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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11126736 / 44쪽 260 x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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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국민서관 우리그림책 [39]
출판사 리뷰
우리그림책 《문의파출소》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우리 주변에 흔히 살던 백로, 왜가리, 수달, 수리부엉이 등의 서식지가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무차별적으로 파괴되어 그 개체수가 급격히 줄면서 '천연기념물'이라는 수식어를 달아주고 법적으로도 보호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동물들의 입장에선 원래 잘 살고 있던 곳을 다 부숴 없애놓고 뒤늦게 보호하겠다고 나서는 꼴이 아닌가?
멧돼지나 고라니, 두더지 등 동물뿐아니라 다양한 외래종 곤충류, 식물군까지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자연 요인들이 인간과 갈등을 빚는 사례는 적지 않다. 인간은 자연의 지배자가 아니고 그냥 이 지구의 수십억의 생물 중 한 개체에 불과하다. 인간이 행한 수많은 잘못으로 인해 지구 환경이 파괴되고 온난화가 가속되고 있다. 지구에 사는 동식물들이 하나둘 사라진다면 인간도 그 지구에서 사라져갈 운명인 것은 아주 분명해 보인다.
이 문의파출소에서 일어났던 작은 소동(?)은 그런 면에서 볼 때 인간과 자연의 유익하고 유쾌한 공존의 한 장면을 잘 보여준 일화라 하겠다. 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