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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경제 미래학자 최윤식의 Futures Report

최윤식 저 | 지식노마드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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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7481706 / 116쪽 145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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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한국의 대표 미래학자 최윤식 저자는 앞으로 우리에게 충격을 줄 미국 주식시장 대조정, 중국의 금융위기, 한국의 금융 위기라는 3대 위기의 가능성을 예측하는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현재 저자는 어떻게 판단하고 있을까? 전체 10단계 위기 진행 분류 기준에서 2019년 말 현재 미국 주식시장 대조정과 중국의 금융위기는 3단계, 한국의 금융위기는 4단계에 진입했다는 것이 저자의 진단이다. 이런 큰 틀의 인식을 바탕으로 2020년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의 방향을 좌우할 핵심이슈를 선정해서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경제를 전망한다.

출판사 리뷰

미국> 2019년 연준이 취한 세 번의 기준금리 인하는 ‘단기적 조정’을 목표로 했을 가능성이 크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전쟁이나 중국의 금융위기 발발 같은 큰 충격만 없다면 연준은 6~12개월 후에 다시 기준금리 인상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1995년과 1999년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1995년은 자연스러운 경기순환사이클 상의 경기 하락으로, 1999년은 아시아 금융위기의 여파로, 미국의 경기 침체 확률이 높아졌을 때였다. 이때 연준은 각각 3차례에 걸쳐, 75bp(1bp\u003d0.01%)씩 금리를 낮춰 경기 침체를 피한 후 기준금리 인상을 재개했다. 2019~2020년에도 연준은 같은 의사결정 기준을 갖고 정책을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2020년은 미국의 소비 심리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이벤트로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2016년 선거에서 모두 7조원이 넘는 선거자금이 쓰였을 정도도 미국 대통령선거는 막대한 돈을 뿌리는 행사다. 더욱이 트럼프는 중산층의 추가 감세나 대규모 인프라투자안을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이유로 금융위기 와중에서 치른 2008년 미 대선을 제외하면 대선 본선 기간(2~4분기)에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호전되었고 인플레이션율도 상승했다. 다. 중국> 2020년 중국은 위기 요인을 통제하며 버틸 수 있다. 경제성장률이 6%를 깨고 5%대로 내려와도 세계 2위의 경제 규모를 가진 큰 나라이며, 돈을 더 풀어 몇 년 더 위기 요인을 통제할 금융과 재정 여력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덕분에 외국 자본의 중국시장 탈출도 연기되었다. 한국> 2020년은 한국경제의 이상징후가 계속 심화하는 해가 될 것이다. OECD 경기전행지쑤, 기업신뢰지수 등 모든 지표에서 OECD 35개국 중 최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2019년과 다른 점은 그동안은 제조업 위기가 화두였다면 2020년은 내수 소비시장의 침체와 위기가 가장 큰 화두가 될 것이다. 내수시장에 크게 영향을 받는 업종이나 기업이라면 2020년이 가장 큰 위기의 한 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

저자 소개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Professional Futurist).
《2030 대담한 미래》, 《2030 대담한 도전》, 《2030 부의 미래 지도》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 미래 예측서의 저자.
미국의 권위 있는 미래학 정규 과정인 휴스턴대학교(University of Houston) 미래학부에서 학위를 받았다.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피터 비숍, 크리스토퍼 존스, 웬디 슐츠 등에게 배우고, 경영학, 윤리학, 철학, 신학 등을 공부한 그는 4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국판 잃어버린 10년’, ‘삼성의 미래’, ‘아시아 대위기론’에 대한 예측과 향후 10년 동안 아시아를 무대로 벌어질 본격적인 ‘미·중의 패권전쟁’, ‘중국의 미래’, ‘2020년 미국의 새로운 부흥’에 대한 미래 시나리오를 발표해 크게 주목받았다. 
그는 현재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APF) 정회원,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전략위원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정부 기관과 국내외 기업, 비영리 단체,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래와 관련된 자문과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미래예측기법, 미래전략경영, 시스템사고, 미래모니터링, 워-게임 등 그의 모든 활동은 ‘통찰, 미래, 창조’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개인과 기업과 우리 사회가 현실을 통찰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창조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자신의 소명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의 책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번역·출간되어 읽히고 있다. 대표적인 미래예측서인 《2030년 부의 미래지도》는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2020 부의 전쟁 in Asia》,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직장인을 위한 안내서》 등 여러 권이 중국과 일본, 대만에서 호평을 받았다.
새로운 산업혁명을 견인하고 미래를 주도하는 가장 대표적인 기술은 인공지능이 될 것이다. 저자는 인공지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측을 통해 사람들이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미래를 대비하고 기회를 잡도록 하기 위해 미래학자의 통찰을 담아 이 책을 썼다.

 

책 속에서

P. 29~31 2020년 미국의 소비 심리 추세에 영향을 줄 가장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가 바로 대통령선거이다. 미국 대통령선거는 합법적으로 막대한 돈을 뿌리는 정치 행사다. 클린턴과 트럼프가 맞붙은 2016년 미국 대선에 사용된 돈만 24억달러(약2조 8천억원)였고, 대선과 함께 치른 의회 선거 자금까지 포함하면 65억달러(약 7조 8천억원)이다. 그리고 선거에 이기기 위해 각 당의 대선 주자들은 장밋빛 경제 청사진을 발표하며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한다.
여기에 더해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하기 위해 중산층의 추가 감세나 뉴딜이라 불릴 정도의 대규모 인프라투자안을 발표할 가능성도 크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미국은 대선이 있는 해의 경제성장률이 그 이전 연도보다 좋았던 경우가 많다. 그림에서 보듯이 부동산 버블 붕괴로 인한 2008년의 금융위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대선 본선 기간(2~4분기)에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호전되었다.


P. 55 미국의 통화정책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시기가 2020년 2~4분기라고 했다. 필자가 이 기간의 경제 지표를 중요하게 여기는 2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작년(2018년)부터 통화정책을 매우 큰 폭으로 조정했다. 시간을 두고 효과를 봐야 한다”는 연준 파월 의장의 발언에서 통화정책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둘째로, 2020년 미국 대선의 본선 기간이기 때문이다. 대체로 미국은 대선본선 기간의 분기별 경제성장률이 전분기보다 좋았다. 인플레이션율도 상승했다.


P. 61~62 2020년 연준의 행보를 예측할 때 가장 유사한 참고 사례가 1995년과 1999년이다. 당시는 ‘전쟁, 부동산 버블 붕괴, 기술 버블 붕괴, 오일쇼크’ 등 세계경제에 대충격을 주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1995년은 자연스러운 경기순환 사이클 상의 경기 하락으로, 1999년은 아시아 금융위기의 여파로, 미국의 경기 침체 확률이 높아졌을 때였다. 이들 시기에 연준은 각각 3차례에 걸쳐, 75bp(1bp=0.01%)씩 금리를 낮춰 경기 침체를 피한 후 기준금리 인상을 재개했다. 2019~2020년에도 연준은 같은 의사결정 기준을 갖고 정책을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P. 90 특히 2019년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소비 침체’가 심화할 것이라는 점이다. 2019년은 제조업 위기, 제조업 경기의 침체가 1년 내내 화두였다. 2020년은 내수 소비시장의 침체와 위기가 가장 큰 화두가 될 것이다. 왜 그럴까? 제조업이 위기에 빠지면 고용이 줄고 임금이 낮아진다. 이는 시차를 두고 소비의 침체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2019년에 국내외를 강타한 제조업 위기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2020년에는 그 여파가 소비시장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2020년에도 경기가 획기적으로 좋아질 요인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니 내수 소비시장에 영향을 받는 업종이나 기업이라면 2020년이 가장 큰 위기의 한 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3대 위기, 2020년은 어떻게 될까?

Part 1 2020 세계경제, 복합 위기 지속된다

미국, 중국, EU, 일본, 신흥국 등 세계경제의 흐름을 예측하고 2020년 주목해야 할 핵심 이슈를 분석한다.

Part 2 2020 한국경제, 소비 침체 두드러진다
갈수록 나빠지는 경제지표, 한국경제는 어느 단계에 와있는지 분석하고, 2020년에 특히 경계해야 할 심각한 소비 침체를 비롯한 위기의 요인을 진단한다.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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