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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 번은 읽어야 할 논어 시대를 초월한 삶의 지침이 보인다

시리즈 : 옛글의 향기 [8]

공자 저 | 최상용 역 | 일상과이상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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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453688 / 276쪽 / 359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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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출판사 리뷰

>> 사서삼경 중 가장 많이 읽는 『논어』, 한국인의 필독서 『논어』 완역본을 소설처럼 쉽게 읽는다! 유가(儒家)의 대표 경전인 공자(孔子)의 『논어(論語)』는 대부분이 대화체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도가(道家)의 대표 경전인 노자의 『도덕경(道德經)』(5,200여 글자로 구성)이 ‘무위자연(無爲自然)’과 같은 사상을 일관되게 주장한 반면 『논어』(1만 5,900여 글자로 구성)는 공자와 그의 제자들의 일상을 담아 묶어낸 ‘어록(語錄)’에 가깝다. 즉 제자들이 스승 공자와 나누었던 이야기를 발췌하고 편집한 담화집이다. 『논어』는 공자의 언행과 습관뿐만 아니라 춘추시대의 생활상, 더 나아가 인간과 삶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냈다. 다른 경전들이 대부분 알맹이만을 가려내어 담아낸 반면 『논어』는 공자의 시시콜콜한 것까지도 그대로 수록하고 있으니 담백한 일상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경우 조선왕조 5백여 년 동안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삼았는데, 사서(四書)인 『대학(大學)』·『중용(中庸)』·『논어』·『맹자(孟子)』와 삼경(三經)인 『시경(詩經)』·『서경(書經)』·『역경(易經)』은 필독서였으며 과거시험의 필수과목이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논어』는 사서삼경 중 가장 많이 읽는 책이고, 인생에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이다. 그렇다면 『논어』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논어』의 전반부에는 공자의 핵심사상인 ‘학(學)·정(政)·인(仁)’ 등이 기술되어 있고, 후반부에는 공자와 제자 등 인물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 공자는 엄격한 시각으로 춘추시대 인물들을 파악하고, 제자들의 언행을 예로 들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일깨우고 있어,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자양분이 되어준다. 따라서 시대를 초월해 오늘날에도 그대로 응용한다면 여러모로 유용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 쉬운 우리말로 새롭게 옮긴 ‘옛글의 향기’ 시리즈 ‘옛글의 향기’ 시리즈는 동양고전 완역본을 처음 읽는 독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동양고전 완역본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주석과 한자의 독음 그리고 해설 등을 생략하고, 한글만 알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우리말로 옮겨 썼으며, 해설이 필요한 부분에는 문장 속에 자연스레 설명을 녹아냈다. 더 나아가 딱딱한 문어체를 지양하고 다감한 구어체로 이야기하듯 문장을 전개했다. 또한 각각 쉬운 우리말로 풀어 쓴 소제목들을 달았으며, 해당 글이 원전의 어느 편의 몇 단락에 소재한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 시리즈는 각 편의 말미에 ‘한자어원풀이’를 수록했다. 책 속에 실린 주요 한자어의 어원풀이를 통해 한자에 담긴 본연의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글자의 원형이 담긴 갑골문(甲骨文)과 금문(金文) 그리고 설문해자(說文解字)를 참조 인용하며 상세한 풀이도 했다. 따라서 동양고전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도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이 시리즈는 앞으로 『맹자』, 『주역』 등을 계속 출간할 예정이다

저자 소개

중국 춘추시대 말기에 활동한 사상가이자 교육자로서 유교의 이론을 집대성한 인물이다. 유교의 개조(開祖)이며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으로, ‘공(孔)’은 성이며 ‘자(子)’는 ‘선생’이라는 뜻이다. 이름은 구(丘), 자는 중니(仲尼)이다. 공자는 기원전 551년 노나라 창평향 추읍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를 일찍 여읜 공자는 불우한 집안 환경으로 인해 여러 가지 미천한 직업을 가져야 했고 일정한 스승도 없었으나, 청소년기에 학문의 길에 대해서 명확하게 주관을 정리하고 30세 무렵에는 어느 정도 완성한 것으로 짐작된다. 공자는 학문에서 많은 진전을 보이고 관리로서 지위가 오르면서 도덕정치를 주창하며 뜻을 펼치고자 하였으나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혀 숱한 좌절을 맛보았다. 56세에 자신의 이상을 실현할 군주를 찾아 중국 천하를 떠도는 주유열국(周遊列國)의 길에 올랐지만 아무도 그를 등용하지 않았다. 이에 실망한 공자는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던 고서들로 안회, 자하, 자로 등 제자들을 가르치는 데 더욱 힘썼다. 그러나 아들인 이(鯉)가 죽고, 가장 사랑하는 제자인 안회와 자로도 잇달아 죽는 등 만년에 여러 가지 불행을 겪다가 73세가 되던 해인 기원전 479년에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두었다. 공자가 세상을 떠난 후 제자들은 그가 남긴 어록을 모아서<논어>를 편찬했다. 그리하여 공자의 가르침은 유교의 경전으로서 오랜 세월에 걸쳐 전해 내려와 동아시아 문화와 사상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또 <시경(詩經)>, <서경(書痙)>, <춘추(春秋)> 같은 책을 엮고 <역경(易經)>을 끈이 세 번이나 떨어질 정도로 읽었다고 한다. 만년의 공자에게는 여러 가지 불행이 겹쳤다. 아들인 백어(白魚)가 죽고, 그 후에 가장 사랑하는 제자인 안회와 자로도 잇달아 죽었다. 공자는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은 없어졌다"고 하며 슬퍼하였다. 공자는 만년을 불행하게 지내다가 72세가 된 해인 기원전 479년에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두었다. 공자가 세상을 떠난 후 제자들은 스승이 남긴 어록을 모아서 <논어>라는 책을 저술하였다. 그리하여 공자의 가르침은 유교로서 오랜 세월에 걸쳐 중국에 전해 내려와 천 수백 년에 걸쳐 중국 사회의 정치, 윤리 도덕의 규범이 되었다. 그리고 한국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조선 시대에는 정치를 비롯하여 학문, 법률, 도덕, 윤리 등 사회를 다스리는 모든 규범이 유교 사상에 바탕을 두고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자 소개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 대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옌칭 연구소 객원교수, 고려대학교 평화연구소장, 아세아문제연구소장, 한국정치학회장, 한국평화학회창립회장, 주일본국 특명전권대사를 역임했으며, 2007년 8월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교수직을 퇴임했다. 2010년부터 일본 호세이 대학 교수로 평화사상, 중용사상, 정의론 등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정치가 정도전󰡕, 󰡔민족주의, 평화, 중용󰡕(공저), 󰡔미군정과 한국민족주의󰡕, 󰡔평화의 정치사상󰡕, 󰡔중용의 정치󰡕, A Political Philosophy of Peace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신흥국 근대화론의 이데올로기적 성격」, 「평화의 인식」, 「정치가 정도전 연구」, 「플라톤의 중용사상」, “Democracy and Peace in Korea,” “Industrialization and Democratization in the Asian NIES”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들어가는 말

제1편 학이學而
제2편 위정爲政
제3편 팔일八佾
제4편 이인里仁
제5편 공야장公冶長
제6편 옹야雍也
제7편 술이述而
제8편 태백泰伯
제9편 자한子罕
제10편 향당鄕黨
제11편 선진先進
제12편 안연顔淵
제13편 자로子路
제14편 헌문憲問
제15편 위령공衛靈公
제16편 계씨季氏
제17편 양화陽貨
제18편 미자微子
제19편 자장子張
제20편 요왈堯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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