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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츠의 심부름

히코 다나카, 요시타케 신스케 저 | 주니어RHK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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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5564838 / 72쪽 148 x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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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일본 모에(MOE) 그림책 대상 3관왕이자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을 수상한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 그가 그림을 그리고, 제44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한 히코 다나카가 글을 쓴 ‘레츠’ 이야기다. 일곱 살 남자아이 ‘레츠’를 주인공으로 한 이 작품은 레츠의 다섯 살 때, 여섯 살 때, 일곱 살 때의 이야기를 각각 세 권의 책에 나누어 담았다. <레츠의 심부름>은 ‘레츠’ 이야기 마지막 책으로, 일곱 살 레츠의 일상 속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재기발랄함이 묻어 있는 요시타케 신스케의 그림은 짧고 건조하지만 해학을 담고 있는 히코 다나카의 글과 어우러져 레츠라는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여 작품의 분위기를 북돋운다. 게다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이야기 속 소재들은 아이는 물론 어른이 함께 읽어도 좋을 만큼 다양하고 흥미롭다.

아주 아주 어렸던 다섯 살과 여섯 살을 거쳐 어느새 일곱 살이 된 레츠. 이야기는 일곱 살 레츠가 엄마 아빠와 함께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텔레비전에서는 다섯 살 여자아이 둘이 심부름을 하고 있는 장면이 흘러나온다. 그 모습을 가만 지켜보던 레츠가 말한다. “다섯 살이어도 심부름을 할 수 있는 거로군.” 그리고 다음 날, 레츠가 홀로 집을 나선다. 누구도 시킨 적 없는 ‘첫 심부름’을 하기 위해서다. 레츠의 심부름은 과연 성공했을까?

출판사 리뷰

레츠는 일곱 살.
일곱 살 레츠가 첫 심부름을 한다.
레츠의 심부름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 출간작마다 화제를 불러 모으는 두 작가의 만남!

일본 모에(MOE) 그림책 대상 3관왕이자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을 수상한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 그가 그림을 그리고, 제44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한 히코 다나카가 글을 쓴 <레츠> 이야기가 한국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일곱 살 남자아이 ‘레츠’를 주인공으로 한 이 작품은 레츠의 다섯 살 때, 여섯 살 때, 일곱 살 때의 이야기를 각각 세 권의 책에 나누어 담았다. 그중 《레츠의 심부름》은 《레츠와 고양이》, 《레츠는 대단해》를 잇는 ‘레츠’ 이야기 마지막 책으로, 일곱 살 레츠의 일상 속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재기발랄함이 묻어 있는 요시타케 신스케의 그림은 짧고 건조하지만 해학을 담고 있는 히코 다나카의 글과 어우러져 레츠라는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여 작품의 분위기를 북돋운다. 게다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이야기 속 소재들은 아이는 물론 어른이 함께 읽어도 좋을 만큼 다양하고 흥미롭다.
일본을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와 ‘히코 다나카’. 이 두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레츠> 시리즈는 온 가족이 함께 읽어도 좋을 가족 동화이다.

? 세상과 마주한 아이들을 위한 응원!
아주 아주 어렸던 다섯 살과 여섯 살을 거쳐 어느새 일곱 살이 된 레츠. 이야기는 일곱 살 레츠가 엄마 아빠와 함께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텔레비전에서는 다섯 살 여자아이 둘이 심부름을 하고 있는 장면이 흘러나온다. 그 모습을 가만 지켜보던 레츠가 말한다. “다섯 살이어도 심부름을 할 수 있는 거로군.”
그리고 다음 날, 레츠가 홀로 집을 나선다. 누구도 시킨 적 없는 ‘첫 심부름’을 하기 위해서다. 레츠의 심부름은 과연 성공했을까?

“첫 심부름은 어떤 가게로 갈까요?”(본문30쪽)

미운 일곱 살이라고 했던가. 자기주장이 분명해지고 자신감이 최고조에 이르는 이 시기의 아이들은 어른의 도움 없이도 모든 일을 척척 해낼 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작품 속 레츠 또한 마찬가지다. 전작에 비해 키도 크고, 말투도 어른스러워진 레츠는 텔레비전 속 다섯 살 동생들이 그랬던 것처럼 아니 그보다 더 훌륭하게 심부름을 성공할 것이라 자신한다.
엄마 아빠 없이 혼자 떠난 심부름길이지만 레츠의 발걸음을 막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레츠는 모르는 아주머니 뒤에 바짝 붙어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하거나, 시식 코너를 맴돌며 출출한 배를 채우고, 엄마 아빠를 찾아주려 하는 어른들에게 저 멀리 서 있는 아무 어른이나 가리켜 보이는 것처럼 특유의 재치와 기발함으로 순간순간 발생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간다.
저자 히코 다나카는 작품 속 레츠가 첫 심부름에 도전하고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 주며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들은 훨씬 더 용감하고, 자신감 넘치며,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아울러 심부름을 마치고 돌아온 레츠를 혼내기는커녕 따스하게 안아주는 그의 부모의 모습을 통해 세상 속으로 첫발을 내딛은 아이들이 지치고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는 힘은 바로 가족의 사랑임을 일깨우게 한다.
유쾌한 이야기는 물론 아이들을 향한 따스한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레츠의 심부름》! 지금 만나 보자!

? 부모를 향한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
??엄마 아빠는 내 마음을 몰라줘!??

아이들이 엉뚱한 말이나 질문을 던질 때마다 부모들은 이렇게 말한다.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도통 이해할 수가 없구나!”
그러면 기분이 상한 아이는 고개를 홱 돌리며 혼잣말을 하곤 한다.
“엄마 아빠는 내 마음을 몰라줘!”
책 속의 레츠 또한 마찬가지다. 레츠는 엄마 아빠를 대할 때마다 느끼는 답답함을 탄식 섞인 말을 통해 드러내는데, 이 말들은 독자로 하여금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날카로운 송곳이 되어 마음 한곳을 찌르기도 한다.
저자는 우리 아이들이 어른들에게서 느끼고 가질법한 감정과 불만, 궁금증들을 레츠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한다. 그리하여 어린 독자에게는 공감을, 부모에게는 아이들이 품고 있을 생각들을 헤아려 볼 수 있게 이끈다. 저자는 레츠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말에 세심히 귀 기울여 볼 것을 권유한다. 그러는 동안 더욱 끈끈해지는 가족 간의 애정과 사랑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히코 다나카, 요시타케 신스케
지은이 : 히코 다나카
오사카에서 태어나 도시샤 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미안해》로 제44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작품으로《레츠와 고양이》,《아이라서 어른이라서》,《아홉살 첫사랑》,《두 개의 집》 등이 있다.  

그림 : 요시타케 신스케 (ヨシタケシンスケ)
1973년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났다. 쓰쿠바 대학 예술연구과 종합조형코스 수료. 일상의 자연스러운 한 컷을 독특한 각도로 도려낸 스케치집과 삽화, 일러스트 에세이 등, 다방면에 걸쳐서 작품을 발표했다.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제6회 MOE 그림책대상 1위, 제61회 산케이아동문화상 미술상 등을, 그림책 《이유가 있어요》로 제8회 MOE 그림책대상 1위를 수상했다. 그림책《이게 정말 천국일까?》《이게 정말 나일까?》《뭐든 될 수 있어》《벗지 말걸 그랬어》《이유가 있어요》《불만이 있어요》가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레츠와 고양이》《착각 탐정단 1,2》《아홉 살 첫사랑》스케치집 《결국은 못하고 끝》《좁아서 두근두근》《게다가 뚜껑이 없어》등이 있다.《벗지 말걸 그랬어》로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옮긴이 : 고향옥
동덕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고,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 문화와 일본어를 공부했습니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어너 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옮긴 책으로 『10까지 셀 줄 아는 아기 염소』 『달님을 빨아 버린 우리 엄마』 『구리와 구라의 헤엄치기』 『울보 나무』 『두더지버스』 『심심해 심심해』 등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 역자 :
동덕여자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전공하고,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좋은 일본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우리들의 7일 전쟁》 《하모니 브러더스》 《컬러풀》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수학가게 시리즈(전3권)》 등이 있으며,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어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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