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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유주얼 an usual 2020년2월 6호

신형철, 정여울, 남궁인 외 저 | 언유주얼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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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No 6. "도덕책" 언유주얼 6호의 키워드는 '덕'이다. 무언가를 열렬히 사랑하는 마음에 대하여, 그 마음이 우리의 일상에 끼치는 모든 방면의 영향에 대하여 말하고 싶었다. -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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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3641162 / 184쪽 170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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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문화 매거진 《언유주얼》이 2020년 첫 번째 포문을 '덕'으로 열었다. 2000년대 초반 일본의 '오타쿠'라는 단어에서 시작된 이 단어는 '오덕후'에서 '덕후'로 점차 변화하여 우리 사회에 녹아들었다. 이제는 대체 불가능한 단어로 자리 잡아, 무언가 혹은 누군가를 애타게, 미치도록 사랑하는 마음을 '덕'으로 이름 붙이기에 이른다. 이는 우리가 그만큼 열렬하게 무언가를 사랑하는 자를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그 열린 마음에 대한 상징으로 매거진의 제목은 \"도덕책\"이다. 이번 호의 읽을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흥미롭고 내밀하다. 저마다 자신이 애타게 사랑하는 무언가에 대한 절절한 진심을 담았다. 신형철 평론가의《어느 윤상 덕후의 고백》은 《언유주얼》의 제목이 왜 \"도덕책\"이 되었는지를 분명하게 설명한다. 오랫동안 작곡가 윤상에 대한 애정을 피로했던 신형철 평론가는 본격적으로 '덕후'가 어떻게 '덕(德)'에 이를 수 있는지를 그리스의 '아레테'라는 개념과 함께 설명하며, 자신은 어떻게 윤상의 음악을 통해 그 으 덕을 획득했는지를 논한다. 작가 정지우와 정여울은 저마다 자신이 사랑하는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와중 '헤르만 헤세'라는 공통점에서 만난다. 반대로 덕후가 되지 못해 슬픈 자의 심경을 대변한 강이슬 작가의 에세이는 대표작 『안 느끼한 산문집』처럼 솔직하고 발랄하다. 소설가 임성순은 아이돌 팬으로 대면한 모녀의 이야기를 소설로 옮겼다. 덕질을 통해 가장 내밀하게 구현되는 비밀스러운 욕망을 마주하게 되었을 때,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에 대한 이야기다. 소설가 정지돈은 이웃 집에 사는 비밀스러운 '책 덕후'의 이야기를 그리며, 소설가 황유미는 독일까지 가서 새롭게 치인 '덕통 사고'를 잔잔한 이야기로 풀어낸다. 김이듬, 류휘석, 임지은 세 시인의 시는 어딘가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처럼 위태롭고 쓸쓸하다. 가열찬 덕질 후에 남은 '탈덕' 혹은 사랑의 끝을 그리는 모습은 내가 한때 사랑했지만 이제는 식어 버린 마음에 대한 안녕으로 충분하다. 사랑의 모습이 제각각이듯, 덕질의 모습 역시 제각각이다. 이 각양각색의 마음들이 보다 다양해질수록 우리는 더 넓은 이해심과 관용을 품게 될 수 있다. 언유주얼 6호 \"도덕책\"은 취향 존중을 하기 이전에 우선 서로의 취향을 살펴볼 수 있는 매거진으로, 당신의 취향이 될 수 있는 매거진으로 2020년의 시작하려고 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신형철, 정여울, 남궁인 외
저자 : 신형철
1976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공부했다. 2005년 봄에 계간 《문학동네》로 등단해 평론을 쓰기 시작했으며, 아름다운 문장과 정확한 비평이 함께하는 본인 고유의 스타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평론집 《몰락의 에티카》(2008), 산문집 《느낌의 공동체》(2011), 영화 에세이 《정확한 사랑의 실험》(2014)이 있다. 현재 계간 《문학동네》 편집위원이며, 2014년 3월부터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비평론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 : 정여울
매일 글 쓰는 사람, 쉬지 않고 꿈꾸는 사람. 자신의 상처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드러내며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작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학위를 받은 후 인문학, 심리학, 글쓰기에 대한 강연으로 전국의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우리가 간절한 마음으로 붙잡지 않으면 자칫 스쳐 지나가버릴 모든 감정과 기억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월간 정여울〉과 KBS1라디오 <백은하의 영화관, 정여울의 도서관>을 진행하고 있으며, KBS1라디오 <김성완의 시사夜>에 출연 중이다. 저서로는 심리 치유 에세이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제3회 전숙희문학상을 수상한 산문집 『마음의 서재』 외에도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헤세로 가는 길』 『공부할 권리』 『빈센트 나의 빈센트』 『마흔에 관하여』 『월간 정여울』 『그림자 여행』 『시네필 다이어리』 등이 있다.

저자 : 남궁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취득, 2020년 현재 이대목동병원 임상조교수로 재직중이다. 읽기와 쓰기를 좋아해 그 틈바구니 속에서도 무엇인가 계속 적어댔으며, 글로 전해지는 감정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믿는다.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를 썼다.

저자 : 정지돈
대구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에서 영화와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13년 『문학과 사회』의 신인문학상에 단편소설 「눈먼 부엉이」가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건축이냐 혁명이냐」로 2015년 젊은작가상 대상과 「창백한 말」로 2016년 문지문학상을 수상했다. 사실과 허구의 관계를 묻는 방식의 글쓰기를 통해 역사와 현재, 미래의 의미를 묻는 작업을 지속 중이다. 2015년 국립현대미술관 '아키토피아의 실험' 도록의 에필로그 「어떤 작위의 도시」를 실었고, 낸 책으로는 소설집 『내가 싸우듯이』, 문학평론집 『문학의 기쁨』(공저), 소설 『작은 겁쟁이 겁쟁이 새로운 파티』 가 있다.

저자 : 정지우
고려대학교 및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대학생이던 때, 당시 기성세대가 주도하던 ‘청춘 담론’이 정작 청춘의 실제 삶을 겉돌고 있다는 생각에서 《청춘인문학》을 출간하며 집필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삶으로부터의 혁명》(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서 청춘, 사랑, 죽음의 문제를 다루며 우리 사회문화 전반으로 담론을 확장했다. 특히 한국 사회의 특징을 분노로 규정하고 이를 철학적으로 탐구한 《분노사회》를 내놓으며 독창적인 신예 저술가로 주목받았다.
세월호 문제 등과 관련해 인간 이타성을 탐구한 《사람은 왜 서로 도울까》, 소비의 시대에 진정한 여행의 의미를 묻는 《당신의 여행에게 묻습니다》(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선정), 문학 전공자의 정확성과 깊이로 고전의 쓸모를 이야기하는 《고전에 기대는 시간》 등을 출간했다. 이후 공저 《무엇이 우리를 인간이게 하는가》에 필진으로 참여했으며, 에세이집 《행복이 거기 있다, 한 점 의심도 없이》를 내놓았다.
KBS, MBC, SBS, EBS, TBS, TvN 등의 다양한 교양, 도서 프로그램과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했으며, KBS1라디오 〈생생매거진〉에서 고정 코너를 맡아 진행했다. 강연전문 플랫폼 SeriCeo에서 밀레니얼 세대에 관한 강의를 매달 진행해왔으며, 여성가족부 성평등위원(성평등보이스)으로도 활동했다.

저자 : 송아람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술을 마시는 걸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만화가가 되길 꿈꿨으나 법대생이 되었다. 재학 중 우연히 출판 만화 강좌를 듣게 되었고, 수료 후 곧장 만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7년부터 자전적 내용의 만화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 『자꾸 생각나』와 『두 여자 이야기』가 있다.

저자 : 강이슬
, <인생술집>, <놀라운 토요일> 등 TV 프로그램에서 근면하게 일하며 소소하게 버는 방송작가. 제6회 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안 느끼한 산문집>으로 대상을 받고 출판 계약을 하며 난생처음 갑이 되었다. 술과 개와 밤을 좋아하고 욕을 잘하지만 착하다. 어제도 오늘도 가난했고 내일도 가난하겠지만 가난을 팔아 돈을 벌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

저자 : 구환희
교보문고에서 소설 분야 MD로 일하고 있다. 글의 장르는 책방. 먹방을 보면 먹고 싶은 것처럼 그의 글을 읽으면 뭐라도 읽고 싶은 욕망이 싹튼다 하여 《언유주얼》 편집부에서 붙여 주었다.

저자 : 김민철
남자 이름 같지만 엄연히 여자. 카피 한 줄 못 외우지만 엄연히 카피라이터. 회사를 꾸준히 다닌 덕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라는 직함까지 얻게 되었다. 회의 시간의 치밀한 필기를 바탕으로《우리 회의나 할까?》를 냈고, 평소의 다양한 기록을 바탕으로《모든 요일의 기록》이라는 책을, 틈틈이 떠난 여행에서의 기록을 바탕으로《모든 요일의 여행》을 썼다. 덕분에 종종 작가로 불리기도 하지만 본업은 여전히 광고이며 일룸 ‘가구를 만듭니다’, e편한세상 ‘진심이 짓는다’, SK브로드 밴드 ‘See the Unseen’, SK텔레콤 ‘사람을 향합니다’, T ‘생각대로 T’ 등의 캠페인에 참여했다.

저자 : 김신철
에디터. 대한민국 최고의 음료 미디어 '마시즘'에서 글을 쓴다. 네이버와 카카오 브런치에서 연재한 글을 모아 『마시는 즐거움』을 '마시즘' 이름으로 출간했다.

저자 : 김이듬
시인 김이듬은 진주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하여 부산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경상대학교 국문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 계간 포에지 '욕조 a에서 달리는 욕조 A를 지나'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별 모양의 얼룩』, 『명랑하라 팜 파탈』, 『말할 수 없는 애인』,『베를린, 달렘의 노래』, 『히스테리아』, 『표류하는 흑발』이 있고, 장편소설로 『블러드 시스터즈』를 썼다. 산문집으로 『모든 국적의 친구』 『디어 슬로베니아』 등이 있다.

저자 : 김지선
11년 차 잡지 에디터. 마지막 직장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다. 퇴사 후 언유주얼을 발행하는 스튜디오봄봄에서 에세이 『우아한 가난의 시대』 출간을 준비 중이다. 책에 실릴 글 중 하나를 여기에 미리 공개한다.

저자 : 김태경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대표. 술자리에서 폭탄주를 말려고 잔을 수거하는 사람들과 희석식 소주를 ‘우리나라 전통술’이라고 소개하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자기 마음대로 술을 골라 마실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저자 : 노정석
2001년에 대구에서 태어났다. 계성초등학교, 대구동중학교를 졸업하고 계성고등학교 3학년으로 재학 중이다. 위스콘신 주립대 교육학과 진학을 앞두고 있다. 대한민국의 교육을 조금 더 바람직하게 바꾸어 가는 사람들 중 한 명이 되고자 한다. 이 글은 학생의 처지와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쓴 것이기도 하다.

저자 : 류휘석
시인. 201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랜덤박스」로 등단했다. 다음번엔 아주 귀여운 고양이로 태어나 인간들이 매끼 참치를 주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들 것이다.

저자 : 마라
편집자. 기쁠 때도 슬플 때도 마라를 먹어 이름을 바꿨다. 탕보다는 샹궈가 좋다. 리뷰왕이 되고 싶다.

저자 : 박창선
판매·영업직과 콜센터, 기획자, 대행사 등을 거쳐 서른 살에 독학으로 디자인을 시작했다. 현재 6년 차 브랜드 디자인 회사 애프터모멘트Aftermoment를 운영하고 있다. ‘영업을 완성하는 디자인’이라는 모토아래 사람들에게 쉽고 매력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글과 디자인을 만들고 있다.
좌충우돌 부딪히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에 풀어낸 지 2년, 2020년 1월 기준 구독자 16,000명, 누적 400만 뷰의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짠내와 날카로움을 동시에 풍기는 ‘직장인 현실 밀착형’ 글들이 많은 독자에게 공감을 얻으며 제5회 브런치북 금상, 제7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디자이너 사용설명서》, 《기분 벗고 주무시죠》를 썼다.

저자 : 신우식
‘신스타’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스타일리스트. 현장과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

저자 : 어진용
글자로 영상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자 : 이덕
춤을 추거나 양과자를 많이 먹는다.

저자 : 이도우
소설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라디오 작가,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공진솔 작가와 이건 PD의 쓸쓸하고 저릿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종사촌 자매 수안과 둘녕의 아프고 아름다운 성장과 추억을 그린 《잠옷을 입으렴》을 썼다.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깊고 서정적인 문체로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천천히 오래 아끼며 읽고 싶은 책’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이어, 산문집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를 작업하고 있다.

저자 : 이미현
브랜드 회사 더.워터멜론에서 수박씨(C)를 담당하고 있으며 라이언 캐릭터, 배달의민족, 애플을 좋아합니다. 소소하게 영향 주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마케터입니다.

저자 : 이정철
약사. 지은 책으로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통방통 약이야기(얄쓸신약)』가 있다. 네이버 블로그 '약짓는 오빠들'을 운영 중이다.

저자 : 이종수
야구를 좋아한다, kt wiz를 좋아한다. 그래서 콘텐츠를 만들고, 글을 쓴다.

저자 : 이종철
바이라인 네트워크 기자. 언유주얼 창간호부터 언유주얼 픽의 피처 기사를 담당했다.

저자 : 임성용


저자 : 임지은
대전에서 태어나, 2015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에 「개와 오후」 외 네 편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힙합을 좋아하며, 시집 『무구함과 소보로』가 있다.

저자 : 임지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쓰기와 읽기를 친근해하는 버릇이 있다.

저자 : 전승환
책 읽어주는 남자, 마음 큐레이터
『나에게 고맙다』,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 저자
좋은 글귀로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북 테라피스트이자 세 권의 에세이를 쓴 작가. 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 〈책 읽어주는 남자〉 채널을 운영하고, 네이버 오디오클립 〈인생의 문장들〉을 진행하며 매주 150만 명이 넘는 독자에게 아름다운 글과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저자 : 정문정
대구 출생.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잡지 기자로 직장 생활을 시작했고, 기업 브랜드 홍보 담당자를 거쳐 현재는 <대학내일> 디지털 미디어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대학생과 20대 트렌드, 여성, 인간관계, 심리학이 주요 관심사다. <대학내일>과 , 에 칼럼을 쓰고 있으며 , <빅이슈>, <해피투데이> 등에 글을 연재했다. 대학내일 20대연구소와 함께 책 《20대를 읽어야 트렌드가 보인다》, 《20대가 당신의 브랜드를 외면하는 이유》를 제작했다. 최근에는 OnStyle TV <열정 같은 소리>에 고정패널로 출연했다. 지은 책으로는 《별로여도 좋아해줘》가 있다.

저자 : 조영주
성공한 덕후, 만화가 딸내미, 글 쓰는 바리스타 등 다양한 별명으로 통하는 추리소설가.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만화 콘티를 컴퓨터로 옮기는 작업을 하며 자연스레 글 쓰는 법을 익혔다. 셜록 홈즈에 꽂혀 홈즈 이야기를 쓰다가 홈즈 패스티슈 소설 『홈즈가 보낸 편지』로 제6회 디지털작가상을 타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제2회 김승옥문학상 신인상, 예스24, 카카오페이지 등 순문학과 웹소설을 넘나들며 각종 공모전을 섭렵하다가 『붉은 소파』로 제12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업이었던 바리스타를 졸업하고 전업 소설가로 거듭났다.

저자 : 조원진
필명은 베이루트. 평범한 회사원이자 ‘커피와 문화’를 주제로 언제든 글을 쓸 준비를 해놓고 있는 칼럼니스트다. 중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커피를 마셔왔다. 대학 시절에는 학과 교수님들과 힘없는 대학원생들을 상대로 커피를 팔았고, 날이 좋을 땐 캠퍼스에서 노천카페를 열기도 했다. 그 경력을 인정받은 것인지, 지도교수님은 대학원을 생각해보고 있다는 말에 “천만 원 줄 테니 카페나 열어”라고 입을 막아 커피업계의 꿈나무가 될 뻔했다. 하지만 타고난 둔한 미각과 몸, 집에 두고 나온 센스로 일찍이 바리스타가 되는 것은 포기했다.
하지만 커피를 마실수록 더 사랑하게 되어, 커피를 마시고 공부하고 커피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일상이 영위된다. 이 아름다운 커피의 세계로 한 사람이라도 더 끌어들이는 것을 목표로 글을 쓴다. 《베이루트의 카페견문록》을 모 영화게시판에 셀프 연재한 것을 시작으로 월간객석, 조선일보, 한국경제신문, 블랙워터이슈, 월간커피 등 각종 매체에 꾸준히 글을 기고하고 있다. 2016년에는 스페셜티 커피 업계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 《열아홉 바리스타, 이야기를 로스팅하다》를 출간했다.

저자 : 조희연
루트임팩트는 사회 곳곳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체인지메이커를 발굴하고, 일, 삶, 배움의 커뮤니티를 통해 성장을 지원합니다. 우리가 직접 만난 체인지메이커들의 이야기를 매거진 언유주얼을 통해 전합니다.

저자 : 주단단Y
단단한 것을 좋아하는 Zip단

저자 : 주단단Z
단단한 취향을 가진 zip단.

저자 : 지웅배
어릴 적 우연히 텔레비전 만화에서 우주 공간을 달리는 기차의 모습을 본 순간 우주를 공부하는 일을 해야겠다고 다짐했고, 현재 연세대학교 은하진화연구센터에서 은하 천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만화영화 〈은하철도 999〉 덕분에 천문학이라는 우주 기차를 타고 지구를 벗어나 살아가게 된 ‘우주 덕후’다. 만화 속 ‘기차 차장님’의 역할을 동경해, 더 많은 이들을 우주의 아름다움으로 안내하고자 세상과 우주의 랑데부를 꾀하고 있다. 또한 동료들과 함께 비영리 단체 ‘우주라이크WouldYouLike’를 설립하고 무가지 발행과 소셜 미디어 소통을 통해서 천문학 대중화를 활발하게 이끌어왔다. 2014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열린 과학 커뮤니케이션 페스티벌 ‘페임랩 코리아FameLab Korea’에서 대상을 받았고, 영국에서 열리는
국제 ‘페임랩’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 현재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유튜브 채널 〈천문학의 레퍼런스〉를 통해 천문학계 소식을 전해주고 있으며, 《썸 타는 천문대》, 《하루종일 우주생각》, 《별, 빛의 과학》, 《우리 집에 인공위성이 떨어진다면?》 등의 책을 통해서도 우주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그야말로 ‘우주 가이드’다.

저자 : 황유미
1989년 창녕에서 태어났다.
2018년 『피구왕 서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밤에 자고 낮에 쓰며, 해가 긴 여름을 좋아한다.

책 속에서

목차

AN USUAL UNREAL
010 - 015 Fake Interview / 덕질 학원, 예비 덕후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016 - 017 Editor's Letter / 김희라
018 - 019 Contents
LOVE IS BLIND
022 - 023 essay / 신형철_어느 윤상 덕후의 고백
024 - 025 essay / 김지선_은신처를 찾아서
026 - 027 novel / 정지돈_좋은 이웃 사람
028 - 029 novel / 황유미_어쩐지 재미있어질 것 같아
030 - 031 poem / 김이듬_스파링 파트너

JUST AS YOU WANT
050 - 051 poem / 류휘석_사랑에는 액자 같은 게 없고
052 - 053 essay / 정여울_몰입하는 사랑, 블리스
054 - 055 essay / 정지우_무언가를 사랑하여 자신을 이루는 일
056 - 057 essay / 박창선_덕력
058 - 059 essay / 전승환_마음이 매달리는 곳
060- 061 an usual Love / 이도우_1월의 해시태그

I'M NOT IN LOVE
070 - 071 essay / 강이슬_아이 덕 유
072 - 073 novel / 남궁인_불꽃이 도착했다
074 - 077 novel / 임성순_문 닫아 주기
078 - 081 novel / 어진용_시작은 언제나 얕다

DO I KNOW YOU?
090 - 091 essay / 임지은_어쩐지 지금 와서 꾸준히 생각하게 되는 건
092 - 093 poem / 임지은_오전반이 되었다
094 - 095 essay / 임지은_이건 내 삶도 아니고 네 삶도 아니여
096 - 097 comic / 송아람_덕질의 추억

an usual Pick!
106 - 107 Feature / 이종철_짤 모으기 달인의 짤 모으는 꿀팁
108 - 109 Webnovel / 마라_원수는 무덤에서 만난다
110 - 111 Economy / 김민철_자산

114 - 115 Changemaker / 조희연_세상을 바꾸는 게으름
116 - 117 Beer / 김태경_맥주 입덕 안내서 - 맥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18 - 129 Art / 주단단Z_나는 그곳을 계속 보고 있다
130 - 131 Job / 구환희_모든 덕질은 '이것'에서 시작된다
132 - 133 Drink / 마시즘_라면을 음료로 마시는 남자
134 - 135 Medicine / 이정철, 임성용_'찐'으로 거듭나는 법
136 - 137 Activity / 이종수_입덕은 마음대로였지만, 탈덕은 아니란다
138 - 139 Astronomy / 지웅배_차장님의 승차권
140 - 141 Music / 주단단Y_Dear my fan
142 - 143 Brand / 이미현_브랜드가 사랑받는 네 가지 이유
144 - 145 Bread / 이덕_양과자 탐험기 비극 2막: 가지마 어딜 가
146 - 147 Style / 신우식_패션 덕후가 되기 위한 첫걸음
148 - 149 Coffee / 조원진_시시포스의 커피 한 잔

162 - 163 an usual Moment / 이윤주_제이.디. 샐린저
164 - 167 an usual Discovery / 김유라_무화과를 먹으며 서울대공원에 갔다

172 - 173 an usual Letter / 노정석_스스로를 위한 '덕'의 언어
174 - 175 an usual Letter / 정문정_현실을 견디는 데 필요한 비현실적 현실

176 - 177 an usual Talk
178 - 179 Director's Letter 이선용
180 매거진 소개 및 정기구독 안내
181 Footprint
182 Editors' Note
183 Concept
184 Spon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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