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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430481 / 256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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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베트남 현지 생생 리얼 스토리
지금 당장 베트남 시장을 주목하고 투자하라!
이 책의 저자는 지난 10년간 내내 베트남 시장의 비관론자로 불릴 정도로 비판적인 분석을 많이 해왔다. “베트남 시장은 아직 아니다”란 것이다. 그리고 “베트남 시장은 2020년부터”라고 했던 것이다. 그 2020년이 드디어 찾아왔다. 그는 베트남 시장은 2020년부터 눈에 띄게 좋아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그 주장의 근거는 무엇일까?
우선 베트남 정부가 미중 패권 전쟁이라는 국제 정세를 잘 이용해서 국가 발전의 초석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을 끌어들이면서도 중국과도 척을 지지 않는 외줄타기를 잘하고 있다. 또한 다른 동남아 국가와 달리 대도시 한 곳을 집중적으로 빠르게 발전시키기보다는 다소 느리더라도 골고루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그래서 베트남은 2개의 메가시티와 3개의 직할시가 동시에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베트남 발전의 굳건한 발판이다. 두 번째는 베트남 평균 연령이 젊고 교육열이 높다는 것이다. 베트남 인구 1억 명의 평균 연령은 30대로 역동적이다. 또한 전쟁 중에도 땅굴을 파고 학교를 만들어 교육시킬 정도로 교육열이 높다. 특히 지금 40대인 1970년대생들의 자식에 대한 교육열이 엄청나다. 세 번째는 중국의 글로벌 제조시설들이 미중 갈등과 치솟는 인건비 때문에 베트남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네 번째는 베트남의 와이파이 천국이자 국민 대다수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등 IT에 개방적이라는 것이다.
다섯 번째는 공산주의 집단체제로 사회가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여자 혼자 밤길을 다녀도 될 만큼 사회체제와 치안 등이 안전하다. 사실 우리에게 “베트남!” 하면 떠오르는 것은 중국이나 북한과 같은 사회주의 국가라는 이미지이다. 그런데 중국이나 북한의 1인 독재체제가 아닌 다수 집단체제이다. 특히 사회주의 국가이면서도 통제되거나 폐쇄적이지 않고 특히 종교의 자유도 있고 동성 간의 결혼도 불법이 아니다. 젊은이들은 마음껏 다른 나라의 문화를 따라 하고 코스프레도 하고 한류도 즐긴다. 또한 다른 동남아와 달리 화교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고 또 소수민족과의 갈등도 없다.
베트남의 소비 시장을 열
2K 세대인 에코 세대가 온다
그동안 베트남 소비 시장의 성장이 중국과 비교해 더뎠던 것은 핵심 소비층인 30~40대를 이해하면 답이 나온다. 베트남은 1975년에 미국과의 전쟁을 끝냈지만 그 이후 1975~1979년까지 캄보디아와 전쟁을 했고 1979년에는 중국과도 전쟁을 했다. 1970년 내내 전쟁을 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베트남의 1970년대생들은 한국의 6.25세대와 같은 정서를 지녔다. 어렸을 때의 힘든 기억 때문에 아껴 쓰는 것을 생활화한 것이다. 지금의 베트남의 30~40대가 소비를 안 한 이유이다.
그런데 그들 자녀 세대인 1990~2000년대생들은 완전히 다르다. 스마트폰을 들고 그랩을 타고 차 한 잔도 모바일 배달앱을 이용해서 먹는다. 한류를 즐기고 개방적이다. 앞으로 베트남의 대중교통 인프라가 갖춰지면 소비시장은 좀 더 획기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오토바이를 타고 다닐 때와는 완전히 다르게 화장품 시장과 패션 시장의 성장할 것이다. 그럼으로써 다른 소비 시장의 성장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그래서 2020년부터 베트남 시장의 성장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베트남 현지에서 비즈니스를 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점들을 현지의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해준다. 어떻게 오리온은 제과업계 1위가 되었으며 두끼 떡볶이는 승승장구하게 됐는지를 분석한다. 그리고 스타벅스 등 고전하고 있는 기업들이 왜 그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
베트남 시장을 분석하고 소개해주고 있지만 베트남 사회 전반을 이해하는 입문서로서도 손색이 없다. 베트남에 대해 알고 싶다면 가장 먼저 읽어보면 좋을 첫 번째이자 안내서이자 베트남 투자 서바이벌 실전서이다.
필자는 지난 10년 내내 ‘베트남 시장은 2020년부터’라고 공공연히 말을 해 사람들로부터 시장 비관론자로 불렸다. 한국의 모든 언론과 경제 기관들이 베트남을 황금알을 낳는 시장으로 연일 보도했고 수천 개의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에 투자하고 있었기에 다들 필자를 시장 비관론자로 분류했다. 그러다 이제 베트남에 투자할 때가 되었다고 하니 ‘비관론자의 긍정적인 전망’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었다. 베트남에 대해 공부하고 다시 살펴보면서 그런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닌지 여러 번 생각해봤다. 하지만 그때마다 역시 베트남 시장은 분명 좋은 시장일 수밖에 없고 2020년부터는 눈에 띄게 좋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p. 4
베트남은 한국, 중국, 대만, 일본과 더불어 유교 문화권이자 한자 문화권이자 젓가락 문화권이다. 하지만 한국과 인접한 일본인이나 중국인보다도 직선상으로 2,700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베트남 사람들이 정서상 더 비슷한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다 만 베트남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하는 것은 한국, 중국, 대 만, 일본처럼 교육열이 높다 보니 국민들이 뭐든 빨리 배우고 새로 운 것을 습득하는 것을 좋아하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왜 베 트남 시장인가’라는 제목에 여러 가지 분석을 내놓았다. 그 대답 중 하나가 바로 베트남의 ‘교육열’이다. 머지않아 베트남이 한국, 대만, 중국의 모습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바로 사회 전반에 깔려 있는 높은 배움에 대한 욕구 때문이다.
-p. 28
중국에서 치솟는 인건비와 미국과의 갈등으로 제조 시설을 베트남으로 옮기는 글로벌 기업과 중국 로컬 기업들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이라는 것이다. 베트남에 투자하는 외국 기업들의 톱 5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중국, 대만과 같은 아시아국가들인데 이제는 태국, 인도네시아 대기업들의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베트남 시장이 투명해지고 안정화되기 시작하면 유럽이나 미국과 같은 서구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가 확대될 것이다. 베트남 인건비가 오르기 시작해서 인근 캄보디아나 미얀마로 이전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 베트남 경제도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미 7~8년 전부터 베트남 인건비에 부담을 느낀 생산, 제조 업체들이 캄보디아나 미얀마로 이전했다가 얼마 되지 않아 돌아왔다. 생산성이 베트남과 비교가 안 되기 때문이다. 또한 생산 자동화 시설의 확충으로 제조라인에서 인력 활용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단순 인건비 상승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회 인프라 확충 여부와 정치 사회적 안정성 여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베트남은 그 어느 개발도상국보다도 매우 안정적인 사회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p. 37
베트남은 우리 예상과 달리 의외로 매우 건강하고 개방적인 사회주의 국가이다. 베트남은 공산당이 집권하는 유일당 사회주의 국가 체제이지만 중국 정부보다 개방적이고 자유스러우며 유연한 사회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요즘 아시아 문화를 선도한다는 대한민국이 라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는 일본 만화 캐릭터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을 괴짜 취급하거나 사회 부적응자로 생각하는 인식이 강하다. 그것이 왜색이라서가 아니라 남달리 희한한 짓을 한다고 배척하고 나와 다른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모습으로 분장하거나 코스프레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도 받고 함께 사진도 찍어주면서 나름 연예인이 된 듯한 기쁨도 만끽하면서 숨겨져 있던 또 다른 자아를 표출하는 것은 매우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의 한 방법이다. 베트남 호치민에서는 일본 만화 캐릭터나 게임 캐릭터로 코스프레한 젊은 친구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거의 3~4개월에 한 번꼴로 이들을 위한 축제도 열리고 있다. 베트남 사람들은 재미난 구경거리로 바라본다. 한국에서처럼 매우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나와 다른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개방성이 한국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pp. 66~67
베트남의 1960년생에서 1970년생들은 유년시절 전쟁을 겪었고 식량이 부족해 먹을 것을 걱정했던 사람들이니 충분한 돈을 가지고 있어도 함부로 쓰지 않는다. 물론 스마트폰이나 오토바이처럼 자신을 과시할 수 있고 필요한 물건에 대해서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어린 시절부터 절약하는 것이 당연한 사람들에게는 화장품과 같은 사치 품목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주요 소비층인 40대들이 소비를 적극 해주어야 소비재 시장이 커진다. 그런데 이들이 자산을 불릴 수 있는 미국 달러, 금, 부동산 투자에 집중하다 보니 베트남 소비재 시장이 더디게 성장할 수밖에 없었다. 지난 10년간 단순하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따른 글로벌 경제 위기 때문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베트남 소비재 시장이 부진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p. 100
미국은 자신들의 우방은 아니더라도 중국을 견제할 수 있는 국가로 베트남을 주목했다. 지난 20여 년간 인도를 적극 지원했지만 밑 빠진 독의 물 붓기였다. 게다가 최근 파키스탄과의 국경 분쟁에서 허약한 인도 코끼리의 전투력을 드러내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남미에서는 좌파 정권의 확산을 막기 위해 브라질을 적극 지원했지만 심각한 부정부패와 넘쳐나는 빈민으로 개선될 기미가 없다. 그런 와중에 동남아시아에서 눈에 띄는 나라가 있었으니 바로 베트남이다. 그 어떤 나라보다 성실하고 빠르게 발전해나가면서 중국을 싫어하는 나라. 기존에 적극 지원했던 인도나 브라질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기민한 대응력과 유연한 베트남 정부가 새로운 파트너로서 최적이었다. 게다가 중국이 함부로 할 수 없는 인구 1억 명에 동남아시아 최고의 군사 대국이다. 무엇보다 미국, 중국 모두와 전쟁에서 승리한 강인한 나라로 전세계에서 검증받았다. 그래서 미국이 동남아시아의 전략적 동반자로 베트남을 선택한 것이다. 게다가 북한이 신뢰하는 우방국가이다. 또한 북한에게 롤 모델로 제시하기 에 매우 적합한 나라이다.
고래 싸움에 하늘로 날아오를 준비를 하는 나라가 바로 베트남이다. 세계 역학 관계 속에서 왜 베트남 시장인지에 대한 또 하나의 대답이기도 하다.
-pp. 151~151

프롤로그 베트남 투자의 적기가 시작된다!
1장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베트남
인트로
1 베트남 역사 및 국제 관계
중국과 오랜 앙숙 관계이다
인도차이나 반도의 패권 국가이다
미국을 등에 업고 중국 대항마로 나섰다
2 베트남 문화
한국 못지않게 교육열이 높다
한국 문화 콘텐츠 산업이 성공할 수 있을까?
3 베트남 경제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 더욱 굳건해졌다
베트남 경제는 앞으로 좋아질 일밖에 없다
글로벌 경제 위기조차도 호재가 될 것이다
2장 왜 베트남은 기회의 땅인가
인트로
지난 10년간의 변화는 상상을 초월한다
전세계에서 스마트폰 사용에 가장 적극적이다
1 교육열이 높고 학습 능력이 빠르다
2 공산당 집단체제로 안정적이다
1당 공산당 집단관리체제이다
화교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다
소수 민족과의 갈등이 없다
동남아시아의 다른 신흥국가들과 다르다
3 새로운 것에 개방적이고 자유롭다
나와 다른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동성 간의 결혼도 불법이 아니다
종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자유를 허용한다
4 여성이 강한 걸 크러시의 나라이다
5 트렌드에 민감한 IT 강국이다
와이파이 천국이다
IT 강국이다
6 대기만성형 성장 모델이다
베트남은 시장이 남북으로 분산됐다
베트남은 남북이 확연히 다르다
베트남에는 메가 시티 2개와 직할시 3개가 있다
7 소비자 연령별 분석 1
-전쟁세대 1970년생?베이비부머 1980년생
그동안 더디지만 성장하고 있었다
베트남의 1970년대생은 한국의 6.25세대이다
베트남의 1980년대생은 한국의 1958년 개띠이다
1970~1980년대생은 ‘나’보다는 ‘자녀 교육’에 집중한다
8 소비자 연령별 분석 2
-Z세대 1990년대생
스마트폰을 들고 그랩을 타는 글로벌 세대이다
1990년대생들이 한류를 만들었다
우버와 그랩을 대중교통으로 사용한다
모바일 배달을 애용한다
2K 세대! 2000년대생은 글로벌 교육을 받은 에코 세대이다
대중교통이 확충되면 큰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9 한류는 있지만 한류는 없다
베트남은 1990년대 말 동남아 한류 발상지이다
한국 기업이자 현지 국적의 기업이 되어라
3장 베트남 주변 동남아시아 정세
인트로
1 동남아시아의 화약고 메콩강
베트남은 줄타기의 달인이다
제3차 세계대전은 메콩강에서 발발한다
미국의 등에 올라타 중국을 견제한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가 아니다
2 북한의 롤 모델 베트남
사돈네 집안 싸움 중재자이다
베트남과 북한은 반중 국가라는 점이 닮았다
베트남은 북한 개혁개방의 좋은 모델이다
권력은 공산당이 장악하고 경제는 돈주에게 준다
군은 국방과 경제를 함께 지킨다
적의 적은 우방?미국, 베트남과 손잡다
4장 베트남 사업 시 알아야 할 것들
인트로
1 한국 방식이 정답이 아니다
비빔밥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
비빔밥을 비벼 먹지 않는다
밥을 숟가락이 아닌 젓가락으로 먹는다
아메리카노, 피자, 파스타는 어떻게 먹을까?
베트남 사업도 마찬가지이다
2 친숙한 제품으로 공략하라
새로움이란 낯선 듯 친숙한 것이다
절대 불변의 진리도 과감하게 깨야 한다
베트남에서는 비빔밥보다 돌솥비빔밥이 더 잘 팔린다
베트남에서 한국 식당을 하시려는 분들에게
3 베트남 제과업게 1위 오리온
시장을 예측하고 과감하게 영업을 한다
베트남 주재원 근무를 최소 10년으로 한다
베트남 시장만을 위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4 인기 폭발 ‘두끼’ 떡볶이
두끼 베트남 열풍 이유 1?뷔페
두끼 베트남 열풍 이유 2?내 마음대로 레시피
5 천하의 스타벅스도 고전한다
6 베트남 패스트 푸드 시장의 승자
햄버거? 베트남에서는 반 미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꿔라
5장 베트남 음식 이야기
인트로
1 왜 베트남 음식인가?
왜 한국인은 베트남 음식을 사랑하는가
동아시아 + 동남아 + 유럽의 맛이 어우러진 환상의 맛이다
베트남 음식인 V-푸드가 대세이다
2 베트남 쌀국수의 유래
퍼어는 베트남 민중의 음식이다
남부와 북부의 퍼어가 다르다
3 뉴요커들이 반한 반미
뉴요커들의 잇 아이템 반 미
4 역사와 함께한 음식
짜 까 라 뽕은 독립투사들의 메뉴이다
쌀국수 집이 비밀 아지트였다
6장 베트남 여성 이야기
인트로
1 유통 시장의 큰손 베트남 여성의 날
2 베트남의 유관순 보 티 사우
3 베트남 여성 액션 영화 -「하이?」
7장 베트남 부동산 투자
인트로
1 15년 전 상하이와 지금 베트남은 다르다
등기부등본이 발급되지 않는다
외국인이 구매할 수 있는 물량은 30%이다
한국정부의 외국환거래법 조사가 시작됐다
한국으로 부동산 투자금 회수는 힘들다
최근 추세는 50년 장기 임대로 가고 있다
에필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