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미덕의 불운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9

시리즈 : 열린책들 세계문학 [344]

싸드 저 | 이형식 역 | 열린책들 | 2011년 01월

북트리

정가
$23.60
판매가
$12.9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32911595 / 248쪽 128 x 18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120
  • 16,200
  • 14,580
  • 18,9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열린책들 세계문학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 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저자 소개

저자 싸드(Marquis de Sade, 1740~1814)는 사회와 도덕과 창조자에 대한 반항자. 성(性)을 관찰한 날카로운 시선으로 <싸디즘>이라는 용어의 유래가 된 인물. 생애의 3분의 1이상을 감옥과 정신 병원에 갇혀 보냈으나 영혼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문인. 싸드, 일명 마르끼 드 싸드(싸드 후작)는 1740년 프랑스 빠리에서 태어났다. 순수한 귀족적 혈통을 지닌 싸드는 처음에는 군인이 되어 7년 전쟁에 참전하고 사법관의 딸과 결혼한 후에는 지방 영주로 지내다가, 1776년 각종 추문으로 구금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1790년 프랑스 대혁명으로 석방된 후에는 연극을 상연하기도 하고 정치 운동에 가담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 갔으나 석방된 지 3년 만에 온건파로 몰려 재구금되었다. 감옥, 혹은 정신 병원에서 완성된 그의 대부분의 작품은 <도착 성욕을 묘사한 외설적이고 부도덕한 쓰레기>라는 이유로 검열을 받고 묵살되었으며, 1803년 나뽈레옹 체제하에서는 필화 사건으로 샤랑똥 정신 병원에 유폐되어 1814년 사망할 때까지 갇힌 채 집필 활동을 계속해야 했다. 싸드의 문학적 가치는 그의 사망 후 19세기 말엽에 이르러서야 후대 문학자들과 철학자들에 의해 드러났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인간의 자유와 악의 문제를 철저히 파헤친 그의 작품들이 인정받기 시작했다. 『미덕의 불운』은 바스띠유 감옥에 유폐되어 있던 시절 쓴 것으로 싸드 고유의 내밀한 본능과 기질과 힘찬 억양이 집약되어 있는, 그의 방대한 문학 세계 속에서 일종의 <원류>라 할 만한 작품이다. 미덕의 화신 쥐스띤느가 겪는 참담한 불운을 통해 싸드는 악의 집합체인 이 세상에 싸늘한 야유를 던진다. 다른 작품으로는 『미덕의 불운』의 확장판이라 할 수 있는 『쥐스띤느 혹은 미덕의 불운』과 언니 쥘리에뜨를 다룬 『쥘리에뜨의 이야기 혹은 악덕의 융성』이 있으며, 역시 수많은 논란을 낳은 『소돔의 120일』, 『밀실의 철학』 및 단편과 희곡 수편이 있다. 

역자 소개

서울대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파리 8대학에서 마르셀 프루스트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지은 책으로는 『마르셀 프루스트-희열의 순간과 영원한 본질로의 회귀』, 『프루스트의 예술론』,『작가와 신화-프루스트의 신화세계』, 『프랑스 문학, 그 천년의 몽상』, 『프루스트, 토마스 만,조이스 』(공저), 『현대 문학비평의 방법론』(공저), 『프랑스 현대 소설 연구』(공저), 『그 먼 여름』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미덕의 불운』, 『사랑의 죄악』, 『쟈디그·깡디드』, 『웃는 남자』, 『93년』, 『레 미제라블』(전 5권), 『그림과 함께 읽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등이 있다.


 

목차

목차
미덕의 불운
역자 해설 /
보라, 그대의 이 대견스러운 작품의 꼴을!
싸드 연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