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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2142974 / 275쪽 114 x 1,8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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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아티스트 김나래의 특별한 순간들!
『그동안 살아온 나에게 고맙다』는 아티스트 김나래만의 신선한 관점으로 자신이 지나온 시간들을 바라보며 그 소소한 일상으로부터 얻은 잔잔한 다짐과 약속들을 담은 에세이이다. 유년시절,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은 겪었을 그런 일들을 작가의 깊은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하는 한편, 뉴욕에서의 생활, 모델 활동 등 여느 사람들이 흔히 경험할 수 없는 일들에 도전하고 경험하며 느낀 것들을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작가는 삶에 대한 애착과 호기심으로 진정으로 삶을 이해하기 위해 아주 어릴 때부터의 기억을 더듬어 보기도 하고, 타인들의 마음에 노크를 하기도 한다. 세상을 이해할수록 자기 자신 또한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다 믿으며 이 문 저 문을 여닫아온 작가의 흔적이 이 책에 고스란히 묻어있다.
자신이 살아온 길에 대해서 모든 것에 만족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작가는 ‘지금의 나는 내가 되고자 했던 사람이 아닐 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떤 사람, 무엇을 꿈꾸었든지 간에 결국 나는 지금의 내가 되었음에 감사한다.’고 말한다. 결국 그 시간을 온전히 견뎌온 것은 나 자신이기에.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마치 무언가를 잃은 듯 괴로워만 하는 사람들에게, 이제 그만 그 컴컴한 절망에서 벗어나 가엾은 자신에게 돌아가 꼭 안아주라고 따뜻한 목소리로 작가는 말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종종 삶을 오해하면서도 끝내는 이해하고 싶어 그 문들을 열고 닫은 흔적들을 여기에 옮겨 적습니다. 마지막 문을 닫고 나오며 그동안 살아온 나에게, 당신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5쪽
행복을 끊임없이 찾아다니면서도 나는 가끔 불행을 본다. 꼭 새로운 기쁨을 발견하지 못하더라도 마음의 슬픔이 회복된다면 그것이 행복일 수 있지 않을까? 아픔이 치유되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는 것 아닐까? -29쪽
나는 앞으로도 나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나를 사랑하고 나에게 좋은 것들만을 줄 것이다. 플랭크의 말처럼 ‘삶이란 막연한 것이 아니라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조금씩 조금씩 나를 사랑하고 지켜나가는 방법을 찾아 행동하다보면 언제가 삶은 내게 대답해 줄 것이다. 이 삶이 나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를. -42쪽
극복하지 못한다 해도 괜찮을 것이다. 시도한다고 모든 걸 다 얻을 수는 없으니까. 실패하면 그냥 실패할 뿐이다. 긴장을 해도 되고, 틀려도 되고, 뭐든 괜찮다, 그냥 계속 이렇게 시도하고 실패하고 또 시도하고 실패하고, 그러면서 배우고 나아가는 거겠지. -66쪽
나의 상상 이상으로 많은 일들이 벌어졌고 벌어지고 있다. 앞으로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모르겠지만 나는 가능성을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다. 그게 이루어지든, 아니든, 정해진 길이 아니라 가능성의 길을 따라가고 싶다. -78쪽
지금의 나는 내가 되고자 했던 사람이 아닐 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정확히 내가 있어야 할 곳에, 내가 되어야만 하는 그 사람이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 무엇을 꿈꾸었든지 간에 결국 나는 지금의 내가 되었음에 감사한다. -112쪽
자아의 탄생 1
자아의 탄생 2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가 날 울게 만든다
당신이 나의 위로이기를 바란다
내가 아니라도
당신이 나를 이해하지 못해도
스스로의 존엄을 지켜나가기
터닝 포인트
모두가 상처받기를 두려워한다
강박증과 정신적 문제
종교 있으세요?
꿈은 현실이 된다
위선자
유서 1
유서 2
사랑을 하기 어려운 이유
멋있는 어른
내가 가고자 했던 곳이 아닐 수도 있지만
사람의 이중성에 대한 메모
직업의 시작
예술가로 산다는 것
SNS를 하세요?
믿음의 문제
너를 보고 있다면 나는 어떤 것도
포기할 수 있겠다
먼저 사과하는 사람
계속해서 할 일을 미뤄두고 싶었다
연애를 할수록 좋은 사람이 된다
때로는 그 작은 것 하나가 너의 모든 것이 되기도 하곤
당신의 대답
완전한 사람은 아니지만
투명해진 마음
당신이 아플 때
이유 없이 너를 사랑하고 싶다
자기야
나는 종종 당신과의 순간에 의미를 부여할 것이다
착한 딸로 살기 싫다
내 앞에서 자주 달라지는 사람
신식 여성으로서의 삶
우리 오빠라서
알지 못하는 삶
옛날에 너는
13년 만에 보내는 편지 1
13년 만에 보내는 편지 2
존재의 쓸모
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선생님이 될 수 없다
글쓰는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