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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없는 그래요

스테판 세르방, 시모네 레아 저 | 김현아 역 | 한울림스페셜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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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143676 / 40쪽 228 x 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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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장애공감그림책.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토끼의 모습과는 다르게 태어난 아기 토끼 ‘그래요’의 이야기를 담았다. 코도, 귀도, 꼬리도 없이 남다른 모습으로 태어난 그래요를, 부모는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지만 그 사랑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그래요를 힘들게 하는 건, 주변의 시선이기 때문이다.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그래요를 바라보거나 못 본 척 외면하는 이웃의 시선, 친구들의 놀림이 그래요를 슬프고 또 힘들게 만든다.

더 이상 남들과 다른 모습으로 살고 싶지 않다는 그래요를 위해 엄마 아빠는 방법을 찾는다. 하지만 그 무엇도 소용이 없다. 밤이 되면 그래요는 거울을 보며 남몰래 눈물을 삼킨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연못가에서 눈물을 흘리던 그래요는 하늘에서, 그리고 연못에서 미소 짓는 달을 보며 위로와 깨달음을 얻는다. 그다음 날부터 그래요는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한 가지 역할을 하게 된다.

출판사 리뷰

그래요는 코도, 귀도, 꼬리도 없는 토끼입니다 《귀 없는 그래요》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토끼의 모습과는 다르게 태어난 아기 토끼 ‘그래요’의 이야기입니다. 코도, 귀도, 꼬리도 없이 남다른 모습으로 태어난 그래요를, 부모는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 사랑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그래요를 힘들게 하는 건, 주변의 시선이기 때문이죠.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그래요를 바라보거나 못 본 척 외면하는 이웃의 시선, 친구들의 놀림이 그래요를 슬프고 또 힘들게 만듭니다. 그래요가 살아갈, 멋진 세상을 위해 더 이상 남들과 다른 모습으로 살고 싶지 않다는 그래요를 위해 엄마 아빠는 방법을 찾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도 소용이 없죠. 밤이 되면 그래요는 거울을 보며 남몰래 눈물을 삼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연못가에서 눈물을 흘리던 그래요는 하늘에서, 그리고 연못에서 미소 짓는 달을 보며 위로와 깨달음을 얻습니다. 그다음 날부터 그래요는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한 가지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 모습 그대로 존중해 주세요 이 책은 묻습니다. 아이가 어떤 모습으로 태어날지 그 누가 알겠느냐고 말입니다. 심지어 부모조차, 아이가 어떤 모습으로 태어날지 알 수 없다고 말이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상대를 온전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뿐입니다. 우리는 우리와 다른 모습을 만났을 때 너무 쉽게 또 너무나 자주, 다른 시선과 다른 태도를 내보이곤 합니다. 이것이 상대에게 얼마나 상처가 될지, 의식조차 하지 못한 채 말이죠. 그저 조금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을 뿐인 누군가를 만난다면, 그 누군가가 곁에 있다면, 차별이 아닌 인정의 시선으로 바라봐 주세요. 이 책은 다름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일, 그리고 편견 없이 상대를 대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필요한지, 생각해 볼 시간을 제공합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스테판 세르방, 시모네 레아
저자 : 스테판 세르방
프랑스 남부 카르카손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수십 권의 책을 쓰고 그렸고, 우리 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마법의 가면》 《나는 호랑이입니다》 《거북이의 아주 긴 간식》 《그것》 등이 있습니다. 《늑대의 팬티》라는 동화로 2013년 프랑스 어린이문학상 〈앵코?티블〉 상을 받았습니다.

그림 : 시모네 레아
1975년 이탈리아의 알바노 라치알레에서 태어났으며, 로마 미술 아카데미와 사르메데 인터내셔널 일러스트레이션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2006년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콩쿠르(프랑스 몽트레유) 입상, 2010년 인터내셔널 일러스트레이션 콩쿠르(이탈리아 비첸차) 특별상, 2011년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에서는 《내 아이를 위한 이솝 우화(Favole)》로 플라크 상을 받았습니다.
2008년과 2011년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전 초대작가, 2011년 일본 도쿄 이타바시 아트뮤지엄 초청 전시회 등 이탈리아와 해외에서 열린 여러 차례의 전시회에 출품했습니다. 그의 작품으로는 《환상의 눈》, 《박물관 산책》, 《배우》, 《사계절이 돌아올 거야》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김현아
대학과 대학원에서 불어를 공부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어린 노동자와 희귀 금속 탄탈》, 《아무 데도 없어!》, 《눈을 크게 떠 봐!》, 《누가 가장 큰 죄를 지었나?》, 《다운증후군 가스파르, 어쩌다 탐정》, 《귀 없는 그래요》, 《울지 마, 레몬트리》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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