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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0123783 / 372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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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신경숙이 변했다. 여성적 글쓰기의 새로운 시도로 찬사를 받았던 신경숙 특유의 문체가 조금씩 변하더니 이제 완연한 탈바꿈을 한 것 같다. 그 성공 여부는 독자의 몫이 되겠지만 이상문학상 수상으로 일단 평론가들에게는 합격점을 얻은 듯하다. 사랑에 실패하여 방황하는 젊은 남녀의 내면세계를 회상과 추측을 통한 상징적 장치로서 열어보이고 있는 것이 건조한 듯 낯선 신경숙의 문체로 다가와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소소한 일상을 주목할 만한 것으로 바꾸어 놓은 작가적 힘에 주목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대상 수상작가] 신경숙 1963년 전북 정읍 출생. 서울예전 문예창작과 졸업. 1985년 《문예중앙》에 로 등단했다. 소설집 《강물이 될 때까지》·《풍금이 있던 자리》·《오래 전 집을 떠날 때》·《?딸기밭》, 장편소설 《깊은 슬픔》·《외딴방》·《기차는 7시에 떠나네》, 산문집 《아름다운 그늘》 등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오늘의 젊은 예술가상·현대문학상·만해문학상·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추천 우수작가] 구효서 1957년 경기 강화 출생. 목원대 국어교육과 졸업.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마디〉가 당선되어 ... [대상 수상작가] 신경숙 1963년 전북 정읍 출생. 서울예전 문예창작과 졸업. 1985년 《문예중앙》에 로 등단했다. 소설집 《강물이 될 때까지》·《풍금이 있던 자리》·《오래 전 집을 떠날 때》·《딸기밭》, 장편소설 《깊은 슬픔》·《외딴방》·《기차는 7시에 떠나네》, 산문집 《아름다운 그늘》 등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오늘의 젊은 예술가상·현대문학상·만해문학상·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추천 우수작가] 구효서 1957년 경기 강화 출생. 목원대 국어교육과 졸업.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마디〉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확성기가 있었고 저격병이 있었다》·《깡통 따개가 없는 마을》·《그녀의 야윈 뺨》·《도라지꽃 누님》, 장편소설 《늪을 건너는 법》·《슬픈 바다》·《전장의 겨울》·《라디오 라디오》·《비밀의 문》·《남자의 서쪽》·《악당 임꺽정》 등이 있다. 제27회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윤성희 1973년 경기 수원 출생. 청주대 철학과, 서울예전 문예창작과 졸업. 199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레고로 만든 집〉으로 등단했다. 이승우 1959년 전남 장흥 출생. 서울신학대 졸업. 1981년 《한국문학》 신인상에《에리직톤의 초상》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일식에 대하여》·《세상밖으로》·《미궁에 대한 추측》, 장편소설 《생의 이면》·《내 안에 또 누가 있나》·《식물들의 사생활》 등이 있다. 제1회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정영문 1965년 경남 함양 출생. 서울대 심리학과 졸업. 1996년 《작가세계》에 《겨우 존재하는 인간》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소설집 《검은 이야기 사슬》·《나를 두둔하는 악마에 관한 불온한 이야기》, 장편소설 《핏기없는 독백》·《겨우 존재하는 인간》 등이 있다. 제12회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조용호 1961년 전북 좌두 출생. 서울대 신문학과 졸업. 1980년 《세계의 문학》에 〈베니스로 가는 마지막 열차〉로 등단했다. 주요 작품으로 〈베니스로 가는 마지막 열차〉·〈그 동백에 울다〉가 있다. 최인석 1953년 전북 남원 출생. 1980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희곡 〈벽과 창〉이, 1986년 《소설문학》 장편소설 공모에 《구경꾼》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인형만들기》·《내 영혼의 우물》·《나를 사랑한 폐인》, 장편소설 《안에서 바깥에서》·《잠과 늪》·《내 마음에는 악어가 산다》 등이 있다. 백상예술상(1983)·대한민국문학상(1985)을 수상했다. 한창훈 1963년 전남 여수 출생. 한남대 지역개발학과 졸업. 1992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닻〉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바다가 아름다운 이유》·《가던 새 본다》, 장편소설 《홍합》 등이 있다. 제3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기수상 우수작가] 조성기 1950년 경남 고성 출생. 서울대 법학과 졸업. 197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1. 예심 심사평
조남현 · 정호웅 · 김경수 - 여성작가들의 지속적 활약, 남성작가들의 점증적 약진
2. 본심 심사평
이어령 - 서사 예술의 차원을 한 단계 높여 준 수작
이재선 - 닿지 않고 떠 있는 관계의 서사학
한승원 - 달인의 솜씨에 의해 직조된 작품들
조남현 - 신경숙 특유의 문체미학이 돋보인 작품
최 윤 - 미려한 의미망을 짓는 하나의 축제
3. 대상 수상작
신경숙 - 부석사(부제 : 국도에서)
4. 대상 작가 자선 대표작
신경숙 - 새야 새야
5. 추천 우수작 (가나다순)
구효서 -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윤성희 - 그림자들
이승우 - 나는 아주 오래 살 것이다
정영문 - 고문하는 고문당하는 자
조용호 - 비파나무 그늘 아래
최인석 - 모든 나무는 얘기를 한다
한창훈 - 세상의 끝으로 간 사람
6. 기수상작가 우수작
조성기 - 그 섬에 가기 싫다
7. 신경숙의 수상 소감과 문학적 자서전
신경숙 - 수상소감
신경숙 - 나의 문학적 자서전
8. <부석사>의 작품 세계와 작가 신경숙
손정수 - 신경숙의 <부석사>와 그 작품 세계
우찬제 - 작가 신경숙을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