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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조폭

시리즈 : 우리시대현대시조선 150 [48]

김환수 저 | 고요아침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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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047623 / 90쪽 121 x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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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선집 발간사 우리시대 현대시조선 시집 간행에 즈음하여 이 선집은 뭇 생명의 가락과 숨결을 새로운 천 년 구원의 시학으로 삼고자 한 <우리시대 현대시조 100인선>(태학사)에 이은 또 하나의 역사적 산물입니다. 시조는 그동안 우리 민족의 가장 자연스러운 호흡이자 문양이었으면서도 올바른 문학적 위상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엿이 우리 문학의 중심부에 서 있습니다. 전문 창작인도 2천여 명에 이르고 있고, 작품의 미학적 성과도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점에 올라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그야말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욕망과 속도와 죽음이 현대 정보산업화 시대의 새로운 담론이 된 지도 오래되었습니다. 더욱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인공지능과 사이버 공간, 테러, 재난의 동시다발적 발생 같은 문제도, 생각해보면 이러한 담론의 연장선 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내외적 상황들은 우리가 왜 구원의 시학을 지향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우리시대 현대시조선>이 우리 시대의 정신을 보다 풍부하게 하고, ‘구원의 시학’을 성취해 가는 역설적 전위로서의 역할을 온전하게 감당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시대 현대시조선 편집위원회 이경철ㆍ이지엽ㆍ오승철ㆍ유성호ㆍ정수자ㆍ최한선ㆍ홍성란ㆍ황치복

저자 소개

경북 고령 출생. 


2007년 《현대시학》 등단, 부산일보 신춘문예 당선. 


시조시학 젊은시인상, 천강문학상 시조대상 수상.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중국 발 리틀보이
허천뱅이별의 밤
울돌목
3대 조폭
파랑새증후군
아물지 않은 상흔
풀숲의 서열
중국 발 리틀보이
지천명역
등신불
숨비소리
노란 블라우스 소녀
통곡의 벽
오체투지
공약 公約 & 공약 空約
무료 급식소

제2부 바람의 빛깔
성냥개비
울음경전
꿈끄는 허수아비
풍랑주의보
가랑잎 소견
바람의 빛깔
오월 판타지아
수상한 4월
열 개의 발톱을 가진 낱말
허들링
햇살 택배
꽃의 둔부
귀농일지
물푸레나무에 관한 단상
늦게 핀 꽃이 아름답다

제3부 연못과 산 그림자
장대비
잉잉거리는 호박벌
땅 찾기
메밀꽃 필 무렵
누 떼의 하루
겨울 삼마제
유월 혹은 초록뱀
숲 속 도서관
장미대선, 뒷담화
연못과 산 그림자
반딧불혁명
트리 허그
꽁초와의 전쟁
물의 산란
누더기 잠

제4부 춤추는 소문
도라지꽃
쥐똥나무, 경전 읽기
백련, 수작을 걸다
감정 노동자
터미널
대숲, 그늘이 흔들리다
밤나무 숲속앤 리틀 로켓맨 숨어 산다
겨울 풍경
춤추는 소문
굴뚝새, 둥지를 틀지 않는다
지옥의 목장
개미 공화국
깜부기 삼촌
색깔론
해토머리 강가에서

■ 자전적 시론_ 거북이는 지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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