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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울때

시리즈 : 우리시대현대시조선 150 [48]

유순덕 저 | 고요아침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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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047937 / 95쪽 121 x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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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 현대시조선(GOYOACHIM SERIES OF SELECTED MODERN SIJOS) 3차 완간 명단 구중서 신춘희 박영우 신현배 강상돈 이익주 이처기 김성영 공영해 문주환 임성규 최양숙 문영순 이보영 장기숙 김종빈 최성아 김계정 김환수 임유행 김진숙 이상호 이서원 김윤 박희옥 이택회 황삼연 송인영 이순권 조민희 조춘희 고은희 김영란 김종영 백점례 이두의 이형남 임태진 최화수 강성희 손예화 장은수 황외순 김영순 김임순 송영일 이명숙 김범렬 정황수 유순덕 선집 발간사 우리시대 현대시조선 시집 간행에 즈음하여 이 선집은 뭇 생명의 가락과 숨결을 새로운 천 년 구원의 시학으로 삼고자 한 <우리시대 현대시조 100인선>(태학사)에 이은 또 하나의 역사적 산물입니다. 시조는 그동안 우리 민족의 가장 자연스러운 호흡이자 문양이었으면서도 올바른 문학적 위상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엿이 우리 문학의 중심부에 서 있습니다. 전문 창작인도 2천여 명에 이르고 있고, 작품의 미학적 성과도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점에 올라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그야말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욕망과 속도와 죽음이 현대 정보산업화 시대의 새로운 담론이 된 지도 오래되었습니다. 더욱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인공지능과 사이버 공간, 테러, 재난의 동시다발적 발생 같은 문제도, 생각해보면 이러한 담론의 연장선 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내외적 상황들은 우리가 왜 구원의 시학을 지향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우리시대 현대시조선>이 우리 시대의 정신을 보다 풍부하게 하고, ‘구원의 시학’을 성취해 가는 역설적 전위로서의 역할을 온전하게 감당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시대 현대시조선 편집위원회 이경철ㆍ이지엽ㆍ오승철ㆍ유성호ㆍ정수자ㆍ최한선ㆍ홍성란ㆍ황치복

저자 소개

고창 출생. 


경기대 및 대학원 국문과 박사 졸업(현대문학), 단국대 박사 수료(문예콘텐츠·스토리텔링).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 


《열린시학》, 《한국동시조》 등단. 


아르코창작지원금 수혜, 고산문학대상 신인상. 


열린시학상, 한국예술작가상(동시), 전국계간문예작품상 수상. 


연구서 『현대시조에 나타난 형식미학과 생명성 연구』, 『죽음의 형상화와 치유의 글쓰기』, 시집 『구부러진 햇살을 보다』, 『구름 위의 구두』, 『흑고니가 물 등을 두드릴 때』. 


한국시인협회, 한국시조시인협회, 한국작가회의, 오늘의시조시인회의, 한국동시문학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백야의 눈사람처럼 녹아내려도 좋겠다

제2부 길마다 두 눈이 붉던 내 어머니 길이 있다

제3부 연보랏빛 꽃등 달고 눈빛 가끔 붉어져도

제4부 금이 갔던 마음의 벽 하나 둘 메우면서

제5부 비워서 활짝 핀 세상 온통 당신 사랑입니다

제6부 깊은 밤 시 끄적이는 쓸쓸한 당신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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