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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8305412 / 104쪽 175 x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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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읽기의 즐거움 35권. 귀신이 된 강아지 초롱이가 가족들을 보러 이승으로 내려와 겪는 엄청난 사건들을 스릴 넘치게 풀어 가면서, 떠난 가족에 대한 사랑과 정, 그리움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 낸 창작 동화이다. 박정안 작가는 살아 있는 사람들이 먼저 떠나간 사람들을 그리워하는 게 아닌, 남겨진 사람들을 보고 싶어 하고 가족들에게 잊히지 않길 바라는 귀신들이 직접 이승에 내려오는 독특한 시점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이 동화는 오싹한 공포물이 아니다. 오히려 읽고 나면 가슴 한 구석이 뭉클해지는 서사가 담겨 있다. 피를 나눠야만 진짜 가족이라고 하는 용재 할아버지와 가족사진으로 기세등등해진 초롱이의 다툼은 웃음이 나오는 한편 왠지 모를 연민이 생긴다. 또한 가족들을 잊지 않고 그리워하며, 가족들의 얼굴을 보고 난 후 건강히 잘 지내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서는 모습에서 진한 여운도 느껴진다.
출판사 리뷰
외출하는 날 할아버지와의 첫 만남 나도 가족이야 제삿밥 친구들 거실이 북적북적 추모 공원이라니? 악귀가 나타났다! 잊지 않아서 다행이야 새로운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