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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나라를 지킨 장군 5 전봉준

시리즈 :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나라를 지킨 장군 [5]

김자환 저 | 파랑새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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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558716 / 214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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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묵묵히 그 자리에서 책임을 다했던,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들을 불러봅니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됐습니다. 나라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야 할 대한제국의 관리들은 오히려 나라와 민족을 파는 데 앞장섰습니다. 그들은 나라의 위기 속에서 자신의 의무를 망각한 채, 목숨을 보전하고 이익을 충족시킬 궁리만 했습니다. 광복 이후에도 이러한 사회 지도층은 꾸준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했던 리더들이 늘 있었기에 우리는 ‘역사’를 가진 민족으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놓였어도, 누구도 자신의 공로를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이 있었습니다. 이순신, 연개소문, 장보고, 윤관, 전봉준.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돌아보고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 헌신한 이들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소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봤던 그들을 다시 만난다 ‘헬조선’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대한민국은 지옥처럼 희망이 없다는 뜻의 신조어입니다. 여러 가지 지표를 살펴보면 대한민국이 살기 힘들다는 의견에는 누구나 충분히 동의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 역사를 돌아봤을 때,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다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신분제가 지배하는 사회였고 외적의 침입도 잦았습니다. 그 당시 백성들의 삶은 적어도 지금보다는 더 위태로웠을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켰습니다. 앞장서서 그들을 이끌던 이들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아무리 암울한 상황이더라도 희망을 발견하려 했습니다. 언젠가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 날을 꿈꾸며 싸웠습니다. 그들이 꾸었던 꿈이 지금의 우리입니다. 이제 우리는 절망을 넘어 꿈을 꾸어야 합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나라를 지킨 장군>으로 먼저 꿈을 꿨던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⑤ 전봉준 “백성을 사랑하고 정의를 위한 길이 무슨 허물이랴.” 민중을 위해 일어섰던 녹두 장군 본관은 천안, 자는 명좌. ‘녹두장군’이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1855년 전라도 고창군 죽림리 당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민란의 주모자로 처형된 뒤부터 사회개혁에 뜻을 품게 되었고 1890년 동학에 입교했다. 1892년 고부지방의 접주로 임명된 뒤, 탐관오리 처벌과 신분제 개혁을 위해 1차 동학농민운동을 일으켰다가 조정과 전주화약을 맺고 폐정개혁안을 제시했다. 그 뒤, 일본의 내정간섭이 심화되자 2차 동학농민운동으로 일본에 맞섰지만 공주 우금치에서 대패한 뒤, 부하의 밀고로 체포되어 1895년 교수형을 당했다.

저자 소개

1952~2008.


1952년 7월 21일(음력) 전남 순천에서 출생했다. 1973년 광주교육대학을 졸업 후, 1975년 여천군 삼산면의 초도초등학교에 교사로 첫 발령을 받으며 교직의 길을 걷는다. 교사의 길을 걸으면서 1984년 등단 후 24년 동안 40여 권 이상의 창작집을 출간할 만큼 다작을 했다. 1981년 문학에 뜻을 두고 여수문인협회에 가입해 활동하던 중 1984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참새 할아버지>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1985년 체신부와 KBS 동화 공모에 동화 <별>이 당선되었으며, 1986년 동화 <살아 있는 그림>으로 ≪교육신보≫ 학예술상을 수상했다. 1987년 단편동화 <등대지기와 흰눈이>가 제6회 계몽사아동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의 주목을 받는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꾸준히 열정적인 창작 활동을 하던 중 2007년 8월 ‘신경모세포종(임파선 종양)’이라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시작했다. 와병 중에도 장편동화 ≪오빠≫를 탈고한 후 11월 여도초등학교를 휴직했다. 2008년 4월 장편동화 ≪조아조아 방송국≫을 출간한 후 8월에는 여도초등학교를 퇴직했으며 33년 6개월 동안의 교직 생활을 마감했다. 그해 10월 장편동화 ≪떴다 떴다 비행기≫를 대교눈높이 문학상 기성작가 부문에 응모한 후 12월 1일 지병으로 영면했다. 2009년 1월에는 유작이 된 단편동화집 ≪거짓말이야≫가 간행되었다.


 

역자 소개

  • 역자 :
대전대학교 역사문화학과 부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894~1905년간 형사재판제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식민지화 전후 시기를 근대국가론의 관점에서 재조명할 필요를 느끼고 형사법과 사학사를 다시 검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북한의 역사 만들기'(공저, 푸른역사, 2008), '한국 근대사회와 문화 Ⅱ―1910년대 식민통치정책과 한국사회의 변화'(공저, 서울대학교출판부, 2005), '화폐와 경제활동의 이중주'(공저, 두산동아, 2006), 옮긴 책으로는 '한국의 식민지근대성'(삼인, 2006)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백성을 사랑하고 정의를 위한 길이 무슨 허물이랴.”
민중을 위해 일어섰던 녹두 장군

본관은 천안, 자는 명좌. ‘녹두장군’이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1855년 전라도 고창군 죽림리 당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민란의 주모자로 처형된 뒤부터 사회개혁에 뜻을 품게 되었고 1890년 동학에 입교했다. 1892년 고부지방의 접주로 임명된 뒤, 탐관오리 처벌과 신분제 개혁을 위해 1차 동학농민운동을 일으켰다가 조정과 전주화약을 맺고 폐정개혁안을 제시했다. 그 뒤, 일본의 내정간섭이 심화되자 2차 동학농민운동으로 일본에 맞섰지만 공주 우금치에서 대패한 뒤, 부하의 밀고로 체포되어 1895년 교수형을 당했다

목차

목차
추천사
지은이의 말

1. 작지만 큰 아이
2. 크게 되지 않으면
3. 사람이 하늘
4. 등소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5. 일어서는 것만이
6. 고부에서 타오르다
7. 서면 백산 앉으면 죽산
8. 새야 새야 녹두새야
9. 점화
10. 가자, 전주로! 가자, 서울로!
11. 작전의 승리, 황토제 전투
12. 총알이 비켜 간다, 황룡촌 전투
13. 전주성을 손안에
14. 전주 화약
15. 지방 통치의 문을 열다
16. 우리나라의 가장 큰 위기가 어디에 있는가
17. 다시 일어서는 농민군
18. 공주 대혈전
19. 아, 우금치
20. 다시 피는 녹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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