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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tvN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선정도서
서애 류성룡이 “피를 토하며 쓴 임진왜란의 생생한 기록”
국보 132호 오리지널 표지를 되살린
‘더스토리’만의 패브릭 양장 에디션
“지난 일의 잘못을 징계하여 환난이 없도록 조심한다.”
임진왜란 7년, 피와 눈물로 쓴 통렬한 반성의 기록!
도서출판 더스토리는 독자들이 《징비록》을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현대어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번역하였다. 나라와 백성을 전란 속으로 밀어 넣은 위정자의 통렬한 반성은 물론, 후손들이 임진왜란 같은 비극을 다시는 겪지 않기를 바라는 류성룡의 마음 씀씀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국보 132호로 지정된 《징비록》의 초판본 표지를 사용한 고급스러운 패브릭 양장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출판사 리뷰
나는 이 나라가 하루만이라도 제대로 되었으면 한다! 1592년 4월 13일, 18만의 일본 대군이 부산 동래로 들이닥치면서 임진왜란 7년의 긴 전쟁이 시작되었다. 풍부한 실전 경험과 조총으로 무장한 일본군은 순식간에 한양까지 진군했고, 선조는 전란을 수습하고 백성을 보호하기보다 도망치는 데 급급했다. 백성들은 임금이 한양을 버리고 몰래 도망쳤다는 사실에 분노하여 경복궁을 불태웠고, 의주까지 도망친 선조는 명나라로 망명하려고 했다. 그러자 류성룡은 ‘조선 땅을 벗어나는 순간, 조선은 더 이상 우리의 땅이 아니’라며 강력하게 반대했고, “나는 이 나라가 하루만이라도 제대로 되었으면 한다”라고 통탄하면서 무능하고 질투심 많은 군주를 대신하여 전란을 극복하기 위해 힘썼다. 임진왜란 당시 좌의정과 병조판서에 이어 영의정을 역임했던 류성룡은 임진왜란 이후 전란에 대한 반성과 앞날에 대한 경계, 충고를 담아 《징비록》을 남겼다. 하지만 조선은 임진왜란과 《징비록》에서 어떤 교훈도 얻지 못한 채 병자호란을 비롯하여 일제 식민지 등 참혹한 전쟁과 침략을 경험해야 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 위태로운 길을 가는 우리에게 《징비록》이 던지는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다. 책 속에서 《시경詩經》에 ‘내 지난 잘못을 징계懲하여 뒷근심이 없도록 삼가毖노라’고 했으니 이것이 바로 징비록을 지은 까닭이다. _류성룡이 직접 쓴 서문 어느 날 이순신은 한창 싸움을 지휘하던 중, 날아오는 탄환이 자신의 왼편 어깨에 맞아 피가 발꿈치까지 흘러내렸다. 그러나 이순신은 말하지 않고 있다가 싸움이 끝난 후에야 비로소 칼로 살을 도려내고 탄환을 뽑아냈다. 탄환은 살 속에 두어 치나 깊이 박혀 있었다. 보는 사람들의 얼굴빛이 새파랗게 변했으나, 이순신은 웃으며 이야기하는 것이 평상시와 같이 태연했다. _제6장 〈이순신과 조선 수군〉 어째서 앞 수레가 이미 엎어졌는데 고치지 않고 오히려 엎어진 수레바퀴의 자국을 따르고 있단 말인가. 그러고도 무사하기를 바란다면 요행만을 바라는 것일 뿐이다. 더 이상 말해 무엇하겠는가. 아아, 위태로운 일이다. _〈녹후잡기〉

《시경詩經》에 ‘내 지난 잘못을 징계懲하여 뒷근심이 없도록 삼가毖노라’고 했으니 이것이 바로 징비록을 지은 까닭이다.
_류성룡이 직접 쓴 서문
어느 날 이순신은 한창 싸움을 지휘하던 중, 날아오는 탄환이 자신의 왼편 어깨에 맞아 피가 발꿈치까지 흘러내렸다. 그러나 이순신은 말하지 않고 있다가 싸움이 끝난 후에야 비로소 칼로 살을 도려내고 탄환을 뽑아냈다. 탄환은 살 속에 두어 치나 깊이 박혀 있었다. 보는 사람들의 얼굴빛이 새파랗게 변했으나, 이순신은 웃으며 이야기하는 것이 평상시와 같이 태연했다.
_제6장 〈이순신과 조선 수군〉
어째서 앞 수레가 이미 엎어졌는데 고치지 않고 오히려 엎어진 수레바퀴의 자국을 따르고 있단 말인가. 그러고도 무사하기를 바란다면 요행만을 바라는 것일 뿐이다. 더 이상 말해 무엇하겠는가. 아아, 위태로운 일이다.
_〈녹후잡기〉
그림으로 보는 징비록
류성룡이 직접 쓴 서문
징비록 1권
1장 전란 전 일본과의 관계
2장 우리의 국방 태세와 이순신의 기용
3장 임진왜란의 발발과 서전(緖戰)의 붕괴
4장 국왕의 피란과 구원군의 요청
5장 평양성 전투
6장 이순신과 조선 수군
7장 민중의 봉기, 의병
징비록 2권
8장 평양 수복
9장 전선의 교착
10장 진주성
11장 정유재란 발발
12장 이순신의 투옥과 수군의 전멸
13장 이순신 복귀
14장 마지막 전쟁, 노량
15장 구국의 영웅, 이순신
녹후잡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