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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슬기로운 군대생활 미군부대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배우다

박찬준 저 | 청년정신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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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이 책은 카투사로 입대해 시니어 카투사로서 전역한 저자가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생활하면서 겪었던 주변인들을 통해 리더십 역량을 키우고 인간관계의 노하우를 익힐 수 있었던 경험담을 들려주고 있다. -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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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8611912 / 392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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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 이왕이면 카투사

군대에서 보내는 2년, 조국을 지킨다는 대의명분은 거창하고 충분히 존경받아야 하지만 현실은? 인생의 황금기인 2년을 군대에서 보내야 하는 개인은 고통스럽다.
그렇다고 그 시간을 허비해버릴 것인가?
대부분은 그렇게 그 시간을 때워 보내고 일부의 누군가는 미래를 위한 밑거름으로 사용한다.


‣‣‣ 카투사, 도전해 보자!!

카투사로 입대하는 건 특별한 사람에게만 허용되는 일인가?
그렇지 않다.
토익점수 780점, 중간 정도의 영어실력이라면 누구라도 지원이 가능하다. 그리고 운이 닿는다면 인종의 용광로라고 할 수 있는 미군부대에서 근무하며 미래를 위한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영어실력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덤이다.
일단, 도전하자.
이왕 군대에 가야 할 것이라면 카투사! 지원하지 않는다면 가능성은 제로다.


출판사 리뷰

책속으로 시설과 규모로만 따졌을 때 디팩은 여느 패밀리 레스토랑 보다 좋아 보였다. 중앙에는 길게 두 열로 샐러드 바가 늘어서 있었고 왼쪽과 오른쪽 앞에서는 취사병이 각각 메인 메뉴와 쇼트 메뉴를 나누어 주고 있었다. 또 양옆에는 깔끔한 선반에 쿠키와 푸딩 등 디저트들이 놓여 있었고 바쁜 사람들을 위해 수많은 종류의 시리얼들도 비치되어 있었다. 심지어 여름이 되면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기계가 디팩에 등장하기도 했다. _97쪽 “미안해요, 내가 그런 부분까지는 미처 생각을 못했네. 사과할게.” 자존심을 세워 “지원대장과 상의해 외박을 자르겠다.”고 협박을 할 수도 있었음에도 후임에게 미소를 지으며 사과하는 김 시카의 모습에 목소리를 높였던 상병도 곧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침착해졌고, 그날 점호는 싸움 없이 무사히 끝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탈권위적인 모습은 다른 시니어 카투사나 선임들과 비교 되었던 김 시카의 특징 중 하나였다. _175쪽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인사를 건네며 용감하게 캄포스니에토 준위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캄포스니에토 준위는 거친 겉모습과 달리 쿨하고 위트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고 나와 여러 가지 가벼운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다. 아마 캄포스니에토 준위는 앞서 시도 때도 없이 도망갈 기회를 엿보았던 KP들의 탈출을 막기 위해 그토록 엄격한 모습을 보이게 된 것 같았다. _288쪽

저자 소개

  • 저자 : 박찬준
저자 : 박찬준
어렸을 때부터 책을 통해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으며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힌 뒤 대학에 진학해 여러 다양한 활동들을 하며 진로를 찾아왔다.
그 과정에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 환경 분야의 여러 단체들에서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몇 차례 상을 받았고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그 외 공공기관에서 인턴십을 하며 다양 한 경험들을 쌓았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한가득 안고 살아가던 중 카투사 합격이라는 행운을 얻어 미군부대에 입대한 후 불확실한 미래에 담대히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깨닫고 합리적 낙관주의자가 될 수 있었다. 크리스천으로서 말과 글을 통해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누군가 단 한 명에게라도 삶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전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책 속에서

시설과 규모로만 따졌을 때 디팩은 여느 패밀리 레스토랑 보다 좋아 보였다. 중앙에는 길게 두 열로 샐러드 바가 늘어서 있었고 왼쪽과 오른쪽 앞에서는 취사병이 각각 메인 메뉴와 쇼트 메뉴를 나누어 주고 있었다. 또 양옆에는 깔끔한 선반에 쿠키와 푸딩 등 디저트들이 놓여 있었고 바쁜 사람들을 위해 수많은 종류의 시리얼들도 비치되어 있었다. 심지어 여름이 되면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기계가 디팩에 등장하기도 했다.
_97쪽


“미안해요, 내가 그런 부분까지는 미처 생각을 못했네. 사과할게.”
자존심을 세워 “지원대장과 상의해 외박을 자르겠다.”고 협박을 할 수도 있었음에도 후임에게 미소를 지으며 사과하는 김 시카의 모습에 목소리를 높였던 상병도 곧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침착해졌고, 그날 점호는 싸움 없이 무사히 끝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탈권위적인 모습은 다른 시니어 카투사나 선임들과 비교 되었던 김 시카의 특징 중 하나였다.
_175쪽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인사를 건네며 용감하게 캄포스니에토 준위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캄포스니에토 준위는 거친 겉모습과 달리 쿨하고 위트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고 나와 여러 가지 가벼운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다. 아마 캄포스니에토 준위는 앞서 시도 때도 없이 도망갈 기회를 엿보았던 KP들의 탈출을 막기 위해 그토록 엄격한 모습을 보이게 된 것 같았다.
_288쪽


목차

008 프롤로그
019 무성한 소문 속의 KTA
029 혼을 쏙 빼놓은 첫 번째 PT
053 그래도 시간은 흘러간다
072 군대에서 유급이라니
090 낯선 미군부대에서의 첫날
113 좋은 첫 인상을 남겨라
122 미군들과 함께 한다는 건
142 컬러가드와 여단장 이취임식
155 도로 위의 시한폭탄
170 인종차별과 강제 섹션이동
181 테이블 위의 탁구공
186 오기로 시작한 여단 인사과
198 W 병장에게 복수하다
206 미군부대의 아침 PT
216 카투사 숙명, 이별과 만남
227 여군과 함께 하는 군대생활은 로맨틱할까?
240 카투사는 이렇게 생활한다
253 다시 찾아온 보직변경의 위기
269 때로는 추락할 때도 있다
279 군대는 인간관계의 용광로
298 리더가 된다는 것
310 Dragons Ball
319 미8군 사령관과 병사
336 위기 속 책에서 길을 찾다
347 슈퍼카투사
353 격투기 학교에서 배운 교훈
384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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