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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6897188 / 522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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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왜 450년간 칠·사 주석서가 없는가?
퇴계와 고봉의 ‘칠정과 사단에 관한 논변’이 한국철학사 최고 원전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안다. 이 토론에서 율곡의 학문이 나왔고, 또 인성과 물성의 동이논쟁(호락논쟁) 등 수많은 논변도 이로부터 파생된 것이다. 더욱이 이 토론은 유일하게 세계철학사의 한 부분으로 용인되는 우리의 중요한 사상이다. 이와 같음에도 무슨 이유로 주석서가 없단 말인가? 이 일은 일견 필자의 눈에는 황당함을 넘어 기이하기까지 하다. …… 퇴·고 칠사논변은 한자로 대략 3만 3천여 자이다. 퇴계는 공·맹, 정·주 등의 용어 및 설을 220개, 고봉은 291개 인용했다. 필자는 퇴·고가 인용한 선유의 원문을 1개 빼고(상88) 모두 찾아서 주석을 달았다. 필자가 구분한 장구는 상하 합 545개, 선유의 설 인용은 1433개, 주석은 모두 2274개이다. 주석과 장구는 주희의 『사서장구집주』 방법과 같다. 주희는 사서를 장구로 순서를 배열했고 그 경문 아래에 바로 주석을 붙였기 때문이다.
출판사 리뷰
서문
상
1. 퇴계; 사우들을 통해 들었습니다
2. 고봉1서; 칠·사의 설을 리·기 양 편으로 나눌 수는 없습니다
3. 퇴계1서; 각자 리발·기발로 사·칠이 나옵니다
4. 고봉2서; 언어의 용법이 서로 다릅니다
5. 퇴계2서; 주리·주기의 호발로 사·칠은 나옵니다
하
6. 고봉3서; 도리가 둘로 나오는 이치는 없습니다
7. 퇴계의 시; 나도 본래는 리기 합이니 논쟁은 불필요하네, 하하!!
8. 고봉의 후설; 칠정의 리를 사단이 빼앗았습니다
총론; 칠정·사단 두 설을 리기로 혼합해서는 안 됩니다
9. 퇴계; 총설과 후설에 답함(1·2)
10. 고봉; 도를 음미하심에 축원할 뿐입니다
논쟁이 끝나고
11. 퇴계3서; 수중의 달은 가짜인 물입니다
12. 추만에게 답함; 퇴옹의 설을 따르시면 안 됩니다
13. 고봉; 리도, 무극설을 논함
태극이 스스로 동정함을 논함
14. 퇴계: 리도와 무극설에 답함
15. 고봉; 물격과 무극 등의 훈고에 답함
도형 6개와 해설
색인 (인명, 도서명, 용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