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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큰 침대

시리즈 : I LOVE 그림책 [28]

분미 라디탄, 톰 나이트 저 | 마술연필 역 | 보물창고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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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707435 / 40쪽 216 x 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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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우린 둘인데 엄마는 하나뿐이니 힘든 결정을 해야 되잖아요.” “아빠는 이미 엄마가 있잖아요? 아마 일주일에 서너 번쯤은 아빠가 잠이 들도록 할머니가 자장가를 불러주시지 않겠어요?” 주인공이 아빠에게 던지는 질문들은 어린 아이 특유의 솔직함과 순수함으로 의표를 찔러 어른들은 화들짝 놀라게 한다. 『아주아주 큰 침대』는 어른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지점을 건드리며 아이들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는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을 통해 혼자 잠자리에 들기 싫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더욱 잘 이해하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해결책을 발견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울고, 떼쓰고, 막무가내로 발버둥 치더라도, 아이의 목소리에 반드시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그림책 『아주아주 큰 침대』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아이는 ‘아주아주 큰 침대’에서 엄마와 함께 아늑하고 포근하게 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아빠는 알록달록한 물고기 조명들로 아이의 방을 예쁘게 꾸며 주었지만, 밤은 여전히 너무나 어둡고 무섭게 느껴질 뿐이다. 아빠 예상과는 달리 밤이 되면 오히려 물고기 조명의 컴컴한 그림자들이 아이 방 천장을 가득 채우기 때문이다. 아이는 결국 엄마와 아빠 그리고 자신에게 모두 만족스러운 해결책을 생각해 낸다. 그 기발한 생각은 바로 아빠를 위해 특별한 간이침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아주아주 큰 침대’에서 꼼짝없이 밀려날 신세여서 울상이 된 아빠의 표정 너머로 아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의기양양한 미소를 띠며 말한다. “아침엔 아주아주 큰 우리 침대로 다시 와도 돼요. 하지만, 조용히, 알겠죠?” 어린 아이가 매우 논리적인 말투로 아빠를 설득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면, 마치 아이와 어른의 입장이 뒤바뀐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설정 속에는 어른들이 아이들의 이야기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열심히 소통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어른들은 혼자 자기 싫어하는 아이의 행동을 단순히 투정이라고 판단해 핀잔을 주거나 다그치곤 한다. 하지만 처음 겪는 낯선 상황 아래에 놓인 아이에게 직접적인 가르침보다는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세가 더욱 와 닿을 것이다. 설령 아이가 울고, 떼쓰고, 때로는 막무가내로 발버둥 치더라도 아이의 목소리에 반드시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바로 그것이다. 나아가 부모가 아이가 겪을 수 있는 감정에 진정으로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대화하며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간다면, 우리 아이들은 잠자리에서 겪는 ‘첫 홀로서기’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고, 훗날 건강한 내면을 가진 아이로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주요 내용 “이 침대에서 같이 자기엔 엄마와 나, 두 명이 적당해요. 셋은 너무 많다고요!” 엄마를 사이에 두고 아빠와 귀여운 신경전을 벌이던 주인공 아이는 자신이 엄마와 함께 자야만 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들어 아빠를 설득한다. 그리고 아빠의 잠자리를 위한 해결책으로 캠핑용 ‘특별 간이침대’를 제안한다. 엉뚱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이 아이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 보자!

저자 소개

캐나다 몬트리올 교외에서 세 자녀를 키우며 살고 있다. 막내딸을 키우며 느끼게 된 것들을 아이의 시각으로 쓴 블로 그 ‘the Honest Toddler’가 블로거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 었다. 이후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육아를 힘들어 하는 엄마들에게 익살스럽고 명쾌한 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현재 「The Huffington Post」, 「Parenting.com」, 「iVillag. com」 등에 육아 관련 글을 꾸준히 기고하고 있고, TV 프로 그램 <Good Morning America>, <CBS Sunday Morning>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 가족 관련 상품 컨설턴트 일도 하고 있다. 집필한 책으로는 《Toddler Are A**holes》가 있다. 
「The Honest Toddler」 사이트 www.thehonesttoddler.com 
영국에서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10년 동안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자신의 정원 창고에 그림을 그리며 진정한 행복을 깨닫고는 마침내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그린 책으로 『아주아주 큰 침대』, 『파자마를 입은 해적』 등이 있다. 

역자 소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유익하고 감동적인 글을 쓰고 책을 펴내는 아동청소년문학 기획팀이다. 호기심과 상상력이 풍부한 아동청소년문학 작가·번역가·편집자가 한데 모여, 지혜와 지식이 가득한 보물창고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루이 브라이, 손끝으로 세상을 읽다』,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책을 좋아했을까?』,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독도 백과사전』, 엮은 책으로 『자연에서 만난 시와 백과사전』, 『1학년 이솝우화』, 『1학년 전래동화』, 옮긴 책으로 『재미있는 내 얼굴』, 『화가 날 땐 어떡하지?』, 『모든 사람이 제멋대로 한다면』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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