생아

시리즈 : 보리수아래 감성 시집 [2]

이경남 저 | 도반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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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988289 / 120쪽 145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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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이경남
저자 : 이경남
- 2020년 현) 보리수아래 사무국장
- 국제장애인트레킹협회 발기인
- 2008.11. 히말라야 칼라파트라 등정
- 2017 아시아 장애인 공동시집
「한국-미얀마」편에 참여
- 보리수아래 10주년 기념 공동 시집
“단 하나의 이유까지”에 참여
- 보리수아래 음반 “꽃과 별과 시”등
1-5집 작사가로 참여

머리말

첫 시집 더없는 선물에 감사하며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모여 면을 이루어 하나의 형태로 이루어지듯 시간이 모여 하루가 되고 하루가 모여 일 년이 되고 세월이 되어간다.
밀레니엄 세기로 일컬었던 2000년도 어느 사이 20년이 지나고 나에겐 먼일 같았던 육십갑자의 시간도 큰원을 한 바퀴 돌았다.
60여 년 긴 세월~특별할 것도 내세울 것도 없이 그저 주어진 인연들에 감사하며 모퉁이 구석에 나앉은 작은 분재처럼 부비대며 모자란 듯 살아오면서 때로는 희망도 품고 때로는 아픔과 절망을 느끼며 비어있는 많은 시간~ 넋두리처럼 긁적이던 낙서들이 귀한 인연의 도움과 배려로 글이 되고 시가 되어 작은 등대처럼 길 잃은 배의 빛이 되어 준다.
나의 아픔과 치부로 점철된 일상의 글이 막상 여러 사람들에게 보여진다고 생각하니 마치 감춰져 있던 수줍은 처녀의 속살을 들킨 것처럼 부끄럽고 두근거리면서도 보리수아래 감성 시집 두 번째 시인, 기대치 않던 바람이 이루어진 듯 세상 더없는 선물로 가슴이 벅차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새로운 희망으로 와 닿을 수 있게 해준 많은 인연과 또 다른 삶의 끈이 되어 줄 시집 발간에 애를 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2020년 봄을 앞두고
이경남

 

목차

제1부 빈 오후
빈 오후 10/ 혹시나 12/ 하루를 살았다 14/ 결박 16/ 뫼비우스 18/ 번민 20/ 새벽 산사 22/ 발원 24/ 알게하소서 26/ 나의 부처님 28/ I wish 30/ 무지 32/

제2부 흔들 흔들
어머니 36/ 입정 연습 39/ 노인 40/ 달팽이 42/ 흔들 흔들 44/ 전류(全流) 46/ 시력 장애 48/ 소루 (笑淚) 50/ 기다림의 이유 52/ 괜찮다면 54/ 파란 낙엽 56/ 꿈 58/

제3부 그냥 살자
그냥 살자 62/ 못생긴 바위 65/ 환각 68/ 씨앗 하나 70/ 기다리는 겁니다 72/ 길 74/ 청량사에서 76/ 우수(雨水) 77/ 가을 호흡 78/ 콩 타작 80/ 눈이 내립니다 82/

제4부 미안 인생아
귀풍(傀風) 86/ 승가대 탁본 감상기 88/ 친구여 그냥 걷자 90/ 싶소 92/ 미안 인생아 94/ 흔들 세상 96/ 길동무 98/ 1분 늦은 시계 100/ 이제 그만 102/ 그대 아시나요 104/ 나에게로 오라 106/ 굴레 탈피 108/ 생선, 장미 그리고 포장 110/ 그냥 그대로 112/ 파고 114/ 잔해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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