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84373907 / 200쪽 140 x 17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윤선해
-
석경화
-
박완서, 호원숙
-
수전 손택
- 16,830
- 17,100
- 17,820
- 19,800
반디앤루니스 리뷰
깜깜한 마음에 찾아온
예술이라는 달빛 한 줌
≪와이 아트?≫의 저자 엘리너 데이비스는 한 명의 예술가다. 그는 자신이 예술가임을 부정하지 않지만 ‘예술’이라는 단어가 가진 어떤 거창함 때문에 거리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예술을 설명하기 위한 도구로 그림책을 선택했다. 예술은 멀고 어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우리도 손에 쥘 수 있는 무기임을 보여주기 위해. 아기자기한 아트와 위트 있는 문장으로 즉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와이 아트?≫는 실속 없는 위로와 인스턴트식 힐링에 질린 이들에게 보다 산뜻한 처방이 되어줄 것이다.
책에는 총 아홉 명의 예술가가 등장하고, 그들은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예술을 선보인다. 그중 돌로레스의 예술은 다름 아닌 사랑을 고백하는 것. 그는 자신의 앞에 선 관객에게 온 진심을 다해 이렇게 말한다. “사랑해요.” 놀랍게도 그의 고백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천차만별이다. 하.하. 웃어넘기거나, 참았던 눈물을 흘리거나, 혹은 정말 사랑에 빠지거나. 마침내 그 고백은 우리에게로 돌아와 우리의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또 저릿하게 만든다. 잠시 잊고 살았던, 낯간지러워 숨겨두었던 사랑이라는 감정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순간 우리의 굳어있던 어깨는 말랑말랑하게 풀어지고 만다. 팍팍한 일상 속 ≪와이 아트?≫를 통한 예술과의 만남은 뜻밖의 행운처럼 찾아와 우리에게 따스한 온기를 선물한다.
출판사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