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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툰베리가 외쳐요
원제 : Our House Is on Fire: Greta Thunberg's Call to Save the Planet (2019년)
ISBN : 9791196790332 / 40쪽 241 x 241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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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스웨덴 스톡홀름에 살고 있는 그레타 툰베리는 15살이던 2018년 8월 20일 어느 금요일, 학교 대신 스톡홀름의 스웨덴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시위를 했다. 그 이후 지금 당장 행동하라는 그의 외로운 외침이 시작된 이후,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금요일 등교거부 운동이 일어났다. 그리고 2019년 3월 15일 전 세계의 금요일 행진으로 이어졌다.
이 책은 툰베리가 어떤 과정과 마음으로 등교거부 운동을 시작하게 됐는지, 전 세계 사람들과 절망 대신 행동을 먼저 하자는 연대와 공감이 어떻게 퍼져나갔는지 생생하게 그려낸 그림책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말이 없어서 때로는 무시받기도 했던 한 아이가 기후위기라는 절망과 슬픔을 마주했을 때, 모르는 척 하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해 나가고 사람들에게 더 넓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과정을 보면서, 우리 안에 저마다 가진 고유한 힘과 행동력을 깨우칠 수 있다. 절망보다는 실천과 행동을 끌어내는 마음의 근력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전 세계 수십 개국 동시 출간하는 그레타 툰베리 그림책 기후 위기 상황과 정보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면서도, 슬픔을 마주하고 당당하게 행동에 나설 수 있는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책 이 책을 쓰고 그린 자넷 윈터는 미국에서 사는 할머니 작가이다. 여든 살이 되던 해 그레타 툰베리의 연설을 듣고, 마치 자기 자신에게 직접 하는 말처럼 느꼈다. 그레타 툰베리는 여덟 살 때 ‘기후 변화’란 말을 처음 듣고, 그때부터 특히 어른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고 했다. 모두 소멸할 수 있는 심각한 기후 위기 문제 앞에서, 사람들이 아무 것도 변하거나 달리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었다. 기후위기는 지금 당장 우리 집에 불이 난 것과 다름없는데, 그래서 그레타는 나부터, 스스로 ‘행동’하기로 하고 ‘기후를 위한 등교 거부’를 시작했다. 자넷윈터는 그레타의 말에 고개가 끄덕끄덕 힘차게 움직여졌고, 툰베리의 힘찬 목소리와 절실한 호소에 함께 하고 싶어서 이 책을 만들었다. 그레타 툰베리는 2019년 9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가기 위해 태양광 요트를 탔고 대서양을 건넜다. 비행기나 큰 배를 타면 탄소 배출이 많기 때문에 지구 기후에 좋지 않으니, 대안으로 선택한 방법이다. 이날 회의에서 툰베리는 각국 정상들에게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는데 세계 지도자들은 온실 가스 감축 등 각종 환경 공약만 내세우면서 실질적 행동은 하지 않고 있다'고 따져 물었다. '생태계 전체가 무너지고 대멸종의 시작점에 서 있는데도, 당신들은 돈과 경제성장이라는 이야기만 늘어놓는다고 비판했다. 툰베리는 말 뿐만 아니라, 행동과 실천으로 스스로 움직였고, 전 세계 어른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이 책은 기후위기 공포와 위기를 불안으로만 대치한 채 모르는 척 하기 바쁜 우리 시대에 절망이 아니라 희망과 행동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생생하고 힘 있는 압축 서사이다. 툰베리의 기후행동이 한국에서도 이어진 것처럼,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절실히 필요했던 에너지 가득한 책이다. 어린 아이부터 어린이, 청소년, 어른까지 모두 두루두루 쉽고도 강렬하게 에너지과 힘을 전달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