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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트리 스토리 3 머나먼나무의 숨겨진 비밀

에니드 블라이턴 저 | 김경희 역 | 제제의숲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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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731458 / 324쪽 142 x 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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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동 문학 작가
에니드 블라이턴이 선사하는 걸작 판타지 동화


전 세계 어린이들이 사랑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판타지 동화
영국 대표 아동문학가 에니드 블라이턴이 안내하는
신기하고 이상한 나라로 떠나는 아주 특별한 모험!


아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동화를 ‘어른이 열광하는 동화’로 만든 20세기 영국 최고의 아동 문학가 에니드 블라이턴. <매직 트리 스토리> 시리즈는 에니드 블라이턴이 쓴 700권이 넘는 작품 중 가장 대표작이자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판타지 동화다. 1939년 영국에서 첫 권이 출간된 이래, 80년 동안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 왔다.
<매직 트리 스토리> 시리즈는 주인공 조, 베스, 프레니 세 남매가 집 근처 마법의 숲에서 발견한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나무인 머나먼나무를 통해 신기하고 이상한 나라로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동화다. 일러스트로 만날 수 있는 특별판을 포함하여 모두 4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호흡이 긴 글을 읽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도 제격이다. 눈과 얼음의 나라, 출렁출렁 나라, 아낌없이 주는 나라, 불호령 여사의 나라, 해결책의 나라, 과자 나라 등등 여러 신기하고 놀라운 나라로 떠나면서 겪는 좌충우돌 모험담은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세상을 보는 지혜와 어려움을 극복할 용기를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세대를 뛰어넘는 위대한 동화 작가 에니드 블라이턴 요즘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아동 작가를 물으면 <해리포터> 시리즈의 J.K. 롤링을 꼽을 것이다. 하지만 롤링 이전에 수십 년간 영국인들의 유년 시절을 함께해 온 작가 에니드 블라이턴이 있다. 에니드 블라이턴은 판타지, 미스터리, 모험, 유머 등 다양한 장르의 동화를 700권이 넘는 책으로 남겼으며, 그 책은 60여 개 나라에서 출간되어 5억 부 이상 팔릴 정도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금까지도 영국에서는 매년 6월 10일, 그녀의 작품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책을 나누고 기념하는 ‘에니드 블라이턴 데이’가 열리는 등 세대를 뛰어넘어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80년 동안 사랑받은 고전 판타지 동화 <매직 트리 스토리> 시리즈는 에니드 블라이턴의 작품 중 대표작이자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판타지 동화로, 1939년 영국에서 첫 권이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 조, 베스, 프레니 세 남매가 머나먼나무라는 신비한 나무를 통해 환상의 나라로 떠나 신나는 모험을 펼치는 내용이다. 세 남매를 따라 신기하고 이상한 나라로 짜릿한 모험을 떠나다 보면 어느새 책의 마법에 흠뻑 빠져들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무럭무럭 자란다. 또한 양보, 배려, 존중, 용기, 예의범절, 우정 등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알아야 할 삶의 지혜와 가치가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바로 이것이 <매직 트리 스토리> 시리즈가 80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 온 비결이다. 상상력을 극대화시키는 캐릭터와 환상의 세계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주인공인 세 남매와 아이들의 부모님을 제외하고는 모두 머나먼나무에 사는 이웃 혹은 이상한 나라에서 만난 인물들이다. 이름처럼 까칠한 성격의 까칠한 픽시 요정, 비단처럼 고운 머릿결과 마음씨를 가진 요정 실키, 냄비와 프라이팬을 몸에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냄비 할아버지, 빨래를 하고 난 구정물을 나무 밑으로 버려 폭포를 만드는 빨래박박 부인, 보름달 모양 얼굴을 한 달덩이 얼굴 아저씨 등 이름부터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눈과 얼음의 나라, 출렁출렁 나라, 아낌없이 주는 나라, 불호령 여사의 나라, 해결책의 나라, 거인의 나라, 과자 나라, 한턱내는 나라 등등 매번 머나먼나무 꼭대기를 찾아오는 여러 신기하고 이상한 나라들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극대화시킨다. 옴니버스 형식 동화로 기르는 독서 습관 <매직 트리 스토리>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아직 책을 혼자 읽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가 읽어 주기에 좋으며, 글자가 많고 두꺼운 책을 읽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요즘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매직 트리 스토리> 시리즈를 부모가 자녀들에게, 또 그 자녀들이 아이들에게 읽어 주는 대표적인 책으로 꼽으며, 에니드 블라이턴을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준 작가로 평가한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도 <매직 트리 스토리> 시리즈가 책 읽기의 재미를 알려 주는 훌륭한 독서 친구로 자리 잡을 것이다. ■ 줄거리 세 남매의 집에 엄마 친구의 딸인 코니가 잠시 묵게 된다. 버릇없는 데다 제멋대로 구는 코니는 아이들이 말하는 마법의 숲과 머나먼나무가 모두 거짓말이라며 믿지 않는다. 하지만 코니는 홀로 깜짝 나라에 갔다가 남겨지고, 비밀의 나라에서 남의 비밀을 엿듣다가 목소리를 잃는 등 이상한 나라로 모험을 떠나면서 점차 마법의 힘을 믿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머나먼나무가 시들기 시작하는데……. 아이들은 머나먼나무를 다시 되살릴 수 있을까?

저자 소개

  • 저자 : 에니드 블라이턴
저자 : 에니드 블라이턴
20세기 영국의 가장 성공한 아동 문학가. 판타지, 미스터리, 모험, 유머 등 다양한 장르의 동화를 700권이 넘는 책으로 남겼다. 에니드 블라이턴의 책은 60여 개 나라에서 출간되어 5억 권 이상 팔릴 정도로 전 세계 아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20세기 통틀어 세 번째로 많은 작품이 번역된 작가이기도 하다. 영국에서는 매년 6월 10일, 그녀의 작품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책을 나누고 기념하는 에니드 블라이턴 데이가 열리기도 한다.

역자 : 김경희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 〈배드 키티〉 시리즈,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와 《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 《인형의 비밀》, 《나쁜 학교》, 《기억의 상자》, 《깡통집》, 《열두 살, 대통령 선거에 나가다!》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경희
옮긴이 김경희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 <배드 키티> 시리즈,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와 《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 《인형의 비밀》, 《나쁜 학교》, 《기억의 상자》, 《깡통집》, 《열두 살, 대통령 선거에 나가다!》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코니는 콧방귀를 흥 뀌며 대답했다.
“눈곱만큼도 안 믿어. 요정이니 마법이니 그딴 건 다 케케묵은 옛날이야기일 뿐이야.”
그러자 베스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그럼 우린 완전 옛날이야기 속에 살고 있는 거네. 우리는 마법의 숲과 머나먼나무의 존재를 믿을 뿐 아니라, 거기 사는 사람들을 정말로 좋아하거든. 너도 가서 만나게 될 거야. 다 함께 머나먼나무 꼭대기에 찾아온 나라도 방문할 거고! 널 데려가려고 다 생각해 두었어!”
“그런 말 해 봐야 소용없어. 난 그런 거 하나도 안 믿어.”
- 본문 13쪽


코니는 부엌문을 벌컥 열고서 신이 나서 소리쳤다.
“내가 냄비호호 할머니를 찾았어! 여기 같이 왔어!”
노파가 부엌에 들어선 순간, 나머지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만나려 했던 냄비호호 할머니가 아니라 절대 만나고 싶지 않았던 불호령 여사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불호령 여사는 딱 봐도 화가 머리끝까지 나 있었다.
“불호령 여사다!”
조가 소리쳤다.
- 본문 161~162쪽


“내 이름은 누구시용이 아니야.”
누구시용 할아버지가 의기양양하게 대답했다.
“드디어 내 진짜 이름을 알아냈단다. 환상적일 정도로 근사한 이름이야.”
“그래요? 진짜 이름은 뭐예요?”
“내 진짜 이름은 콜라무리투마렐리포키롤로란다. 앞으로는 이 이름으로 불러 주면 좋겠구나.”
프레니는 당황해서 아랫입술을 잘근잘근 씹었다.
“어……. 할아버지……. 이름을 못 외우겠어요.”
- 본문 204쪽


“이상하네. 어째서 열매가 하나도 맺혀 있지 않지?”
머나먼나무에는 늘 온갖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맨 아래쪽에는 레몬이, 조금 더 올라가면 배가, 한참 더 위에는 복숭아가, 꼭대기에는 도토리가 맺혀 있는 식이었다. 매번 종류는 달라도 늘 뭔가 자라고 있었는데 오늘은 과일도 보이지 않고 마른 잎사귀만 달려 있을 뿐이었다.
아이들은 서둘러 나무를 타고 올랐다. 하지만 위로 올라가도 잎사귀가 시들하거나 이미 바싹 메말라 죽은 상태였다. 머나먼나무는 마법의 힘을 가진 나무이니 뭔가 아주 심각한 일이 벌어진 게 분명했다. 
- 본문 247쪽

목차

1. 호기심쟁이 코니
2. 머나먼나무로
3. 악몽 같은 첫 만남
4. 나 홀로 깜짝 나라에
5. 콩나무 잭
6. 거인의 나라
7. 끝이 없는 사다리
8. 다시 머나먼나무로
9. 전래 동요의 나라
10. 감기 걸린 거미
11. 북적북적 저녁 식사
12. 냄비 할아버지, 토라지다
13. 다시 찾은 불호령 여사의 나라
14. 불호령 여사의 학교
15. 냄비 호호 할머니의 생일 파티
16. 비밀의 나라
17. 저주에 걸린 코니
18. 잃어버린 목소리를 찾아
19. 주술의 나라
20. 머나먼나무에 무슨 일이?
21. 나무뿌리 구조대
22. 토끼 굴 작전
23. 해결책의 나라
24. 기습 공격
25. 한턱내는 나라
26. 머나먼나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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