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89683283 / 216쪽 128 x 18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헤르만 헤세
-
최익성, 문현웅
-
클레르 마랭
-
노은정
- 20,700
- 17,100
- 15,120
- 16,920
반디앤루니스 리뷰
국내외 보고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비롯해 우울증, 신체질병, 가정불화 등 일상의 크고 작은 문제를 자살의 원인으로 제시했지만, 근본적이고 궁극적인 원인은 무엇보다도 인생의 난관에 부딪혔을 때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만큼 굳건한 삶의 의미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무엇이 우리를 계속 살아가게 할까? 사람들은 어디에서 위안과 행복을 구하며, 무엇을 삶의 가장 소중한 궁극적 가치로 여길까? 이 책에는 이런 질문에 대해 세계 각 분야 유명인들이 내놓은 답변이 담겨 있다.
철학자부터 과학자, 작가, 음악가, 정치인, 언론인, 종교인에 이르기까지 이토록 거대한 집단이 이같이 심오한 질문에 일제히 답한 일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었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서로 다른 사람들의 삶에서, 다채로운 가치관과 삶의 방식의 갈피에서 독자는 바로 지금 자신의 삶에 필요한 구체적이면서도 따뜻한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내가 왜 계속 살아야 합니까?
더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면 나는 당장 자살할 생각입니다”
이 책은 어느 가을 날 한 낯선 남자가 던진 질문과 선언에서 시작되었다.
1930년, 베스트셀러 『철학 이야기』 와 『문명 이야기』의 저자로서 명실공히 20세기를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역사학자로 명성을 얻은 윌 듀런트의 집에 한 남자가 찾아왔다. 그는 자살할 생각이라고 했다. 듀런트가 자신에게 살아야 할 이유를 설명해 줄 수 없다면 말이다. 당황한 듀런트는 어떻게 해서든 그의 마음을 돌려 보려 온갖 이야기를 쏟아냈지만 결국 남자를 설득하는 데 실패했다. 그리고 같은 해에 자살하겠다는 사람들의 편지를 몇 통 더 받았다.
듀런트는 이 장황한 질문의 답을 혼자 고민할 것이 아니라 당대 지성인들과 함께 고민해 보겠다며 편지를 한 통 써서 자신이 높이 평가하는 셀럽 100명에게 보냈고 많은 이들에게 답장을 받았다. 버트런드 러셀, 헨리 루이 멩켄, 마하트마 간디, 자와할랄 네루, 조지 버나드 쇼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들이 저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와 가치를 이야기했으며, 각각의 답장 속에는 유쾌하고 긍정적이며 소박하면서도 또렷한 삶에 관한 통찰이 담겨 있었다.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지성의 숨겨진 걸작
이 진귀한 편지들을 한데 엮고 자신의 성찰까지 보태 펴낸 이 책은 애석하게도 듀런트의 다른 저작들과 달리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비슷한 시기에 출간된 다른 책들은 모두 세계적인 출판사 사이먼앤드슈스터에서 출간되었지만 이 책만큼은 알려지지 않은 작은 출판사에서 제작되어 소수의 독자에게만 읽혔고 남아 있는 초판본도 몇 권 되지 않는다. 40년이 지나 듀런트가 아흔이 넘었을 무렵에야 그의 오랜 편집자이자 훗날 윌듀런트재단의 설립자가 된 존 리틀이 발견해 다시 한 번 펴냈는데, 개정판 서문에서 리틀은 “이 책이야말로 듀런트의 저작 중에서 여러모로 가장 중요한 작품이며, 여러 비관적인 현대 사상의 대안으로 대중에게 제공되어야 할 책”이라고 격찬했다.
삶의 의미라는 거대한 화두와 굳건히 씨름한 지성인 윌 듀런트의 태도는 시공간을 뛰어넘어 깊은 여운을 남긴다. 값진 인생을 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 삶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제까지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살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독자라면 듀런트의 진지하지만 유머가 담긴 생각의 흐름을 믿고 한번 따라가 보기를 자신 있게 권한다.
편집자 서문
1부 의미를 찾아 나서다
1 유명 인사들에게 보내는 편지
2 화두와 종교
3 화두와 과학
4 화두와 역사
5 화두와 유토피아
6 지적 자살
2부 현대인의 불만에 관한 상념들
7 문인들의 응답
― 시오도어 드라이저, 헨리 멩켄, 싱클레어 루이스, 존 어스킨, 찰스 비어드, 존 카우퍼 포위스, 에드윈 로빈슨, 앙드레 모루아
8 연예인, 예술가, 과학자, 교육자와 지도자 들의 견해
― 윌 로저스, 찰스 메이요, 오시프 가브릴로비치, 빌?무르 스테판손, 해블록 엘리스, 칼 래믈리, 어니스트 홉킨스, 아돌프 옥스, 자와할랄 네루, 찬드라세카라 라만
9 종교인들의 대답
― 모한다스 간디, 존 헤인즈 홈스, 에르네스트 딤닛
10 세 여성의 해석
― 메리 울리, 지나 롬브로소, 헬렌 윌스
11 감옥에서의 단상
― 오언 C. 미들턴: 뉴욕 싱싱교도소 종신형 죄수 79206번
12 회의론자들의 발언
― 버트런드 러셀, 헤르만 카이절링, 버나드 쇼
3부 나의 답장
13 삶의 의미에 관하여
옮긴이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