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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자네에게 믿는 일이란 무엇인가 ‘배교자’ 이승훈의 편지

윤춘호 저 | 푸른역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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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121589 / 280쪽 15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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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윤춘호
저자 : 윤춘호
달리기를 좋아한다. 서울대에서 서양사를 공부했고, 1991년부터 SBS 기자로 일하고 있다. 주로 정치부, 사회부에서 뉴스 현장을 취재했고 도쿄 특파원으로 3년 근무했다. 역사 속에서 잊히고 목소리를 잃은 사람들을 복원하는 데 관심이 많다. 그 첫 결실로 《봉인된 역사-대장촌의 일본인 지주들과 조선 농민》이 있다.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근현대사, 한국 정치, 민족주의, 진보의 미래 등에 관한 글을 써보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목차

머리말-믿는 일의 어려움에 대하여

01_여보게, 다산!
악연惡緣일까, 선연善緣일까?|넘치는 정조의 총애|신부도 되고 싶고 재상도 되고 싶고|믿는 일이 힘들었네

02_새로운 세상에 눈뜨다
노회한 여제-정순왕후|조선의 1호 신자|오지 중의 오지, 조선|자발적 선교사로 살다|서양과의 만남|신부님 신부님 나의 신부님|나의 베드로 형제에게-그라몽 신부의 답신

03_서른 살 청년 이승훈의 공생애
가족들의 압박, 첫 번째 배교|아아, 이벽 형님

04_화양연화 시절
조선에 내리는 믿음의 폭우|아니 되네 아니 되네 서학만은 아니 되네|두 번째 배교-“이것이 우리 당의 화근이 될 것입니다”|모든 것의 뿌리는 서학 책|유항검의 도전-“당신의 행위는 독성죄입니다”|조선에서, 1789년 북경 선교사들에게|이 책임을 면해 주소서|관직의 길, 십자가의 길|세 번째 배교, 최후의 배교

05_재판에서 드러난 민낯
네 아비에게 책임을 떠넘길 심산이냐|최창현과 대질하라|그가 나를 원수로 아니 나도 그를 원수로 압니다|국문장의 저승사자 정약용|달라도 너무 다른 형제, 정약종|저 자를 매우 쳐라|정헌 이가환 외숙을 지켜내다|외숙도 죽고, 스승도 죽고|정직한 배교자

06_정약용의 편지
제게는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우리는 늘 같은 편이었습니다|500권의 책으로 조각난 제 인생을 이어붙였습니다|서학의 믿음을 따를 수 없었습니다|제 삶에 대한 평가는 후대에 맡기렵니다|매형의 묘지명을 쓸 수는 없었습니다|저는 유학자로 남겠습니다

에필로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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