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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8640787 / 304쪽 152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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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야 호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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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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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7세기에 자장율사는 중국 오대산을 직접 보고, 귀국 후에 비슷한 산을 골랐다. 7년 후 어렵사리 찾아낸 산이 강원도 오대산이었다. 문수보살이 오대산에 머물고 각 봉우리마다 일만 보살씩 총 오만보살의 진신이 나타난다고 여겼다. 오대산 신앙은 <화엄경>의 청량산에서 유래한다. 자장율사가 중국에서 가져온 불사리는 오대산 적멸보궁에 모셔졌고, 월정사와 상원사를 비롯하여 다섯 봉우리마다 모두 절이 들어서면서 한국 불교의 성지가 되었다.
오대산이 성지로 전국에 알려지면서 발길이 이어졌다. 매월당 김시습을 비롯한 유학자들은 오대산을 수백 편이 넘는 시로 노래하거나, 유람한 내용을 산문으로 남겨 유산기 문화를 꽃피웠다. 화가들은 질세라 화폭에 담았다. 김홍도는 월정사와 상원사, 중대와 오대산사고를 붓으로 재현하였다. 민간신앙에서는 전나무 길에 성황신을 모시는 성황당을 세웠다. 오대산의 진면목을 밝히기 위해 저자는 당대 유학자들이 남긴 유산기와 한시를 소개하며 오대산 곳곳으로 독자를 이끈다.
출판사 리뷰
1 :: 오대산 인문기행
성오평에서 오대산을 바라보다 _ 13
만과봉에서 과거시험을 보다 _ 16
독산원에서 하화중생을 생각하다 _ 18
전나무숲 속 오대동문 _ 21
오대산 최고의 승경 금강연 _ 25
불법이 길이 번창할 곳, 월정사 _ 32
비구니 선원으로 이름 높은 지장암 _ 43
솥을 아홉 번 옮기다 _ 46
세계에서 유일하게 개부도를 세우다 _ 51
오대산에 신선이 머무르다 _ 55
그윽한 분위기의 학담 _ 58
검이불루 금강대 _ 61
포쇄하기 위해 오대산에 오르다 _ 63
영감사, 오대산사고를 수호하다 _ 66
백탑령을 넘다 _ 69
보천태자가 도를 닦던 신성굴 _ 71
나옹화상 거처하던 북대 _ 79
오대산 제일 깊은 곳, 함허당 _ 84
고양이에게 논을 하사하다 _ 91
푸른 연꽃이 핀 곳에 진여원을 세우다 _ 94
조도의 경계 수정암 _ 101
한강, 우통수에서 발원한다 _ 104
적멸보궁을 수호하는 사자암 _ 107
성불의 씨앗 _ 110
2 :: 오대산의 문화경관
오대산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적 _ 117
오대산 유산기 _ 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