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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인생소설

원제 : Bernard Werber: Le Roman D'une Vie

다니엘 이치비아 저 | 이주영 역 | 예미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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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877163 / 352쪽 14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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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걸어온 그의 인생을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 보인 책이다. 그동안 소설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저자인 다니엘 이치비아는 베르베르를 직접 인터뷰하여 이 책을 썼다.

학교 과제로 인간의 몸을 타고 오르는 벼룩 이야기를 써서 선생님을 놀라게 한 안경 쓴 꼬마 베르나르부터 《고양이》 후속편을 준비하는 최근까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들이 모두 담겨 있다. 최고의 작가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의 베르베르를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책이다.

출판사 리뷰

“매일 오전 8시에서 오후 12시 30분까지는 소설을 쓰면서 진정한 나 자신이 되었습니다.” 작가가 되기 전 법과 대학생이던 시절을 회상하며 한 말이다. 그는 글을 쓰는 순간이야말로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는 유일한 시간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학교 과제로 벼룩 이야기를 쓰던 어린 시절부터 세계적인 작가가 된 지금까지 그를 이끌어 온 힘이 무엇인지 이 말을 통해 짐작해볼 수 있다. 이 책에는 타고난 이야기꾼으로서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모습이 잘 드러나 있다. 어린 시절 베르베르는 에드거 앨런 포와 쥘 베른에 푹 빠졌고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는 것을 좋아했다. 게다가 소설이 현실의 고통을 잊게 해준다는 것도 일찌감치 깨달았다. 평생 등 통증에 시달린 베르베르는 신나게 글을 쓸 때만은 고통을 잊을 수 있었다. 훗날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그는 하루 종일 영화현장에서 작업을 마친 후 집에 돌아오면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 《파피용》 집필에 몰두했다고도 한다.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그의 작품들이 어떤 배경에서 탄생하게 되었는지 베르나르 베르베르 자신의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첫 소설 《개미》의 탄생 스토리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 책에서만큼 자세히 묘사된 곳은 찾아보기 힘들다. 《개미》를 쓰던 이십대 과학기자 시절 여느 청년들과 다르지 않게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 여러 출판사로부터 거절당하고 백 번이 넘는 수정을 거친 《개미》를 두고 출판사들이 계약 경쟁을 벌이는 장면. 그리고 세계 각 나라에서 그의 소설이 번역 출간될 당시의 일화 등은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흥미롭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희곡 《인간》의 집필 이후 급기야 영화감독으로 나선 당시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영화에 대한 애정과 좌절 등 당시의 심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영화 제작과 소설 집필에 몰두하는 그의 모습에서 천재성과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어려서부터 채식주의자였으며 동양철학에 관심이 많았던 베르베르는 태극권을 연마하고 명상을 즐기는 모습도 보여준다. 한편으로는 신비주의 체험에 나서기도 하는데, 이들은 모두 그의 환상적인 작품세계로 연결된다. 저자 다니엘 이치비아는 작가로서의 베르나르 베르베르에게 영향을 준 모든 것들을 빠짐없이 이 책에 옮겨놓았다. 어린 시절의 사소한 경험들, 잡지사에서 겪은 일은 물론 사랑과 이별 등 개인사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작가로서의 삶과 한 인간으로서의 삶이 교차되며 우리로 하여금 위대한 작가이자 한 인간인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혔듯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조용한 듯 보이지만 실은 도전을 즐기고 호기심이 무궁무진한 타고난 모험가이다. 베르베르의 육성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상상의 공간을 마음껏 탐험하는 천재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다니엘 이치비아
저자 : 다니엘 이치비아
프랑스 최고의 전기작가 중 한 명이자 저널리스트이다. 뮤지션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포함해 100여 편의 책을 집필했다. 2010년에서 2017년까지 과학 및 기술을 테마로 하는 정보잡지 《Comment ?a marche》 편집장으로도 활동했다.
《스티브 잡스 네 번의 삶》 등 여러 책이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빌 게이츠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설》, 《마크 저커버그 바이오그래피》, 《롤링스톤스 사전》, 《솔페지오》, 《로봇-인조인간의 기원》 등 인물, 음악, 기술 분야를 넘나들며 글을 쓰고 있다. 전 세계 많은 국가에 그의 책이 꾸준히 번역 출간되고 있다.

역자 : 이주영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한국외국어통번역대학원 한불과에서 번역을 전공했다. 현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일본학을 공부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 들어와 현지화된 프랑스 문화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한불상공회의소 잡지 《꼬레 아페르》를 번역하면서 프랑스-한국-일본을 연결하는 비즈니스에 대해 즐겁게 알아가고 있다. 프랑스 시사월간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에서는 일본 관련 기사 번역을 담당하고 있다. 《모두 제자리》, 《인간증발-사라진 일본인들을 찾아서》, 《기운 빼앗는 사람, 내 인생에서 빼버리세요》 등의 프랑스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주영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한국외국어통번역대학원 한불과에서 번역을 전공했다. 현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일본학을 공부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 들어와 현지화된 프랑스 문화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한불상공회의소 잡지 《꼬레 아페르》를 번역하면서 프랑스-한국-일본을 연결하는 비즈니스에 대해 즐겁게 알아가고 있다. 프랑스 시사월간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에서는 일본 관련 기사 번역을 담당하고 있다. 《모두 제자리》, 《인간증발-사라진 일본인들을 찾아서》, 《기운 빼앗는 사람, 내 인생에서 빼버리세요》 등의 프랑스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속에서

목차

머리말_ 베르나르 베르베르, 타고난 모험가
1. 평화로웠던 시절
2. 글쓰기를 통한 치유
3. 당신에게 잘 어울리는 죽음
4. 편집장
5. 개미집
6. 미스터 특종
7. 출판사들의 경쟁
8. 인도의 노래
9. 개미 없이는 하루도 못 살아
10. 인생은 새옹지마
11. 사차원
12. 돌고래와 함께 춤을
13. 밀레니엄
14. 우리 친구들의 친구들
15. 반전
16. 변화
17. 메신저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품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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